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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각 광역권 광역전철 노선도.
단국대인 추천 0 조회 1,971 05.10.29 14:41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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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10.29 16:26

    당연히 가평이 청평보다 수요가 많지요. 하지만 청평~가평에 수요 있을 만한 데가 어디 있습니까? 단지 마석에서 거리상 그렇게 멀지 않아 기왕이면 놓자는 것이고 일반철도 환승도 청평이 나을 것 같다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강촌까지는 거리가 너무 멀지요. 청평~강촌 사이에 가평 말고 수요 잡을만한데가 더 있음 모를까

  • 작성자 05.10.29 16:31

    춘천권이 발전하려면 주변 간선철도 건설이 절실합니다. 춘천이 또 하나의 서울의 변두리 지역으로 머물기를 원치 않습니다. 적어도 강원권의 중심도시 답게 그에 걸맞는 교통망과 산업 등을 연계하고 주변지역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제안한것이니 현실정에 맞지 않을수 있고

  • 05.10.29 16:33

    이거 공용 컴퓨터라 계속 붙잡고 있을수가 없군요. 좀 흥분해 글이 거칠어졌는데 일단 사과드리고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글을 따로 달던지 하겠습니다. 리플로 하니 생각이 정리가 잘 안되는군요.

  • 작성자 05.10.29 16:33

    님 말씀대로 이미 공사중인걸 어찌합니까? 하지만 언젠가는 경춘선에 일반열차 운행안시키고 대피선도 제대로 안깔아 놓은거 후회할 날이 옵니다. 그때가서 다시 공사를 하던 춘천 착발 일반열차가 운행된다 해도 뭐 어쩔수 없는 일 아닙니까?

  • 작성자 05.10.29 16:37

    단지 제안일 뿐이니 흥분하실 필요는 없다 봅니다. 경춘선에 전동차 들어가고 일반열차 운행안하는거 기정 사실화 아닙니까? 그저 이런 생각도 잇구나 하고 넘기십시요. 원주-강릉간 철도가 신설되지요? 강원권 대표적 세도시중 두도시는 신설철도가 들어서고 접근성이 좋아지는데 춘천만 따로 노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05.10.29 16:42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는것도 춘천 발전에 한 몫 하겠지만 앞으로 강원도내를 대표할라면 오히려 원주쪽으로 기울수도 있습니다. (원주도 서울/경기권과 접근성이 좋지요) 게다가 원주~강릉간 철도 신설로 동해안권과 쉽게 연결되는데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될경우 그 반사이익은 원주가 가져가게 될 공산이 큽니다.

  • 작성자 05.10.29 16:46

    거기다가 신행정수도와의 연계도 남쪽에 위치한 원주가 유리하죠. 결국 도청소재지는 춘천에 남을지 모르지만 현 상태로 가다가는 원주가 강원권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한쪽으로 치우쳐진거야 북의 춘천이던 남의 원주던 매한가지 아닌가요.

  • 작성자 05.10.29 16:50

    춘천이 이런 원주에 대항하기 위해선 단순히 서울과의 접근성만 높일게 아니라 조속히 동해안권과 연계되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향후 북한 강원권까지 대표할 수 있게 지금부터 미리 교통망 구축과 발전계획을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시점에서 제가 제안하는 경춘선 운행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5.10.29 17:43

    경춘선은 전구간 전철운행이고 급행을 도입하겠지요.. 무궁화는 이제 바이~ ;;

  • 05.10.29 17:45

    녹암->녹양. 북의정부->의정부북부. 그리고 덕정-주내 사이에 역이 3개나 필요할지.. ;;

  • 작성자 05.10.30 00:31

    지금 당장은 필요 없지만 양주시 일대가 개발되어 전철권을 따라 신도심이 들어서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3개는 제가 봐도 너무 많이 잡았군요. 예전에 생각했던것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올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향후 노선도 작성시 참고 하겠습니다.

  • 05.10.29 17:56

    만촌역이라 하면 이미 환승계획이 있는 역이라 태극마크를 붙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05.10.30 00:35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좀 급히 작성한 감이 있어 모든 환승역을 제대로 표기하지 못했습니다. 향후 노선도 작성시 참고 하겠습니다.

  • 05.10.29 18:08

    광주권은 한노선이 너무 나뉜거 아닌가요??

  • 작성자 05.10.30 00:38

    단순히 목포~광주 수요만 가지고 전철을 놓기엔 중간수요가 적습니다. 그렇다고 따로 무안권에 노선을 만들자니 그것도 여의치 않구요. 일단 목포까지 뚫어 놓고 남악신도시로 근접하는 철도와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무안공항은 공항 시각에 맞춰 셔틀 전동차 수준으로 운행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5.10.30 00:40

    광주권 전철이 놓이려면 무안군이 하루속히 성장하여 중간수요를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안 일대가 성장된다면 역수도 조금 늘어날테고요. 목포 목포공항 옥암 무안공항행은 2(3): 1: 1: 1 정도로 운행햇으면 합니다.

  • 05.10.29 19:34

    뭐...제가 하고 싶은 애기를 단국대인님께서 이미 다 하셨군요. 저도 춘천이 원주에게 밀릴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춘천-원주간의 관계가 충주-청주처럼 될까봐요. 뭐 애기나올건 다 나온것 같으니 저도 더 이상 길게 애기하진않겠습니다. 좀 흥분하기도 했고요. 견해 차이로 이런 논쟁이 벌어진것 같습니다.

  • 05.10.29 19:38

    전 춘천-속초간이나 춘천-원주간 노선을 상당히 비관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전철화 사업이나 현재 공사중인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라도 확실히 되길 원합니다. 더구나 춘천-양양간 고속도로가 곧 공사에 들어가니 춘천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예산문제로 늦어지는 전철사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5.10.29 19:44

    춘천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천안이나 원주보다 거리상은 더 가깝죠. 하지만 교통문제로 멀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도권전철의 연장은 시간적, 물리적 거리감은 물론 심리적 거리감을 없애줄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05.10.29 19:45

    그리고 한가지 정정 하겠습니다. 위에 있는 댓글중 2019년 춘천역 1일 이용인원이 6만이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4만9천명 예상이더군요.

  • 작성자 05.10.30 00:27

    장래니 뭐니 해도 현재 가장 필요하다면 시행해야겠지요. 어쨌든 2030년 개통이라도 목표로 잡고 강원권 철도망을 더욱 확충시킬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그 이후가 되어도 무방...)

  • 05.10.29 21:18

    이야 .저렇게 된다면 ..지하철을 타고 부산까지 갈수 있겠군요,, --ㅋ 연계가 안되는곳은 철도.버스이용만 하면 .. ㅎㅎ,,

  • 작성자 05.10.30 00:41

    제 계획보다는 한우진님 제안에 따르면 철도/버스 이용 없이도 전철 타고 갈 수 있을 겁니다...

  • 05.10.29 21:42

    청주는 무리를 해서라도 도심을 통과해야지 충북선 전동차 굴려 봤자 말짱 황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신탄진에서 바로 현도, 척산을 경유하여 청주 도심으로 직결하는 신선을 건설해야 합니다. 청주 도심 구간은 지하화를 하든 고가화를 하든 어떠케 도심을 뚫어야 합니다. 청주 도심역은 상당사거리 쯤에 세워야 겠고요.

  • 05.10.29 22:44

    황씨아저씨 보는 앞에서 어찌 그런 말을...

  • 작성자 05.10.30 00:25

    대전~청주간에 노선 하나는 더 들어 갈 것 같습니다.(경전철 굴릴 계획이라던데..) 이 노선을 청주 시내로 통과하게 하여 북부지역에서 환승토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노선도 상에서는 충북선상이 아닌 서청주 IC쪽으로 빠져 북부지역을 통과 오근장 합류로 제안 하였습니다.

  • 05.10.30 01:05

    신상봉이 아니라 상봉입니다.

  • 작성자 05.10.30 11:41

    아 그렇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5.10.30 18:28

    남악과 목포의 수요는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두 곳은 1:1 정도의 비율로 운행하고 무안공항은 셔틀 전동차 수준입니다. 경전철로는 목포나 광주로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5.10.30 18:22

    목포공항 수요를 잡는다기 보다 남악신도시 수요를 잡기 위함입니다. 목포공항 연장은 목포공항이 활성화되어야 건설 가능합니다. 대불까지는 갔으면 좋겠구요.

  • 작성자 05.10.30 18:23

    그리고 무안공항행에 별도의 경전철을 놓는다는 것은 중간에 별 수요가 없기 때문에 경전철로서는 무리가 따를수 있습니다. 이것도 무안공항의 활성화와 J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을때를 전제로 놓고 한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5.10.30 18:31

    중앙선이 굳이 경의선과 직결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다면 서울시내 구간만 직결시키면 되겠지요. 경의선도 중간에 환승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남양주방면 혹은 청량리/왕십리 방면 수요를 잡자고 굳이 놓을 필요가 없다 봅니다.(돌아가는 노선이기 때문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5.10.30 18:33

    저도 현실적으로는 그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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