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PGA TOUR "더 플레이스 챔피언십" 둘째날 경기 결과 *

[tom골프]

* 2017 PGA TOUR "더 플레이스 챔피언십" 둘째날 경기 결과 *

-최경주 3오버파, 조던 스피스 4오버파, 러셀 녹스 5오버파,

빌 하스 6오버파 ,,, 컷 탈락 -

2017 PGA TOUR "더 플레이스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TPC 소그래스

(파72·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17번홀(파3·137야드)은 속칭 '아일랜드

홀'이다. 워터해저드가 홀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골퍼들이 코스에서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설계 철학을 지닌 '골프계의 사드 후작' 피트 다이(92)가

만들어 악명 높은 TPC 소그래스에서도 17번홀은 시그니처 홀이라 불릴 만큼 까다

롭다. 17번홀은 12일 열린 '제5의 메이저 대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

어스 챔피언십에서도 골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대회 첫날 1라운드에만 17명이

볼을 물에 빠뜨리는 '풍덩쇼'가 펼쳐졌다. 이날 핀과 연못의 거리는 7야드에

불과했다.

치열하게 전개된 둘째날 경기 3오버파이상은 컷 탈락했다. 2011년도 이 대회

우승자였던 한국의 최경주 프로도 2라운드 경기 결과 3오버파로 스캇 브라운

루크 도날드, 짐퓨릭, 토니 피나우, 제임스 한, 조나탄 베가스등과 4오버파를

친 조던 스피스, 러셀 녹스, 라이언 파머등과 5오버파를 기록한 로스피셔, 패트

릭 로저스, 빌 하스, 베른 하르트 랑거등과 6오버파를 기록한 찰 슈와젤, 아니

르반 라히리등과 7오버파를 기록한 버바왓슨, 빌리호셀등 그리고 8오버파를 친

존스 와그너, 본 톄일러등과 9오버파인 타이론 반 아스베겐 10오버파를 친

패튼 키지어 그리고 11오버파를 기록한 대니리등과 12오버파를 친 잭 블레어

16오버파 해리스 잉글리시, 20오버파 스캇 피어시 기권 대니윌릿, 케빈나 등

이 짐을 싸고 말았다.

​http://cafe.daum.net/t.o.mgolf/VfCb/278

​TPC 소그래스

한국의 강성훈은 2오버파로 컷 탈락을 면했다. 남아공의 브렌든 그레이스

미국의 찰리 호프먼, 케빈 키스너, 벤 크레인등과 공동 66위를 달리고 있

다. 2라운드 결과 -6언더파를 기록한 남아공의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9

언더파로 미국의 카일 스탠리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제이비 홈스가

-7언더파로 3위를 비제이 싱이 -6언더파로 4위 캐나다의 데이비헌이 -5언

더파로 스폐인의 라파 카브레라 벨로와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 노르웨이의

알렉산터 노렌그리고 영국의 이안폴터와 함께 5위를 달리고 있다.

​https://www.pgatour.com/video/2017/05/12/rickie-fowler-throws-a-dart-on-no--7-at-the-play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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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더스틴 존스는 2라운드 종료 결과 현재 독일의 마틴 카이머

영국의 로리 맥길로이,스폐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 미국의 리키 파울러,

키건 브래들리, 맷쿠차,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더프너등과 함께 이븐파로 공동

 43위를 달리고 있으며  2016년 이대회 우승자인 호주의 제이슨 데이는 한국의

​노승렬, 일본의 유타 이케타, 호주의 아담스캇 캐나다의 맥캔지 휴즈, 스웨덴의

 헨릭 스텐슨 미국의 필 미켈슨, 윌리엄 맥거트등과 함께 -2언더파로 공동 23위

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결과 -1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히데키 마츠야마,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 영국의 그리이엄 맥도웰, 미국의 브룩스

 코엡카, 빌리 헐리 3세등과 공동 34위를 랭크 되었다.

​https://www.pgatour.com/video/2017/05/12/phil-mickelson-executes-it-beautifully-at-the-play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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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시우는 영국의 토미 플리트우드, 미국의 대니얼 버거, 벤 마틴

스마일리 카우프먼등과 함께 -3언더파로 16위에 랭크 되어 있으며 스폐

인의 존람은 영국의 폴 케이시, 미국의 브렌든 스틸, 웹 심슨등과 함께

-4언더파로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이제 예선이 끝났다고 봐도 된다.

18홀에 -6언더파가 나올정도면 3라운드 경기 결과는 앞을 내다 볼수가 없다.

2라운드 결과 이븐파를 기록한 선수들도 우승을 도전할수 있을 것이다.

<대회 이모 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