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요양중인 아이스블루 입니다
이제 휴가도 이틀 남았네요ㅠㅠ
서울에 있다보니 옛 친구들 생각이 나서
만나러 다니다 보니 정말 색다른 기분이네요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한참 걷는것들이
별거 아닌데 힐링이 되네요..
천천히 걸어보니 거리에 사람들도 건물들도
자세히 보게 되고 삶의 여유를 잠깐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날씨가 워낙 좋아서 바이크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남정네 둘이
옛날 여친들 이야기 하면서 추억놀이 하다 왔네요
첫댓글 호전되고있죠?
네 좋다가 좀 전에 붓는 느낌이 들고 이상감각이 느껴져서 지금 건대병원 혼자 응급실 왔어요ㅋ 이상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