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기 키야입니다~
몇년 전...
탱규쌤이 방댄 수업 할 때.
녕이쌤이 방댄 수업 할 때.
으르렁 해보기를 간절히 바랬었으나
결국 시간이 지나고...
저의 육신이 전북 전주에 있는 요즘...
이번 차수에 으르렁 한다는 소식에
띠로리... 하.필.이.때.
그치만 너무 해보고 싶었던 마음에
고민에 고민에 고민 끝에
3주차 부터 수업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들 춤실력이 출중하셔서 그런지
3주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안무 진도와
동작의 디테일이 장난 아니더군요.
괜히 한다고했나 싶기도 하고
진짜 민폐가 되지 않을 정도만
따라가자 생각하면서...
예전같지 않은 몸뚱이와
어디로 먹었는지 모를 나이가
야속하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ㅎㅎ
으르렁
화이팅~!!!
첫댓글 전주에서 오느라 넘 고생많았을텐데 더욱 멋진 수료식해봐요~~
3주차에 첨 왔지만 잘할거라 전혀 의심치않아요! 잘해보쟈구요~~
와우! 정말 멀리서 대단하세요! 다 같이 으르렁~홧팅이요!!
얼마나 멋지게 수료식할지 벌써부터 기대되요ㅋㅋㅋㅋ
지방에서 오시다니 열정 너무멋집니다
수료식까지 같이 멋진무대만들어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ㅋㅋㅋ가까이 있을땐 안하고 전주에 있을때 ㅋㅋ야속한 탱샘!!! 이번주엔 저도 갈려구요!!! 으르렁 춤이 안무가 좋다고 소문이나서 넘 궁금해서요 ㅋㅋ 진짜 그르케 재밌나요?
크으 열정!! 키야님 화이팅!! 연습 때문인지 거울선 때문인지 얼굴 반쪽인 서진이형도 화이팅!
머야 제일 잘하시면서 >< 처음오셨는데 다 외우셨자나요 ㅋㅋㅋ 다들 시작부터 너무 으르렁 하네요 🥳🥳
장거리 연습 대단하십니다!
명불허전
우와 열정이!!! 홧팅입니다~~
토방댄 파이팅ㅎ
키야 형은 완전
전문댄서이면서~~~
멋진 무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