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육사시미(서구 갈마동)
논산 우시장에서 갓잡은 쇠고기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저녁장사만을 고집하
고 있는 곳이다. 간과 천엽, 지라, 등골 등을 생으로 맛볼 수 있다. 쇠고기가
들어간 청국장 맛도 일품이라는 평. 육사시미 2만∼3만원, 청국장 5,000원,
월평중 갈마초등학교에서 갈마네거리 방향 직진 ☎487-6412
오문창순대(대덕구 중리동)
양이 많고 맛이 좋아 순대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다녀오면 단골이 되는 곳
이다. 24시간 영업하며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는 집 중의 하나. 순대국밥
4,000원, 중리동가구거리 ☎621-4325
다도해횟집(중구 선화동)
남해안 섬에서 직영하는 양식장에서 공급하는 신선한 회를 제공한다. 자연산
먹이를 먹고 자란 횟감들은 쫀쫀한 맛이 특징이다. 모두 방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조용히 이용할 수 있다. 저녁 5시 이후 문을 연다. 모듬회 2인 3만
5,000원, 4인 7만원, 구법원 네거리에서 호수돈 여고 방향 ☎226-1670
도덕봉가든(유성구 덕명동)
오리훈제전문점으로 유황을 먹인 오리고기 맛과 함께 바지락 항아리 수제비
가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유황오리훈제 3만5,000원. 수제비 3,000원, 수
통골 입구 ☎825-3777
수갈비(서구 둔산동)
호주 수입산 어린고기를 사용해 고기가 연하고 맛있다. 해내탕과 해장국맛
도 좋아 속풀이 하기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도 많다. 늘 사람이 많은 곳 중의
하나이므로 예약은 필수다. 양푼이 비빔밥도 이 집의 별미. 서구 둔산동 목
련아파트 101동과 시청 중간지점, 소갈비살 180g 9,500원, 해장국 6,000원
☎471-9295
공주칼국수(서구 괴정동)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집이다. 매운 칼국수와 매운 쭈꾸미 구
이가 이집의 주요메뉴. 칼국수 3,000원, 쭈꾸미 구이 1만원, 롯데백화점 뒤
편 부근 ☎527-9401
동원칼국수(서구 월평동)
칼국수보다는 두부두루치기와 오징어 두루치기가 맛있는 집으로 소문났다.
오징어두부두루치기도 있다. 역시 식사시간엔 사람이 많아 예약없이 가면
기다려야 한다. 두부두루치기 7,000원, 오징어두루치기 9,000원, 프리머스
시네마 부근 ☎484-9075
5.5닭갈비(서구 탄방동)
매콤하고도 달짝지근한 맛으로 닭갈비 맛을 평정한 곳으로 여타의 5.5닭갈
비 집의 본점. 주인이 직접 개발한 양념장이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닭
갈비 1인분 6,500원, 한양아파트 건너 소방서 옆 ☎486-2315
오씨칼국수(동구 삼성동)
싱싱한 조개로 낸 국물맛과 칼로 썬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칼국수다. 강한
맛의 겉절이가 곁들여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식사시간에는 20분 이
상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하는 곳이다.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칼국수
4,000원, 해물파전 7,000원, 홍도육교 아래 삼성침례교회 옆 ☎627-9972
바위섬횟집(서구 갈마동)
평일에도 예약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할 정도로 단골 고객이 많은 곳이
다. 저녁 5시 이후 문을 연다. 대전맛집 회원들은 특히 친절도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가격대 3∼5가지 모듬회 1인 2만원, 위치 갈마동 동산아
파트 부근 ☎522-8588
소고기집, 횟집, 순대집, 오리집, 한 번 가보자구유...히히
첫댓글 다 가 보려면 여러달 걸리것네요.ㅋㅋㅋ
그렇죠. 1년 예상하고 있슴다...헤헤..
흐미 군침돈다 근데 이 넘은 4곳은 다녀왔지유. 함 날잡아 봅시다.
이런....@#$%&***...이미 다녀오신 곳은 제가 모실테니,,나머지 미답지는 함 쏘시지유...헤에
ㅎㅎㅎ 저도 가본데가 있네요^^ 제가 먼저 땡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