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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역시 답은 하방아니겠습니까
racoon 추천 0 조회 542 20.07.03 08:4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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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3 10:05

    첫댓글 말씀하신게 전국에 무수히 산재한 혁신도시들인데 격차가 커지면 커졌지 달라진게 있나요ㅎ. 저또한 지방으로 중앙 행정력이나 기관들을 분산하는건 어느정도 찬성합니다만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은 공공기관 이전 게리멘더링이랑 다를바 있나 싶습니다. 공공 붙었다고 다 내려보내고(그나마 서울에 남아있는 작은 협회나 마이너 공공기관 200여개도 혁신도시 시즌2로 곧 내려갑니다)한두군데 집중해도 자리 잡을까 말까인데 십여개로 분산시켜 버리니 답도 없지요. 이전한 기관들의 상호연관성도 떨어져서 시너지 효과 안나는건 둘째치고도요. 구도심에 섞여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대규모 택지 개발로 구신도심 어정쩡한 관계 만들어서 둘다 크지도 못하고있죠. 세종처럼 한군데 힘빡줘도 부족한 마당에 ㅋ. 말이좋아 지방이전이지 지금과 같은 방식은 공공기관판 오송역이랑 다를 바 없어요.

  • 작성자 20.07.03 10:34

    사실상 경부축 몰빵이나 어중간하게 박은거나 문제가 많죠 좀더 명확한 계획하에 해야하는거고요

  • 20.07.03 10:26

    가장 효과적으로 수도권과 지방격차를
    줄이는 길은 수도권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지방으로 이전하면 됨니다
    동국대는 불교대학이니 설악산 강릉속초로
    성균관대는 유교대학이니 안동으로
    연세대는 대구로 고려대는 전주로 등등

  • 작성자 20.07.03 10:32

    수도권 사립대에 국비 지원안하고 그돈을 지거국에 주는게 더 나을수도요 ㅋㅋ

  • 20.07.03 10:43

    @racoon 가령 안동에 성대가 간다면 안동은 확디비집니다 싱싱남녀 1~2만명이
    드글드글 된다고 한다면 도시자체가
    회춘됨니다

  • 20.07.03 11:14

    @달사량 내가 회춘이라니 ㅋㅋ

  • 20.07.03 13:07

    그거 불가능합니다. 노무현때 실제로 검토했던 듯 하고 각 대학들도 적극 호응했었지만 단국대가 고작 용인 간 거로 입결부터 모든 게 망해버리는 바람에 대학들 입장이 확 바뀌었습니다. 옮기려고 하면 재단과 운동권이 의형제 맺고 공동반대할겁니다

  • 작성자 20.07.03 13:08

    @롱기누스 역시 사립대 정부지원금 0를 만들어야

  • 20.07.03 11:03

    직장도 필요해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다시 귀향하고 싶어도 새 일을 찾아야하고 페이도 너무 낮아서 걍 버티고 있어요 서울에서 걷은 세금 지방으로 나눠줘야해요 서울 세금 더 걷구요 왜냐면 인프라를 누리는 비용같은 셈이죠 그 돈으로 지방 육성해야해요

  • 20.07.03 11:15

    삼성은 대구
    현다이는 울산
    이런식으로 본사를 옮겨야

  • 20.07.03 11:16

    @뉴배고파요 그렇게 되면 현다이 차는 본사 앞 공성전을 보게 될지도 ㅋㅋㅋ

  • 20.07.03 11:16

    @뉴배고파요 네 기업 유치할수 있게 수도권 법인세 졸라 올리고 지자체에 할인권 줘서 하면 어떨까요

  • 20.07.03 15:38

    @뉴배고파요 그렇게 되면 본사 주소지는 지방에 두고 실제 본사 업무는 서울/경기 사업소에서 보게 됩니다..
    실제 그렇게 하는 기업도 있구요..ㅎ

  • 20.07.03 16:47

    @judas 그렇긴 해도 최소한 지방세는 거둘수 있으니

  • 20.07.03 23:22

    @뉴배고파요 폭스바겐-볼프스부르크, 뮌헨-BMW 같은 모범사례처럼..

  • 20.07.03 11:05

    서울 집값을 잡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곳이니 비싸기 마련이고 형편 안되면 나와야지요.
    서울집값 오르도록 냅두고 일자리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면 자연스럽게 분산되지 않을까요

  • 20.07.03 12:13

    22 좀 아니꼽지만 서울을 내비둬서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오게끔 유도하는게 더 낫나 싶기도 합니다. 제가 듣기론 영국이 런던을 못 이긴 기업체들과 스타트업들이 옥스퍼드, 맨체스터 등 런던 밖 도시로 옮기기 시작했다는데, 얼마나 사실인지, 정책적으로 푸시한건 없었는진 모르겠네요.

  • 20.07.03 12:51

    일자리 푸시 하나에 집중하는 게 더 효율적이긴 하죠
    문제는 이 하나만도 해내는 일이 쉽지 않아서 5년짜리 정권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게...

  • 20.07.03 11:54

    점점 이제 서울의 다운타운화 조짐이 보이는군요 ㅎㅎㅎ 앞으로 수도권-지역간 교통망 추가 확보 및 보완도 필요할듯 하고, 솔직히 다른분들 말씀대로 이제는 사업체든 학교든 좀더 분포도가 옅어저야.... 농업도 어업도 그러면서 젊은 인구가 자연스레 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20.07.03 12:17

    하방해서 살고있는 서기장 특 : 천상 집돌이 인데도 가끔씩은 답답해 뒤질것 같음.

  • 20.07.03 13:01

    제천도 촌구석 아님 ?

  • 20.07.03 17:15

    여긴 코로나 안전지대라우 ㅇㅅㅇ

  • 20.07.03 22:33

    @▦무장공비 결론 : 촌이다.

  • 20.07.03 15:27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지방에 생겨야 해결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 20.07.03 16:47

    지방으로 일자리 옮겨도 잘 안 가려고 합니다. 전주로 온 알짜배기 기관 - 국민 연금 운용하는 brain 들이 사표 내버리고 보충 안 되는 걸 봤잖습니까.. 이미 서울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지방 가는 걸 귀양 가는 것처럼 여겨요.

    제 주변 거의 모든 여자 의사는 수원이 남방 한계선입니다. 동탄 가면 월급 20%는 더 받아야 되구요. 그 아래는 아무도 안 갔어요. 아예 부산으로 간 부산 출신 애들 한 둘 있고요..

  • 작성자 20.07.03 17:37

    서울사람들이야 서울서 알아서 사는거고

    지방출신 지방사람들이 지방에 머무르게 하는 충분한 요인이고 그렇게 지방이 유지되면 되는거죠 뭐

  • 20.07.03 16:59

    속편하게 해결하려면 푸틴처럼 독재자가 나와서 대학이든 회사든 강제로 옮기게 하는거 말곤 답 안나옴
    개기면 홍차 배달해주고
    옮기면 인센주고

  • 작성자 20.07.03 17:01

    대학은 못옮겨도 사립대 정부지원금 날리고 공공기관,공무원 옮기게 하는것만 해도 되겠죠

  • 20.07.03 19:27

    이미 늦었... 지역 거점대학 나와서도 수도권으로 직장 찾아 런했어요ㅎ

    급여 차이가 너무나요. 이제 결혼해서 가고 싶어도 못가요ㅠ

    슬프다. 고향에 살고 싶었는데

  • 20.07.03 23:23

    그래도 마음의 안식처인 가족들이 있잖습니까? 닉네임서부터 계시구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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