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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사진 아재들이 말하는 80,90년대 학교 체벌 수준
↑니가 리더해 추천 1 조회 7,578 18.07.16 21:4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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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6 21:57

    첫댓글 2000년도 초반까지도.. 초2학생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몇십대를 때려놓고, 청바지 입으면 안아플줄 알았냐며 더 세게 때리던 악마같은 선생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16 22:28

    미친 선생이네요.

  • 18.07.16 22:14

    교탁에서 맞기 시작
    완투 스트레이트 작렬
    교실끝 게시판까지 끌려가면서
    두들겨맞고 다시 원위치
    친구한놈은 고막나가고
    한놈은 얼굴에 실핏줄 다 터지고.......으~~~~~
    그만 알아보자

  • 18.07.16 22:26

    왜 맞는지나 알고 맞음...중2 언니들이 진짜 두께 10센찌쯤 되는 각목으로 엎드려뻐쳐 한채로 맞는거 옆에 지나가다 너희도 엎어!
    왜.... ㅠㅠ

  • 18.07.16 22:28

    수업중에 문제 못 풀었다고 새끼손가락 뼈가 부러질때까지 손바닥을 몽둥이로 후려 때리던 젊은 여자선생 애낳고 잘살고 있으려나.. ㅆㄴ...
    자기 감정도 컨트롤 못해서 학생들에게 분풀이나 하던 희대의 ㄸㄹㅇ.. 그런 사람이 교단에 섰다는거 자체가 공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16 22:58

    ㅋㅋㅋ

  • 18.07.16 22:31

    중학교때 내 지각 한번 했는데(내평생 단 한번의지각이었음) 당구채 굵은 부분으오 손바닥 몇대 맞아서 손에 너무 아프게 멍들고 븟고 그랬음.
    울아빠가 보시고 속상해서 선생 찾아갔는데, 별 말씀은 안하시고 슬만 한잔 했다하심. 그 뒤로 전반적으로 매가 즐어든 느낌은 있었으나 공포는 여전했음. 졸업할때까지. 아빠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왜 한마디 못하고 술만 하시고 오셨을지 학부형이 도니 지금에야 조금 알것 같음.

  • 18.07.16 22:46

    한국에 총기허용 하면 안되는 이유

  • 18.07.16 23:25

    억울하게 정말 많이 맞았어요ㅠㅠㅠ지금 생각해봐도 어굴ㅠㅠ

  • 18.07.16 23:59

    음악선생님 5분 늦었다고 애들 줄 세워 놓고 뺨 때림
    그게 중1이였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왜 그랬을까 그 사람...

  • 18.07.17 00:00

    ㅋㅋㅋㅋㅋㅋ2000년대 중후반 남중남고나와서 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한 사립재단의 붙어있는 남중남고라 6년을 같은 학교 다닌 셈인데 웃긴건 중딩때 도덕선생이 제일 애들 패고다님.

  • 18.07.17 00:21

    90년생
    초3때 피벙들게 빠따질, 줄넘기 채찍질
    초6때 당구 큣대로 횡으로 휘둘러 관자노리, 종으로 정수리 맞고 기절해서 실려나감
    중1 기술선생이 전교1등 여자애 귀엽다고 뽀뽀했는데 탄원서 넣었다고 줄줄이 맞음
    중2 강제 반삭+이유없는 빠따
    고등학교때 뻑하면 발바닥맞고 그랬는뎅...

    이게 다 서울 국공립 남녀공학에 있었던일 ㅋㅋ

  • 18.07.17 00:54

    저도 맞음 싸대기~주번이었는데 주번들 줄세워놓고 싸대기~ 수업 중 단체로 허벅지 마대로 맞는건 뭐 기본이죠 ㅋㅋ 에효.... 제가 고딩다닐때 다시 태어나도 이 학교 다닌다고 결심했던게 체벌이 없었음. 신세계였음!!암튼.....

  • 18.07.17 01:10

    잘못해서 맞는 건 기분 더럽지만.. 할 말 없었고.. 아무것도 아닌 거 가지고 분풀이 하듯 때리는 건.. 사람 대접 못 받는 기분

  • ㅋㅋ 저는 초1때 30cm 플라스틱자로 제 머리를 내려치더라구여, 분위기 싸해질뻔했는데 자가 부러져서 엄청 웃었음.

  • 18.07.17 03:19

    초2때 칠판 분필놓는곳에 발걸치고 엎드려 뻗쳐해서 당구큐대로 엉덩이 맞았어요. 이유:밥늦게 먹어서

  • 18.07.17 06:09

    교무실까지 가서 발치에 놓는 작은 쓰레기통으로 맞아봤는데 ㅋㅋㅋ 거의 던지듯이 때리든데

  • 18.07.17 08:31

    나 국딩때 옆자리 앉은애 여선생한테 출석부로 싸대기 맞음

  • 18.07.17 08:42

    한명 숙제안해오면 모든 반아이들이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허벅지 때린년 시험 못봤다고 겨드랑이 밑에살 꼬집고 다닌년

  • 18.07.17 08:53

    채벌이 아니라 그냥 폭행수준인데도 이게 이게 문제있다는 생각자체를 못했음 ㅎ

  • 18.07.17 09:14

    전 초딩때 호랑이 선생님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책상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1시간있게 만든 후에 허벅지를 드럼채 좀 긴걸로 무릎꿇린채로 때려서 새퍼렇게 멍든적이 있었죠.. 2천년대 초반엔 정말 흔했던일;

  • 18.07.17 09:52

    인생 첫 따귀를 교사에게 맞음.
    아.. 서로 뺨때리라고 한 사람도 기억나네요

  • 18.07.17 10:17

    우리 때 교사들이 당연하게 누렸던게 심각한 문제라는걸 지금은 좀 제발 깨달았으면 좋겠다
    심했던 교사들은 역으로 차라리 학생들한테 당했으면 좋겠음

  • 18.07.17 10:42

    저도 뺨 중학교 음악선생님한테 맞은게 최초이자 마지막이였어요. 무슨 시험본다 했는데 반 애들이 다 안했나 못했나 여튼 그래서 반 애들 한명씩 나오라고 하면서 뺨 때렸어요. 남자애들은 특히 더 쎄게 때려서 무서웠어요..

  • 18.07.17 10:51

    초등학교 때 기간제 음악교사가 초딩을 업드려뻗쳐 시키고 제대로 못하니까 발로 쳐서 쓰러지게 한거 생각난다.. 또 어떤 담임은 애들 양쪽귀를 잡고 들어올려서 극한의 고통을 느끼게 했던 기억도 나네.. 진짜 별 그지같은 교사들 많았다 참~~ 그때 그 교사들 잘 처먹고 잘 지내나 모르겠네

  • 저 2004년(중학생때) 수업 종쳤는데 바로 앉지않았다고 교사가 반 친구 3명 불러낸다음에 쌍싸대기 3번씩 쫙! 쫙! 쫙! 날렸는데.. 그 선생이 싸대기선생님으로 유명했어요 글고 난 고딩때 집에서 공부해야 집중 잘된다고 야자빼야겠다고하다가 머리맞고 얼굴맞고 머리에 혹 나고 얼굴에 생채기났었던적이.. 내가 집에서 공부하겠다는데 왜 난리인지 후- 결국 뺐지만요 ㅡㅡ

  • 18.07.17 16:06

    초딩4학년때 운동장에서 달리기 하다가 여자 선생이었는데 뭐가 틀렸었는지 단체로 뺨따귀를 날렸는데.. 태어나서 처음 맞은 뺨따귀에 충격이 어마어마 했음...

  • 18.07.17 17:24

    미친듯이 맞은 다음 인사 안하고 들어가면 2배로 다시 맞았었죠... 때려줘서 감사하다고까지 해야했던 ㅎㅎ

  • 초딩 모임나가서 남자들보고 영화 친구 이야기하면서 그 폭력선생있잖아. 하는데 애들이 거기 폭력선생이 어딨노 ㅋㅋㅋㅋㅋ 하던.. ㅋㅋㅋ 예전엔 국딩때부터 많이 맞았지만 지금 애들보면 저런애들을 어떻게 때려?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근데 대만유학시절 대만선생님이 학교때 맞은이야기... 맞다가 피난 이야기 (여선생)했던적 있어요. 거기도 군부시절이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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