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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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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무안출장중에 - 회산백련지
까망가방 추천 0 조회 71 07.07.19 20: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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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0 04:08

    첫댓글 까방님^^ 여전히 바쁘시군요!! 그래도 꽃들 사랑하시고 시 한수 읊으시는 멋쟁이십니다 저 연꽃들 까방님이 눈길 줄 때 마다 수줍게 미소 지었을 순간 떠 올리며 안개마을도 행복합니다

  • 07.07.20 08:09

    알프렛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보면 꼭 자신의 얼굴을 엑스트라 급으로 한번씩 비치곤 하는데 가방님 글에는 항상 가방님 웃는 사진이 첨부되곤 합니다. 가방님 사진을 보며 무탈 하시고 편안하시다는 싸인으로 압니다. 출장 다니시면서 그 지방 특산물을 구입하실 수 있으셔서 좋겠습니다.

  • 07.07.20 18:41

    말로만 듣던 무안회산지를 까방님을 통해 구경 잘 했습니다. 그림이 아주 근사하네요. 연못에 둥둥 떠다니는 그 오리는 '물닭'이라고 합니다.

  • 07.07.20 19:31

    사진 찍는 기술이 좋으시네요. 저는 항아리만 보여요. 꽃구경 잘햇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07.07.21 00:22

    해미읍성 그림을 보니 작년에 연재했던 산그림이 생각납니다. 필치가 따뜻하고 정다워서 이런 그림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 07.07.21 01:01

    얼래???? 여까지 오셔서 걍 가셨어요? 섭해라 ㅠ.ㅠ

  • 07.07.21 10:43

    조기 위에 담뱃잎 사진: 언젠가 친구랑 아무도 없는 시골길 걷다가 난생 처음 너무도 커다란 잎사귀가 길고 긴 온실에 거꾸로 매달린 것 보았더랬습니다. 그 잎이 뭔지 몰라 누군가에게 물어보려는데 아무도 만날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언덕 위 한 집을 찾아가 거기 졸고 계신 할아버지를 깨워 물었었죠. 그래서 어렵게 그 식물이 담배잎이란 걸 알았더랬습니다. 배움의 길은 멀고도 험하더라니깐요.^-^

  • 07.07.21 23:23

    그쵸? 그래 담배잎 배운 후 등엎도 하셨나요?

  • 07.07.23 00:06

    물론 그 후에도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어요. 참 기특한 샘물이라 할 수 있죠. 그게 다 들꽃 풍경 때문이니 들풍님도 잘 난 척 많이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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