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대학교 게임개발 동아리원에서 나름 성공한 인디게임사 프로젝트 문 의 디렉터로
1.선정대상과 선정이유
내가 이 인물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 명료하다. 대학교에서 사람들을 모아 게임을 만들고 만들어진 게임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올해 2월 27일에 출시한 게임이 바로 다음날 스팀 전세계 최고판매 제품 top10안에 들고 현재도 스팀 평가는 압도적 긍정적 이고 구글 플레이 평점 4.4점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입장에서 이러한 성공을 거둔 김지훈 디렉터를 성공사례 인물로 선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2.성공사례
김지훈 디렉터는 대학교 시절 게임 개발 동아리 활동을 하며 여러 사람들과 만나 게임을 개발해 나갔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 함께 한 게임을 개발하며 시작한다. 그게임의 이름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으로 '환상체'라는 괴물들을 관리하는 회사를 관리하는 게임이다. 아직 학생신분이였기에 막연한 장기 개발과 시간과 공간부족 그리고 마케팅의 한계라는 문제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가 게임의 얼리액세스를 출시하지만 여전히 마케팅 문제로 고민한다. 그와중 여러 스트리머에게서 리뷰제의를 받고 해외 유명 유튜버가 20분 정도 되는 플레이 영상을 올리자 그영상은 조회수 170만 달성 게임은 4,700장이 팔리며 계속 개발해 나갈 추진력을 얻게 되었다. 게임 개발을 하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저들과의 신뢰관계를 쌓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끝에 결국 게임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후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를 출시 초반에는 많이 삐그덕 거리지만 적극적인 유저 피드백 반영으로 점차 안정되어 갔으며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전작과 이어지는 스토리 그리고 책을 이용해 적과 싸우고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소재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매력적인 스토리로 세계 곳곳에 팬들을 만들어 나갔다. 그리고 올해 '림버스 컴퍼니'라는 모바일 연동이 되는 게임을 출시 하였고 지금까지 생긴 팬들과 그들의 충성심만으로도 출시와 동시에 10만명의 유저들이 몰려들게 된고 게임이 완성되지 않은 채로 출시됬다는 평이 많으나 이전에 만든 게임들 부터 쌓아온 신뢰관계로 떠나기 보다는 믿고 여러 문제사항을 고쳐주기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다.
3.자신의 의견
솔직히 나는 프로젝트 문 의 게임을 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고작 작년에 처음으로 로보토미와 라오루를 접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이 게임들은 나의 관심과 흥미를 가지기 충분했고 한번 흥미가 생기면 그날에 볼 수 있는 모든 스토리를 봐야하는 내 성격덕에 빠르게 게임내 세계관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러한 게임들의 시작이 그저 한 대학생이 4명의 사람들을 모아 게임을 개발한게 시작이라는 점은 내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고 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심어주었다. 나도 언젠가는 이러한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