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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한동안 중단되었던 토론토-하바나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했음.
- 최근 캐나다 국적 항공사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캐나다와 쿠바를 잇는 항공편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음.
- 에어캐나다는 앞으로 캐나다 대도시 밴쿠버(Vancouver) 혹은 토론토(Toronto)에서 출발해 쿠바 수도 하바나(Havana)로 향하는 직항편을 일주일에 5회 정도 운항할 예정임.
- 에어캐나다는 또한 일본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관광객이 쿠바로 편하게 경유할 수 있는 항공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음.
☐ 멕시코계 항공사 에어로멕시코도 쿠바 노선을 다시 운항하는 등 최근 외항사의 쿠바 취항이 늘어나고 있음.
- 한편, 멕시코계 항공사 에어로멕시코(Aeromexico) 역시 쿠바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음.
- 에어로멕시코는 약 2년 6개월 만에 쿠바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함. 에어로멕시코 역시 에어캐나다와 유사하게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Mexico City)와 하바나를 연결할 예정임.
- 최근 선윙(Sunwing), 에어트랜샛(Air Transat), 스우프(Swoop) 등 다수 외항사가 쿠바 취항을 다시 시작했으며, 에어캐나다와 에어로멕시코도 그 뒤를 이었음.
☐ 쿠바가 미국의 다각적인 쿠바 봉쇄 정책에도 쿠바와 교류하는 국가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음.
- 미구엘 디아스 카넬(Miguel Díaz-Canel) 쿠바 대통령이 쿠바의 정체성을 존중해 주는 국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음.
- 미구엘 디아스 카넬 대통령은 쿠바가 60년 이상 계속된 미국의 제재에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미국을 겨냥한 발언을 한 후, 그럼에도 쿠바와 계속 교류하는 나라가 있다며 이들은 쿠바를 존중하는 국가라고 언급했음.
- 미구엘 디아스 카넬 대통령은 최근 쿠바와 소통하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다며, 언젠가 전 세계가 쿠바와 관련된 진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음.
출처
Caribbean National Weekly, Simple Flying, Aviacionline, Prensa La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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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3https://c11.kr/172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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