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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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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의 오늘의 역사 [오늘의 인물] 1991년 10월 19일 소설가 정비석 사망
양떼 추천 1 조회 9 24.10.19 05: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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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4 새글

    첫댓글 누렇게 익은 벼가 풍년인듯 보입니다
    이번 가을비로 피해는 없는지....
    가을 비는 반갑지않다고 어제 울엄마가 걱정이시더라구요

    고향으로 보내주오
    좋은 음악과 함께 주말 잘 보내시요

  • 작성자 10:03 새글


    그러니요
    가을은 참 아름답기도 하지만
    보기에도 풍성합니다

    지금 공원으로 달리데리고 놀다 왔어요
    또한 베란다에서 놀기도 하구요

    \음악 소스 올려 볼게요
    없으시면 공유 하시구요
    제라늄 님


  • 작성자 10:04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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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제라늄 님

  • 11:33 새글

    누른 곡식들..~
    곡갱이 어깨에 걸매고 가을 논두렁 함께 걷던 아버님..~
    옛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 쯤 100세도 훌쩍 넘기셨을 당신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정비석..그는 미식가로도 잘 알려진 소설가 인데..맛의 팔도 강산이란 수필집에서 마산 "미드덕"찜을 읽은적이 있지요..
    그 맛의 원조가 저의 어머님 였답니다..
    내 기억으로는
    미드덕 찜의 재료는 고사리. 숙주나물 미나리 그리고 약간의 고추 가루와 방아닢과 주재료인 "미드덕"인데..
    그 명맥이 끊어져 ..마이 아쉬워요..양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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