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조모닝이 잘하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알론조모닝은 의사로부터 농구를 다시 시작해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만약에 복귀를 한게 된다면 우승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갈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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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그의 복귀에 부정적인 편이 많지만 다시 돌아온다면 랜스 암스트롱, 안드레스 갈라라가와 함께 인간승리의 대표적인 선수가 되겠군요... 밑에 기사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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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rning not closing door on NBA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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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rginian-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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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August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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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ordan had his tenth-of-a-percent. Alonzo Mourning has his “miracle” — the only circumstance, he says, that would allow him to entertain a return to the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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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miracle “is my doctor giving me his blessing to consider playing again,” says Mourning, eight months removed from receiving a kidney from his second cou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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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words, the seven-time all-star center from Chesapeake admits, could entice him — maybe, possibly — to “explore the option.” But only with a team certain to contend for the championship he hasn’t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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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a Hall of Fame impact on the game, there’s no questioning that at all,” says Mourning, from Indian River High School. “I played the game as hard as I could. It’s not urgent for me to get back out there and do 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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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ly, though, the buzz is that Mourning, 34, twice the NBA’s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wants back in. Not necessarily with his last team, the New Jersey Nets. They’re dumping salary and reportedly plan to erase his after this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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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ve already said they don’t want me back,” says Mourning, who joined the Nets last year from the Miami Heat for four seasons at about $5.5 million per, guarant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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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ened from a three-year battle with kidney disease —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 and anemia, Mourning played in a dozen games before he could play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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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d his transplant Dec. 19. Eight months later, Mourning runs. He lifts weights. He plays pickup basketball — and a little softball and golf for charity, as he did locally the past few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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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knows, though, the danger that lies within his still-chiseled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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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 30 percent chance for anyone with a transplant of rejection, for the rest of your life,” Mourning says. “The only thing I’m thinking about now is making sure my body keeps this new organ. That’s the most important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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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important, that is, from a list of important projects longer than Mourning’s 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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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veral years, Mourning has been a fund-raising machine for the causes that move him most, particularly abandoned children and disadvantaged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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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s Summer Groove, the weekend parties Mourning annually hosts here and in Miami, have raised awareness — and of dollars — to support a roster of community as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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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and Girls Clubs. The Chesapeake Care free clinic. The 20,000-square-foot youth center Mourning built and funds in Miami’s depressed Overtown section. Kidney research. Organ and tissue do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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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nd on it goes, like the autograph line at Harbor Park following Mourning’s celebrity softball game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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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why I’m content if I have to stop playing, because of the time I’ll be able to spend with my organization,” Mourning says between the “You’re welcomes” and “How ya doin’s?” he offers to his 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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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ve done on the court is no comparison to the impact I’ve had on people’s lives through my foundation off the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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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rning, married with two children, has homes in Miami and Washington, D.C., and casually notes he’ll probably sell his place in New Jersey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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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rning, a former foster child, promises a generous portion of his heart will remain here, because so many who helped him grow remain here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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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n a position to do some positive things and change the lives of some other young people,” Mourning says. “It’s important for me to come back and do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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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come back and play basketball is something else altogether, though Mourning acknowledges the frustrations of his forced exit. He meticulously conditioned himself, he says, to play until he was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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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did it. A mentor, Robert Parish, did it. Mourning done at 34 doesn’t comp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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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athlete has a clock on their career,” Mourning says. “Unfortunately, mine had to stop a little bit sooner than I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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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first diagnosed almost four years ago, they said, 'We expect you to have a transplant within nine to 12 months.’ Because I kept myself in great condition, I was able to go over three years before I needed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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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ve got to look forward to living another 40, 5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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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giving so many others miracles of thei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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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이라는 말은 조금 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계약도 되어있는상태이고... 막말로 벌만큼 벌었죠. 자신의 싸움을 하는 선수에게 그런 말은 좋지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그렇게 열성적이지는 않지만 모닝의 팬분들도 폭이 정말 넓죠. 작년에는 실패했지만 멋지게 복귀햇으면 좋겠네요 마이애미에서 부활해준다면최고^
모닝팬으로써 -_-기분나쁘네요..;; 돈이라니..ㅋㅋㅋ 마이애미에서 레스토랑을 몇개나 운영하고 있고..뉴저지와 계약하기 전까지.. 가넷-샤크-모닝.. 3번째로 모닝이 연봉을 많이 받은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샤크와 모닝.. 라이벌이였지만 서로 굉장히 친한사이라고 들었습니다..
첫댓글 인간 승리라 하려면, 그가 병을 이겨 내고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 주어야 겠지요.... 랜스 암스트롱 처럼..
정말 다시 돌아 왔음 좋겠네요!!
정말입니까?? 마이애미에서 커리어를 끝내줬으면 하는바램이..ㅡㅡ; 안되면 인디애나나~디트로~
뭐.... 매년 시즌전엔 똑같은 소리 했었죠... 작년에도 들었고 제작년에도 들었던 말 같네요..... 결국 저말에 속아서 네츠 샐러리만 축냈고..... 시즌 되어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다시 돌아오면 그래도 네츠 소속 아닐까요?? 아직 선수명단에 있고 돈도 내야하기에... 음.. 모닝이 만약 건강하게만 돌아온다면
뉴저지 새됐으~
컥....이런 반가운소식이 잇낭....모닝이여 제발 좀 돌아와라,,,,,,~
만일 히트로 가면 히트는 바로 우승후보!! 샤킬에 모닝 이라!! 진짜 대단 하겠네요..^^ 거기에 웨이트 까지..
영문 해석 좀 해주실분은 없나요?~!~~! 아~~읽고 싶다..
뉴저지는 모닝을 원하지 않는다네여..그래서 쉽지 않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네츠가 심각하게 나쁜 계약을 떠안지 않는한 언제 다시 쓰러질지 모르는 모닝을 트레이드 해오려는 팀은 없을테니...하지만 어쨌든간에 모닝의 강한 의지는 멋지네여...
어제 2000년 시드니올림픽리투아니아대 미국 보니까 모닝 정말잘하더군요 자유투 야투 하나도안노치는 아 모닝이어 돌아오라~
그 샌안토니오의 포워드 숀 엘리엇인가? 형한테 신장 이식받고 컴백한 선수.. 그선수처럼 멋지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그냥 쉬는게 본인을 위해 나을듯...
호네츠 와서 코치 하숑-_-
괜찮았던 선수에게 이런 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 '돈받으려고 하는 거 아냐?' 이러는 거 아냐~!!
ㅎㅎ...제가 알기로 모닝은...돈은 어느정도 금액은 보장 돼있습니다. 계약이 07년까지...
돈때문에 복귀하겠습니까 -_-; 지금까지 번 돈 만으로도 평생 놀고 먹고 할 수 있겠죠
마이애미가서 샥과 더블포스트 서면 굉장히 재밌겠네요 한명은 공격에 관해선 NO.1급 센터 한명은 수비에서 NO.1급 센터 서부랑 붙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높이를 가지겠네요
그래도...조던처럼 그도 다시 한 번 비상했으면...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했으면...하는 욕심이 생깁니다..그의 팬으로써...그 덕분에 NBA에 푹 빠지게 된 팬으로서 말입니다.
돌아오세요 알론조모닝!!! 수많은 NBA팬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소속이 뉴저지 네츠로 알고 있는데 왜 마이애미로 간다는 이야기죠??
마이애미??그럼 샼과 모닝의 트윈타워??허걱....서부랑 붙어도 꿇리지 않는게 아니라...그냥 골및지배를 하는건데...다만 사이가 별로 안좋은걸로 아는뎅.
서부 골밑이제 강한팀 별루 없는데...샥 모닝 조합이면 골밑완전 초토화.
역쉬 모닝은 마이애미맨이군요.. 다만 07까지는 네츠입니다.. 틀드를 하면 모를까요.. 마이애미로 곧장 복귀가능한게 아니죠.. 글구 안 뛰어도 돈은 07까지 평균 5M받는데.. 무슨 돈 땜시입니까.. 모닝은 농구를 사랑하고 농구코트가 좋기때문에 복귀 의사를 표한거죠..
아 복귀 했으면 좋겠습니다.이왕이면 우승 반지도 끼워보면 좋겠고...마이애미도 좋고 우승가능한 스퍼스도 좋습니다.
다만 모닝이랑 샤크 사이가 안좋아서 마이애미 복귀는 좀 어려울듯..?
이미 한번 은퇴를 했으니.. 다른팀으로 복귀할수 있지 않을까요?? 아닌가??
은퇴했어도 계약자체가 07년까지 돼있기 때문에, 네츠가 아니면 NBA에서 뛸 수가 없습니다. 트레이드 되거나 팀에서 계약을 바이아웃 하기 전에는 말이져...
돈때문이라 하더라도 느바에서 모닝처럼 좋은일 하는사람도 드물텐데~~~~!
복귀를 하건 하지 않건 간에, 그가 코트에서 1분이라도 서 있는 모습을 본다면 저는 진심으로 박수 칠 것입니다
Mourning에게 돈때문이라는 비난은 너무 가혹하군요.. 암튼 이 기사내용의 가능성이 1g이라도 있다면 좋겠습니다..
돈때문이라는 말은 조금 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계약도 되어있는상태이고... 막말로 벌만큼 벌었죠. 자신의 싸움을 하는 선수에게 그런 말은 좋지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그렇게 열성적이지는 않지만 모닝의 팬분들도 폭이 정말 넓죠. 작년에는 실패했지만 멋지게 복귀햇으면 좋겠네요 마이애미에서 부활해준다면최고^
모닝팬으로써 -_-기분나쁘네요..;; 돈이라니..ㅋㅋㅋ 마이애미에서 레스토랑을 몇개나 운영하고 있고..뉴저지와 계약하기 전까지.. 가넷-샤크-모닝.. 3번째로 모닝이 연봉을 많이 받은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샤크와 모닝.. 라이벌이였지만 서로 굉장히 친한사이라고 들었습니다..
샤크의 자서전에도 보면 모닝에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구요.. 자서전의 내용은 대략..-_- 뭐.. 고등학교때 나는 모닝을 당해낼수없었다.. 그의 기술은 최고였다.. 이런식으로 소개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알럽에서도 한번 소개되었었구요..
네츠랑 바이아웃, 히트랑 베테랑 미니멈이 가능한가요? 오닐과의 더블포스트라면 디트로이트의 골밑보다 더 무서울 듯 하네요
이번 기사는.. 뭐 사실화 되긴 힘들겠지만.. 다만.. 모닝의 열정을 깍아내리지 않았음 좋겠네요..
근데.. 샤크랑 모닝이 같이 뛰면 마이너스효과가 나오지않을까싶군요. 둘사이엔 뭔가..경쟁심이랄까.. 그런게 느껴집니다
복귀해서 건강해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