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강희자,김대영,이경자,우양순 ,안효상 식사후에 한 컷)
우리 대공회 회원가운데 더 많은 양띠들이 있지만 계획된 것은 아니지만, 우연회 관저동의 시골 밥상이란 곳에서 점심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위의 5사람은 1955년에 출생한 을미생으로 양띠입니다. 양은 겨울철에 우리에게 모피를 제공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자신의 털을 제공하기도 하고 우유를 제공하는 동물이죠.
우리 양띠가 대공회에 따사로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식사는 이경자 은아랜드 사장님이 제공하였답니다.
이경자 사장님! 오늘 왠지 아이샤도우도 청색으로 보기가 좋았답니다.
보통 여자의 아름다움은 3가지로 표현합니다. 1)우아하다.(엘리강스) 2)섹시하다,(성적 매력이 있다.) 3)큐트하다.(발랄함)
그 중에서 택하다면 이경자 = Elegance하다. 강희자 = Sexy한 아름다움 입니다. 물론 우아하면서도 섹시합니다.
양들이 가출하여서, 늦은 가을을 만끽하는 재미있는 하루이었답니다.
안효상 사장님! 자주 연락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대영 전 회장님! 세종시는 잘 다녀오셨겠죠.
모처럼 양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만나는 행복을 누리 하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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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차로공인중개사 원문보기 글쓴이: 옹달샘
첫댓글 옹달샘!!!
양띠들의 가출이라?
양띠들만이 찍은 사진이라서 더 멋있고 정겨워 보이네
우사장!!
하지만 자칭 큰형님도 43년 양띠인데 왕따당한 기분이야.......
느낌 아니까?
(자칭 큰형님)
으이크!! 우양순 사장님께서 드뎌 사고를 치셨네요.
관저동 효성 아파트 분양사무소 갔다가 사장님들을 뵈어서 반가웠읍니다.
다행이도 그날 대공회 문화부에 우기자님을 뵈었지요. 항상 열정적으로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