1 덧바르기용으로 제격
에스쁘아 페이스 슬립 하이드레이팅 컴팩트 10g 4만원.
유분감이 있는 상태에서 덧발라도 실키하게 마무리되어 수정 화장용으로 굿. 브러시로 바르거나 퍼프로 바를 때는 여러 번 두드려야 뭉침 없이 바를 수 있다. 바를 때 약간 뻑뻑한 편.
2 하이라이터를 바른 듯 톤 업!
토니모리 루미너스 여신광채 생기 멜팅 파운데이션 SPF 32 PA++ 18g 1만7800원.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면서 마치 하이라이터를 바른 듯 얼굴이 화사해진다. 발림성이 좋아 적은 양으로도 얼굴 전체에 펴 바를 수 있다.
3 가볍게 발려 끈적임 제로
에스티 로더 사이버화이트 HD 어드밴스드 브라이트닝 BB 밤 SPF 30 PA++ 10g 6만원대.
얇고 뭉침 없이 발리고 마무리감은 보송보송해 끈적임이 거의 남지 않는다. 사용감은 가볍지만, 잡티가 많은 사람은 별도의 컨실러를 사용할 것.
4 커버력과 지속력 최고
마몽드 리얼 스킨 파운더 13g 2만8000원대.
피부의 붉은 기나 잡티가 완벽하게 가려질 정도로 커버력이 뛰어나다. 바르고 나서 수분이 바로 날아가는 느낌이라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다소 건조함이 느껴진다. 지속력은 굿.
5 개기름 지성 피부도 매트하게
캐트리스 매트 무스 메이크업 16g 2만3000원.
파운더의 정석. 촉촉한 쿠션 질감으로 바르는 즉시 실키하게 마무리되어 피부 표면이 매트해진다. 파운더 중 가장 보송보송한 마무리감. 모공과 잡티 커버 역시 잘 되는 편.
6 잡티 완벽하게 가리는 짱짱한 커버력
보브 파운데이션 팩트 12.5g 2만5000원대.
두껍게 발리는 편이지만 커버력은 최고. 바를 땐 촉촉, 마무리감은 파우더리해 오랜 시간 지속된다. 소량만 사용해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7 원래 좋은 피부처럼 마무리
숨37 에어 라이징TF 이븐피니쉬 팩트 파운데이션 SPF 35 PA++ 19g 5만원.
가볍고 자연스럽게 발리지만 커버력도 어느 정도 있는 편.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 마무리감은 보송보송해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광이 나 보인다. 뭉침 현상도 없다.
파운더 촉촉 보송하게 바르는 방법파운데이션의 촉촉함과 파우더의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결합된 파운더. 이렇게 발라야 지속력이 더 짱짱하다.
1 수분 레벨 끌어올리기 먼저 피부 속 수분을 꽉 채울 것. 화장수를 듬뿍 적신 화장솜으로 얼굴 전체를 꼼꼼히 패팅해 피부 구석구석 수분이 돌게 만든다.
2 티슈로 유분기 정돈 피부 표면에 피지가 있으면 빛의 반사가 흐트러지면서 번쩍거린다. 피부 표면을 티슈로 지그시 눌러 유분기를 제거할 것.
3 피부에 스치듯 바르기 퍼프 중앙에 검지와 중지를 끼워 양끝을 띄울 것. 피부에 꾹꾹 눌러 넣지 않고 스치듯 바르는 것이 깃털 터치의 포인트.
4 적당한 양은 이 정도! 퍼프의 끝쪽 1/2로 파운데이션의 표면을 3회 쓰다듬는다. 이것이 얼굴 반쪽의 양. 얼굴의 중앙 부분부터 펴 바르기 시작한다.
5 얼굴 중심부터 바르기 볼의 가장 높은 부분부터 바깥 방향으로 터치할 것. 볼의 중앙부터 깃털로 피부를 스치듯 발라 입체감을 살린다.
6 좁은 부분은 꼼꼼하게 콧방울이나 눈가 등의 울퉁불퉁한 부분은 뭉치기 쉬우므로 빠짐없이 커버. 퍼프를 접어서 바르면 좁은 곳에도 잘 바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