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호소가 갈 곳을 잃은 보호소 거기임....ㅠㅠ
단체의 후원계좌도 있어 나중에 기부금 공제도 되니까 많이 도와주라
예금주 남양주유기견보호소
농협 351-0794-0518-73
우리 1005-902-712469
신한 140-010-933785
국민 432101-01450134
콩모금 주소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6506?thmIsuNo=429&p=p&s=tm
로드킬 당할 뻔한 작은 강아지
여느 때와 다름없던 날이었습니다. 소장님은 동물병원에 가셨다 보호소로 돌아오시는 길이었습니다.
갑자기 소장님의 차 앞으로 하얀 무언가가 느닷없이 뛰어나왔습니다. 놀란 소장님은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고..
다행히도 사고는 피했지만, 하얀 무언가의 정체를 확인한 소장님은 더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작은 강아지였습니다.
덥수룩하게 자란 털은 유기견이라는 것을 말해주듯 잔뜩 지저분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치지 않게 구조했다는 안도감은 잠시뿐이었습니다. 비틀비틀, 뒤뚱뒤뚱 걷는 걸음걸이와..
잠시도 멈추지 않고 몸을 떠는 모습은 평범한 강아지들과는 달랐습니다. 어딘가 문제가 있어서 버려졌던 걸까요?
도로 위에서 로드킬을 당할 뻔 했던 강아지는 그렇게 소장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얼마안되지만 했어 ㅠㅠㅠ
영복아 사랑해
꼭 목표액 모아서 건강해질 수 있으면 좋겠어
하고왔다ㅜㅜ영복이 꼭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라!!!!!!
영복아 건강해져서 이름처럼 영원히 복받으며 행복하게 살거라 아가야!
묻
히
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