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살 두릅쌈

[민조]

순간 , 육식을 하고 싶음 은
체내에서 육식을 바라는 신호.

대충 ,
토시살 굽고,
요즘 한창 향기로운 두릅 살짝 데쳐서
수제 맛 고추장 듬뿍 넣어
굽지않은 쌩김도 두 장 깔고
참 !!! 맛있게도 냠냠.

두릅이 보이는 것 만큼이나 ,
싱싱함이 향기가 가득합니다.

먹는 시간 제약은

먹방에게는 無 !!!!!

그리고 , 후회.

[윌리스]

맛있어보이네요? 먹고싶어라~~~

[민조]

보시는것처럼 맛 있었습니다.
야밤 먹고 싶지는 않았으나 ,
건강을 생각해서 요 . ㅎ
감사합니다.

[민영]

선배님~~
맛있겠당~
얼마나맛있어요?
잠이나 자야긋당~
유혹에흔들리지말구~~ㅎㅎ

[민조]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었는데...
보내고픈 마음 , 호수만 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나눌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굳 밤 되셔요.

[통기타]

난 이틀전에야 몸이 회복되어
내가 좋아하는 토시살은 몇일후에
먹어야징~~~~~ㅋ

[민조]

아 , 좀 괜찮아지셨어요?

우리 마음에 걸림.
좋은 계절 , 맑은 물에 흘려 보내요,
그 것이 좋더이다.
꼼꼼이의 생각 !!!

[민조]

꼬다리 명태찜으로 풀어봅시다. ㅎ

[통기타]

눈썹을 휘날리며 달려가고 달려오고~~~~~~~

[민조]

굳 , 굳 !!!
아고 , 침샘 폭발 !!!

[청죽도사]

오늘 점심에 먹고 나가려고 사다 놨어요...

[민조]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체력보강 위해
보양도 하셔야 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