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응원 메세지 빅토리 victory

[정엘리야]

30일

가족들과 대전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대전에 도착하고 밥값이라도 벌려고 영업을 하니
한 번에 4만원 영업이 되어서 놀랍다.

대전 오월드에서 가족들과 수영도 하고 버스를 타고 사파리 구경도 하였는데 사파리 안에는 사자 호랑이 반달곰등이 무리로 살고 있어 신비로웠다.

그런데 오늘 우리나라에 서식한 반달곰을 가까이서 보면서 반달곰 가슴에 하얀 무늬가 빅토리 승리를 뜻하는 V 자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창 선교때 나의 소개로 내가 머문 기도원에 변 목사님의 전도팀들도 숙소로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 개막식 전날 즈음 부터 기도원 하늘위로 V자 무지개가 떴다는 것을 목사님께 들었고 그 후에도 하늘의 징조가 많아서 의미심장하였다.

사전에 보면 빅토리 [victory]는 승리라는 뜻으로, 흔히 운동 경기에서 응원할 때 자기편에게 이기라고 외치는 소리를 이르는 말이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선교하는 우리를 향해 하나님께서도
무지개와 구름을 사용하셔서 빅토리 [victory]를 만들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것 같았다.

최후의 만찬 처럼 하나님께서는 필요할 때 우리들에게
만찬을 베푸신다. 만찬 같은 먹거리가 풍성한 바르미 샤브샤브에서 저녁을 먹고 내려 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오랜만에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별자리는 하나님께서 설계 하셨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즉 천지만물을 유심히 관찰하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것이다.

(로마서 1장)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