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워하며 살자
사랑하는 사람아보고 싶어도 못 보는 우리그저 가슴에 사랑 하나만 꼭 품고그리워하며 살자 가을바람에
쓸쓸히 떨어지는 나뭇잎처럼가슴 한켠 적시는슬픈 사랑이 아니라
가슴에 걸어 둔예쁜 액자 같은 고운 사랑으로단 하루라도 잊음 없이그리움의 사랑으로 살자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처럼서로의 가슴을 사랑으로 적시며보고 싶어도 참고우리 그렇게 사랑으로 그리워하며 살자
25. 09. 19.
시인 김정래
출처: 시인 김정래 팬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시인김정래
첫댓글 시인 님이 게시글엔 음악도 함께 하셨어요이렇게 가을 맞이에멋져요매일 함께하는 작품에도 음악 함께해요음악이 함께하면 세상도 더 아름답답니다 ㅎ
시인 님인기가 대단하십니다이렇게 팬 카페도 운영을 하시군요우리 시인 님역시 멋쟁이셔요
첫댓글
시인 님
이 게시글엔
음악도 함께 하셨어요
이렇게 가을 맞이에
멋져요
매일 함께하는 작품에도 음악 함께해요
음악이 함께하면 세상도 더 아름답답니다 ㅎ
시인 님
인기가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팬 카페도 운영을 하시군요
우리 시인 님
역시 멋쟁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