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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스탯의 허와실
speedyu 추천 0 조회 679 05.01.15 01:0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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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5 01:23

    첫댓글 솔직히 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주성 선수가 요즘 들어 부진한 경기도 속출하고 기복도 좀 있는게 사실이죠. TG는 팀 리바운드가 굉장히 많은 팀이고 양경민-신기성의 리바운드 참여도 높습니다. 김주성의 리바 능력은 어떨지 몰라도 그의 훌륭한 수비와 박스아웃이 팀 전체 리바운드 수치를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 05.01.15 02:01

    저는 서장훈선수 스크린스는거 올해 봤는데.. 제가 잘못봤나요??

  • 05.01.15 02:25

    서장훈 스크린 잘 서는데요.

  • 05.01.15 04:45

    서장훈 선수도 스크린 당연히 섭니다 ㅡㅡ;; 경기를 보시길... 그리고 서장훈 선수가 더블팀을 당하는것이 서장훈 선수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서장훈이 김주성보다 공격력이 좋기 때문이죠... 특히 하프코트 오펜스에선 더욱더 차이나죠. 그리고 삼성은 이렇다할 외곽슈터가 없는반면 티지는

  • 05.01.15 04:47

    외곽도 강하기 때문에 마음놓고 더블팀 들어가기도힘들겁니다.(이건 제추측) 그리고 솔직히 김주성 선수의 공격력이 더블팀을 적극적으로 해야될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봅니다. 물론 국내 선수 끼리 싸운다면 더블팀 트리플팀 이렇게 붙어야 겠지만 용병 한명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 05.01.15 04:53

    물론 블록면에선 김주성 선수가 단연 위지만 전체적인 수비적인 측면에서 볼땐 그리 꿀리진 않는다고 봅니다. 절대로 블록 잘한다고 수비 잘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팀원과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서장훈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이라는 팀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05.01.15 04:54

    아직은 많은면에서 서장훈이 위입니다. 제가 보기엔 김주성이 앞서는건 블록능력과 속공참여능력 말고는 확실히 김주성이 위라고 볼수있는건 없는거 같은데요...

  • 05.01.15 10:47

    서장훈 선수가 더블팀을 당한다는 자체가 서장훈 선수의 공격력이 뛰어난 것을 나타내는 것 아닐까요... 샤킬오닐이나 팀 던컨 보세요.. 공격할대 거의 더블팀을 안당할 때가 없는데... 팀 던컨과 샤킬오닐이 패스가 김주성 보다 떨어져서 더블팀을 많이 당할까요?? 물론 서장훈 보다는 김주성의 패싱력이

  • 05.01.15 10:51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전 김주성 선수에게 더블팀 들어오는 모습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서장훈에 대한 편견이 쫌 있으신듯 하네요.. 경기를 보면 서장훈 선수도 스크린 많이 섭니다.. 서장훈 김주성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센터 파포는 스크린을 많이 해주죠..

  • 05.01.15 11:18

    언젠가 한번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김주성 선수의 발전 방향은 서장훈 선수랑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kbl에서 용병을 보조하는 역할 이라면 김주성 선수가 한수위 라고 봅니다(글의 내용에 많은 부분 동감하며) 하지만 김주성 선수가 서장훈 선수의 역할을 할수 있느냐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아니라고

  • 05.01.15 11:19

    봅니다. 먼소리냐면 서장훈 선수와 김주성 선수는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부분 차이가 있을순 있지만 꼭 어느 선수의 우위라고 볼순 없다는 겁니다.

  • 05.01.15 14:53

    theo님 말씀에 꽤 동감합니다.. 용병보조역할이라면 김주성이 한수 위지만;; 확실히 한팀의 주스코어러로써는 서장훈이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쓰신분 서장훈 너무 까네요;; 스크린도 자주하구요 더블팀붙는것도 윗님들이 워낙 잘말씀해주셔서 굳이 제가 또 말할필요는 없겠네요

  • 05.01.15 14:53

    위에 덧글들 읽으시구요;; 삼성경기 다시한번봐보시길

  • 05.01.15 17:38

    황당한데 서장훈이 더블팀 많이 당한다고 깍아내리는 부분에선 어이가 없네요. 더블팀을 당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선수의 영향력이 크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05.01.15 17:41

    '스틸도 올시즌 딱 한번 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ㅡ_ㅡ;; 압박..!!

  • 05.01.15 19:06

    본문글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서장훈이 20-10이고 김주성이 15-8이라고 서장훈이 김주성보다 120% 이상 잘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죠. 뭐..저도 작년과 올해 정도가 김주성=서장훈이 되는 시점이고, 2~3년 이후에는 역전이 될 거라 보는데.. 문제는 김주성이 점점 센터에서 멀어져서 '국내최고센터'라 하기 뭐하다는 점..;

  • 05.01.15 23:51

    2~3년 후면 서장훈은 34,35로......이미 노쇠화..^^:; 김주성 센터보다 파포에 더 가까운거 같네요....^^;;

  • 05.01.16 12:48

    농대 시절로 돌아가 보면 서장훈은 무소불위의 정통센터였습니다. 외곽슛은 덤이라고 느껴지는 정도였죠. 그러나 프로에서 몸빵용병2명이 들어오면서 느린 국내센터가 골밑에서 비비기는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이에 나름대로 서장훈 선수는 진화한 것이구요.

  • 05.01.16 12:52

    지금 최악의 모습인 lg의 허니컷, 페니가를 서장훈과 조합한다면 어떨까요? 꽤 좋은 성적이 날거라 봅니다. 반대로 김주성과 조합한다면? 팀이 매우 어수선 해질 겁니다. 김주성은 센터포지션을 소화하는데 있어서는 서장훈에게 많이 부족합니다. 삼성 감독진이 용병조합을 잘 못하는 것이 문제지요.

  • 05.01.16 12:53

    제 사견으로는 어설프고 느린 트위타워보다는 외곽슛을 겸비한 테크니션 포워드 2명을 뽑고 서장훈을 센터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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