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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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국 내 이적료 신기록인 4,000만 파운드(약 758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다음 달에 상당한 액수의 이적 예산을 받을지 여부를 알기 위해 기다리는 중입니다. 리버풀의 조지 질레트, 톰 힉스 공동 구단주는 각자 소유하고 있던 미국의 아이스하키, 야구팀을 매각하면서 3억 3,000만 파운드(약 6,256억 원)를 마련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해리 레드냅 감독이 내년 1월에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인 루드 반 니스텔루이에 대한 제의를 준비 중인 토트넘 홋스퍼는 주장인 로비 킨을 비롯해 4명의 선수들을 방출 명단에 올렸습니다. 토트넘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킨과 로만 파블류첸코, 데이비드 벤틀리, 앨런 허튼에 대한 (다른 팀들의) 제의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피플)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14세의 축구 신동 라힘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에 팀의 스트라이커인 제이 심슨을 제의할 계획입니다. 풀럼과 맨체스터 시티도 스털링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피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00만 파운드(약 190억 원)로 평가받는 23세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내년 여름에 독일의 샬케 04에서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인 데이비드 제임스는 재정압박을 받고 있는 포츠머스를 떠나 200만 파운드(약 38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리버풀은 발렌시아의 다비드 실바에 대한 오랜 관심을 접고 대신 그의 동료인 21세의 스트라이커 후안 마누엘 마타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22세의 골키퍼인 조 하트는 내년 1월에 맨시티를 떠나 버밍엄 시티로 완전 이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트는 올 시즌이 시작할 때부터 버밍엄에 임대되어 있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러시아의 루빈 카잔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아르헨티나 왼쪽 수비수 크리스티안 안살디를 600만 파운드(약 114억 원)에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맨유에서 뛰었던 24세의 수비수 필 바슬리를 영입하는 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또한 펄리스 감독은 스티브 시몬센을 대체할 선수로 내년 여름에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의 계약이 만료되는 골키퍼 앤디 로너건을 200만 파운드(약 38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스날은 레알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미드필더 라파엘 반 데 바르트를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미들스브러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미드필더인 잭 윌셔를 3개월간 임대하겠다는 제의를 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샬케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스트라이커 케빈 쿠라니는 버밍엄으로의 깜짝 이적에 주급 13만 파운드(약 2억 5,000만 원)를 원한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선더랜드는 내년 1월에 보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 윙어 애덤 존슨을 500만 파운드(약 95억 원) 정도에 영입할 것이 유력합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25세의 남아공 미드필더인 카기쇼 딕가코이는 풀럼에 입단한 지 4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이적을 요청했습니다. 딕가코이는 팀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할 경우 내년 월드컵에서 대표팀에 뽑히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애스턴 빌라와 토트넘은 300만 파운드(약 57억 원)로 평가받는 21세의 왓포드 골키퍼 스콧 로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또한 빌라는 400만 파운드(약 76억 원)로 평가받는 22세의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 미드필더 그레이엄 도런스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버밍엄과 에버튼, 스토크와 선더랜드도 도런스를 주시한다고 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맨유 측에 팀의 수비수인 스티븐 테일러와 페데리코 마케다를 서로 임대해 주자고 요청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 출신 35세의 센터백인 솔 캠벨에게 입단을 제의할 예정입니다. 올 시즌 노츠 카운티에서 단 1경기만을 치르고 팀을 떠난 캠벨은 현재 자유계약선수로 영입이 가능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위건 애슬래틱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도 캠벨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피플)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토레스의 후보 멤버를 물색 중인 리버풀은 스토크의 스트라이커인 제임스 비티에게 깜짝 제의를 했습니다. (피플)
에버튼은 샬케를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선수 6명 중의 하나인 21세의 크로아티아 윙어 이반 라키티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라키티치의 몸값은 600만 파운드(약 114억 원)로 평가받고 있지만, 샬케의 재정위기로 인해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동아시아의 한 컨소시엄이 말콤 글레이저 씨에게 맨유를 10억 파운드(약 1조 8,958억 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달에 대표팀에 소집되었다가 부상을 입어 사실상 시즌 아웃된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에 대해 네덜란드 축구협회에게 2,000만 파운드(약 379억 원)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리버풀의 미국 구단주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잘 빈 파드 왕자가 구단에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패닉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피플)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폴 하트 감독을 구단 유소년팀의 사령탑으로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피플)
첼시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가 QPR의 감독직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QPR은 최근 3년간 8번째의 감독을 데리고 있는 구단입니다. 현 사령탑인 아코스 부차키와 말다툼을 벌인 일로 벤치에 앉지 말라는 조치를 받은 상태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잉글랜드의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베컴은 39세가 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대표팀에서 밀려난 베컴은 40세까지는 현역에서 뛰고 싶다고 말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오웬이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뽑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는 친정팀인 리즈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벌이는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퍼디넌드는 지난 10월 25일 0-2로 패배했던 리버풀전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토트넘은 팀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유리몸' 수비수 레들리 킹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킹이 지난 주에 있었던 연습경기에서 또다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도중에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는 무릎때문에 몇 년을 고생해 왔던 선수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지난 주말 몰리뉴 구장에서 팀의 수비수 일로이드 사무엘과 말다툼을 벌였던 볼튼 원더러스의 개리 멕슨 감독은 사령탑에서 해임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직을 지냈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여기 여러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디어를 내놓고자 합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존 테리와 웨인 루니, 리오 퍼디넌드가 자신들의 화려한 축구화를 판다는 것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7,444개의 보석이 장식되어 있는 신발 3켤레의 가격은 총 38만 5천 파운드(약 7억 3,000만 원)로 평가받습니다. 이 신발들은 오는 수요일(현지시각) 런던에서 경매에 부쳐진다고 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VDS로봤네...
일ㅋ요ㅋ일ㅋ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14세의 축구 신동 라힘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에 팀의 스트라이커인 제이 심슨을 제의할 계획입니다. 풀럼과 맨체스터 시티도 스털링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피플)
결국 리버풀 1순위가 마타
2순위가 박주영 이구나
DVD를 잡아라로 봤네
쿠라니 주급 2억 5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날이 반데사르 영입하는줄
리버풀은 제임스 비티 영입하면 토레스 부상시 대체자가 확실히 생기네; 토레스 좀 쉬게 할수도 있겠고
로비킨을왜방출?
데포랑 크라우치가 너무잘해서?
그런데 루드에게 비드 넣음?? 킨은 기구하구나!!
키노.. 리버풀가는것도 괜찮을... 포츠머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근데 요즘 로비킨 방출설이 뜨던데 이유가?
오.. 뉴캐슬 솔깃한 제안...
마타 살돈을 주겠나...또 리에라 바벨 처분하고 그 돈으로 사라 그러겠지..
마타 오면 그저 좋지만 현실은 ;;
진짜오는거아님?
에버튼 라키티치 정말 잘어울린다 얼른사와라~!!! 라키티치를 EPL에서 보고싶다...
에버튼 라키티치 정말 잘어울린다 얼른사와라~!!! 라키티치를 EPL에서 보고싶다...
뉴캐슬 미치지않고서 뻥이겠죠
로비킨을 다시 리버풀로
로비킨은 이번엔 겨울에 나갔다가 내년 여름에 또 토트넘으로 컴백할지도..ㅋㅋ
레알이면 모를까 마타는 다른팀엔 안뺏길거 같음
리버풀 발렌시아선수들 그만노리지
레들리킹...
vdv 갓음 좋겟어요
아... 하필이면 에버튼이냐 ㅠㅠㅠ
나쵸나 지기치 노려주세요...
리버풀 아랍왕자가 투자를안한다고?? 뭔소리지이건;
얼마전에 아랍갑부왕자가 리버풀에 투자해서 지분 많이 사들인다고했어요.지분 사들이면 그돈이 고스란히 리버풀이 받게되고 리버풀은 그 돈을 사용하는거죠.대신 그 지분만큼 리버풀 구단의 이익을 나눠갖는거에요.나중엔 지분을 더욱 늘려서 인수할 수 있다는 언론의 예상도 있었는데 ........아놔 구단주 제발 바꼇으면 ...
리버풀이 아랍왕자가 리버풀지분에 투자하게되면 들어오는 '그 돈'을 사용할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는거였어요. 아랍왕자랑 지분협상을 하게된 이유가 리버풀구단을 팔던지 부채를 갚던지 하라는 은행들의 독촉때문이었거든요. 일단 미국에 소유하고있떤 스포츠구단을 판걸보니 긴박하긴 한가 봅니다.
마타마타 ㅋㅋㅋㅋㅋㅋ
시즌 끝나고 레드납 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