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삶의 축복
하늘에서 천사가 찾아와
같이 가자고 했는데
60세가 되신 분은
“지금 안 계신다고 하세요.”
70세가 되신 분은
“지금은 아직 이르다고 하세요.”
77세가 되신 분은
“지금 오락을 즐기고 있다고 하세요.”
80세가 되신 분은
“아직 쓸 모가 남아 있다고 하세요.”
88 세가 되신 분은
“쌀을 좀 더 먹고 간다고 하세요.”
90 세가 된 분은
“서두르지 말라고 하세요 ”
99 세가 되신 분은
“알아서 때가 되면
스스로 간다고 하세요.”
라고 각각 말하더랍니다.
이 글은 고품격 도심형 실버타운인
종암동에 있는 노블레스 타워
대리석 벽에 있는 내용인데
제가 한 가지 더 추가한다면
“세상에는 아직 사랑하고 돕고
섬길 사람과 대상이 남아있으니
더 그들을 돕고 사랑하고
섬기다 가겠다고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8장 14-17)
펌글
첫댓글 감동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담아갑니다...
동감입니다.
좋은 예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