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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금병원이다오바" 이게왼-_-,......사과먹고쓰러진 백설공주 신세?... 이신세 때문에...난 -_-,..짤릴 위기에 쳐해져있다,..... 내가뭐그렇지,.......
병원에 잇으니 무지 심심햇다,차리리,엄마의 잔소리가 더 낳을뻔햇다,......
심심한대가로핸드폰으로살포시,사진을찍어보기로했다, 기념이랄까?......난있는폼없는폼을 재며,....사진찍는폼을잿다,..
",드르륵,"
"이아가시생쇼를하시네-_-,..뭐가이쁘다가 폼을재노,..."
"깜짝이야휴,....반지형이네요?...당신도 폼잡잖아요-_-,맨날폼잡으면서,....쳇"
"이게,폼으로보이나,^0^,..이건부산남자의매력이다,같이부산가까?"
"아됫고,왜오셨어요,"
",니점장형이-_-,이거같다주라던데,"
"우와,맛있는거다"
"이거묵고정신챙겨서,난쟁이로컴백해라고,피식,"
"저기,반지형씨.저녁안먹었으면같이먹을래요?"
"됫다, 내가애기묵는거,말라먹을끼고,많이묵으라꼬마,
" 맨날꼬마래,치이,잘가요,"
"오냐,가마,아,난중에주담이올끼니까,맛잇는거사달라고해라"
"-_-,그도라이왕자님이온다고?"
나는 맛잇는음식을포크에한입찍어먹었다,... 진짜맛잇었다,쫌차긴했지만....
"아배부르다,"
"야,오빠왔다,"
"주담이오빠-_-,외그래요표정이?..."
주담은,아무말하지않고,내게사과하나를건넷다,..
"사과한다,나 마녀아니다"
오늘은주담이오빠가 진지해 보였다, 지형씨가,-_-,...맛있는거사달라고 하랬는데,.. 심각해..보여 안되겟다
"네오빠마녀아니예요,"
드르륵",
그대로 나가버리는오빠-_-,..... 왜저러실까?....왠지주담오빠는순진한것같아,....귀엽다
내일쯤엔,퇴원을해여겟다,....주담이오빠를 놀래켜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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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주담이랑백설공주랑잘되는건가용^^?재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