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학 과 명상
명상을 하면 질병과 삶이 개선되면서 두통 편두통 견비통 등의 만성 통증이 완화되고 불안증후군 공항상태 우울증 증후가 완화되어 치유가 됩니다.
우울 불안이 감소되고 자기 통제력과 수용성이 증가되어 믿음 영성 공감 능력이 증가되며 대인관계 강박증 적개심 공포감 등 개선이 되고 긍정적 감정은 증가되고 부정적 감정은 감소되면서 삶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명상에서 얻어지는 효과는 매사를 따지고 판단하고 조급하여 짜증내는 태도를 버리게 되고 넉넉하고 여유 있는 인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지나치게 애쓰지 않고 집착하는 대상에서 분리되어 삶의 자세가 수용적으로 긍정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고통에 맞서 싸워 이기려고 하면 더욱 심한 고통 속으로 빠져 들게 됩니다. 삶은 고통으로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이 고통을 삶으로 받아들일 때 고통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명상은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각종 만성병을 치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보이는 물질에 관심이 많은 미국에서도 명상을 통합의학 보완 대체의학의 중요한 자리로 들어가 선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과학적으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은 마음과 몸을 연결시키는 훈련을 강화함으로 자연치유가 일어납니다. 스트레스는 마음과 몸의 관계가 단절되어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제각기 제멋대로 작용하기 때문에 일어나며 분노와 같은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고 억압하는 경우 몸에 이상이 생겨 화병을 만들게 됩니다.
이와 다르게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게 되면 좋은 감정이 일어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신체기능도 원활하게 됨으로 감정을 억압하지 말고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심리치료에서 가장 우선입니다.
심리치료에서 신명나게 신바람을 불러 일어 켜서 억압된 감정을 표출토록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억압된 감정을 적절히 잘 표출하도록 하여 관계가 원할 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명상은 훌륭한 자기감정 조절 실행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긴장으로 피곤한 것을 억압하여 밀어 붙이면 만성피로 증후군 대사 장애 증후군을 낳게 되어 마음이 몸에 대한 부주의는 심신을 단절하게 하고 이러한 심신단절은 심신작용 조절능력을 파괴하여 심신작용이 무질서하게 됩니다.
이 무질서가 몸과 마음이 불편하게 됨으로 질병을 발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마음과 몸의 유기적 관계가 단절되고 심신작용의 부적절한 조절을 낳게 되므로 마음과 몸의 부적절한 조절이 마음은 마음대로 몸은 몸대로 작용하는 무질서가 되어 질병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부주의로 파생된 일련의 과정이 만성병 과 스트레스 발병 원리 체계입니다. 마음과 몸의 부 조절에 의한 병을 원초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알아차림 하게 되면 단절에서 연결로 돌아오면서 건강을 회복하게 됩니다.
감정을 억압하면 뇌파 근전도 심혈관계의 흥분이 증가하여 심혈관 장애를 일어 킬 수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 주의 집중력이 늘어나면 완화능력이 늘어나며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면 큰 치유력이 생기게 됩니다.
일상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각 감정 욕망 생각들의 변화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고 외부에서 일어나는 대상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과거에 발생했던 일이나 미래에 발생할 일에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과거와 미래를 오고가고 하느라 분주 합니다.
알아차림은 외부로 향했던 마음을 지금 여기로 내면으로 돌려놓습니다.
낯선 존재가 갑자기 나타나 생존을 위협하면 흥분 상태가 됩니다. 뇌의 명령에 따라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 평소보다 힘차게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됩니다.
이때 뇌 속에 측두엽 내부에 편도체가 하나는 교감신경계로 또 다른 하나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을 전파로 하는 축으로 순식간에 작동하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직접 직면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뇌에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조직인 편도체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전, 위험의 실재가 무엇 인지 확인하기 전 비상체재가 됩니다.
편도체가 급격하게 활성화되면 온몸에 괴로움이 증폭 확산되어 갑니다. 절대 절명의 상황에서 초인적인 힘과 기지를 발휘해 스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편도체가 부지런히 활동하여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성 합니다. 코르티솔의 대량 분비에 따라 신체는 왕성하게 활동 할 수 있습니다. 편도체의 과잉 흥분은 부정적 감정을 일으켜 분노와 공포 불안과 긴장 속으로 몰아갑니다.
편도체에 의한 전전두피질의 기능을 떨어뜨림으로써 이성적 판단 능력을 저하 시켜 감정적 대응만 부추기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분노조절 장애를 일으키고 괴롭히려는 마음을 키워 나가 폭력을 행사하거나 물건을 훔치고 누군가를 죽여야 해결된다는 잘못된 신호가 뇌에 전달되는 마음의 괴로움이 지속되면 이것이 몸의 괴로움으로 전이 되는 것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체기능에 이상을 일으키고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 소화가 잘 되지 않게 되며 위궤양 대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소화기 계통의 장애는 스트레스성 질환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면역력 저하 독감이나 감기가 쉽게 걸리게 되고 상처도 잘 낳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크면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통 장애 제2형 당뇨병 생리 전 증후군 발기부전 성욕감퇴 불임과 같은 내분비 장애 등 비정상적 편도체의 몸 통치는 온 몸을 힘들게 합니다.
마음이 망가지면 몸도 따라 망가지게 됩니다. 세로토닌은 행복하고 평화로운 마음상태를 유지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신경 전달 물질로 행복호르몬 입니다. 만성적 괴로움은 세로토닌 분비량을 떨어뜨립니다. 세로토닌이 줄어들면 노어에피네프린의 수준까지 바닥으로 내려갑니다.
쾌감과 보상과 같은 즐거움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분비도 낮추게 되면서 코르티솔 수치만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일상의 모든 일에 흥미를 잃고 의욕과 기력이 가라앉으면서 우울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세로토닌이 급격히 감소하면 우울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우울증인 경우 아주 사소한일에도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좀처럼 고통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우울증은 우울감정 정도가 아닌 면역체계가 완전히 붕괴되는 재앙으로 마음 상태는 잠을 못자고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가슴에서 불이 나고 숨이 막히고 현실에서 벗어나는 어떤 대안도 없이 희망이 없고 죽음만이 엄청난 고통에서 헤어나게 해주는 유일한 길이라는 뇌가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은 평소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수월하게 해내던 일을 정상적으로 해내지 못하고 우울감과 함께 오는 무기력감이 우울감보다 더욱 고통스럽게 옵니다. 우울증은 적절한 휴식과 약물치료로 좋아 질수 있으나 명상을 통하여 치유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괴로움의 이유에 대한 이해는 희망과 의욕을 북돋워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뉴로펩티드는 뇌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혈액을 타고 다니며 신체 곳곳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행복을 줍니다.
마음과 몸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마음내기에 따라 건강을 얼마든지 개선시킬 수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뉴로펩티드는 간장 신장 췌장 창자 생식기와 피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장 혈압 심장박동 호흡 체온 내분비계통 성욕 식욕 같은 다양한 생리와 심리에 영향을 발휘 합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우면 몸의 각 기관의 활동도 안정적이지만 마음이 불편하고 괴로우면 신체활동이 교란되어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마음은 몸에 몸은 마음에 끊임없이 상호 양방향 관계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마음이 편해야 몸이 편안하다든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현대과학으로도 증명되는 것입니다. 상처가 치유될 때 정서적으로 지나친 흥분이나 긴장은 치유속도가 떨어지고 흥분과 긴장에 해당하는 유전자가 활발하게 작동되면서 치유에 필요한 유전자 활동이 억제되는 것입니다.
사랑이나 지지를 받으면 외롭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비해 병에 덜 걸리며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명상을 통해 좋은 마음으로 돌려 현재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자기관리능력 향상 감정조절능력 향상 자기성찰능력 향상은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므로 평상심을 유지함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명상으로 치유되는 질병은 고혈압 불면증 우울증 불안신경증 과다한 적개심 분노 공항장애 강박증과 같은 심리적 장애에서부터 심장병 소화기 질병 피부병 암 등과 같이 현대인이 앓고 있는 신체적 질병치료에 적용되어 집니다.
감정과 생각이 순간적으로 일어날 때 그것들을 담당하는 신경회로도 동시에 작동된다. 긍정적인 마음을 훈련하면 긍정적인 마음을 이끄는 신경회로들이 활성화 합니다.
공감 연민 자애 등을 담당하는 뇌 세포가 커지고 밀도가 증가하여 뇌 피질이 두꺼워 집니다. 외부로부터 부정적 자극에 쉽게 동요되지 않고 튼튼한 뇌가 됩니다. 스트레스를 느끼면 에피네프린이나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호르몬이 방출 됩니다.
심하게 분비되면 스트레스와 관련한 각종 질환을 야기하고 결국에는 심신이 피폐해 집니다. 스트레스로 뇌 속에 편도체를 건드리면 괴로움이 온 신체로 펴져나가고 나중에는 각종 질병을 발생 시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편도체는 심리적으로 더욱 혼란스럽고 황급하게 만들어 더 많은 걱정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예민한 편도체는 정신을 헝클어 뜨려 민첩할 경우 우물쭈물해지고 신중해야 할 때는 성급해져 쉽게 짜증내고 쉽게 놀라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대신 중요한 결정은 쉽게 내리는 모순이 생기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여유로우면 스트레스를 만들지 않게 됨으로 적절한 휴식이 중요 합니다. 스트레스를 낮추는 심신의 긴장을 완전히 풀어주는 이완이며 이완을 하면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완화시키게 됩니다.
분명한 사실은 증오와 분노의 불길로 상대를 굴복하게 하거나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이며 스스로에게 되돌아 올 뿐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