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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워야 자꾸만 채워지는게 순리인걸까요?
지난 삼월 자주 가는 여행사에서 다산초당에 이어 묵촌마을 동백꽃을 보러 가는길에 만난
광대나물과 봄까치를 시작으로 속초 바닷길 걷기에서 쇠별꽃을 섬진강변서 냉이꽃.꽃다지.현호색...
을 만나면서 갑자기' 그래 나도 오늘 부터 야생화에 관심을 좀 가져볼까?
그 순간 내 머리 속은 온통 꽃들로 꽉 차고...
옆에서 여행지기들이 내심 걱정을 한다.
"이제 큰일났다. 온 세상을 돌며 야생화 보러 다닐거아냐" 하면서...
꽃이야 원래 대 이어(울 엄마랑 ) 좋아 하지만 야생화! 저토록 예쁘고 앙증맞고 사랑스런
저 들꽃들이 다아 저마다의 이름을 그럴싸 하게 가지고 있고
불리우는 이름 또한 너무나 귀엽고 이쁘고 맘에 들었다.
섬진강 여행을 다녀온날 저녁 내 노트북앞에 다가간다.
야 생 화 세글자를 두드리니 맨 위에 뜬 것부터 검색을 한다.
4월 8일 천마산 야생화 ~ 널널 산행! 에라모르겠다 등산카페잖아.
낼 모레면 당장 첫 야생화를 만날수 있는 절호의 찬스!
익히 천마산에 야생화를 언급한 정보를 하나 알고있는터라
당장 회원 가입을 하고 등산이라곤 동네 산을 가끔 간적밖에...
쉽고 편한 여행에 익숙한 나로선 두려움도 생기고 등산만 전문으로 다니는 분들일텐데
내심 걱정도 하며 널널 그 두 글자가 나를 유혹하기에 첫 발을 조심스럽게 내 딛는다.
드디어 그 날이왔다.
설레었다 야생화를 보러 처음 시도한 산행!
산 괴불주머니와 첫 인사를 나누고 이어지는 많은 신기한 꽃들에 마냥 행복했다.
봄의 전령사란 복수초랑 앵초를 보고팠다. 그 아이들은 이름으로 괜히 끌려서...
그리고 무위사에서 노루귀 발견한 여행지기가
다른 일행 부르는 사이에 누가 캐간 사연에 속상해한 모습이 생각나서 노루귀도 보고팠다.
처녀치마 ,족두리풀,복수초, 얼레지,노루귀. 중의무릇.큰괭이밥,만주바람꽃,개별꽃 노랑제비꽃...
.자주보니 노루귀도 별거 아니구나! 하며...
신기한 들꽃을 많이도 만나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카메라가 말썽을 부려 다아 담지도 못하고
정말이지 산내음의 분위기며 모든 분들이 가족같은 편안함과 따스함을 ...
많이도 배려해 주셨고 예쁘고 멋스럽게 자리잡은 작은 꽃들이 발에 밟힐까
걱정하며 저절로 탄성이 나오고 모든게 신기했다.
이 시절에 새로운 관심사가 주는 행복은 그 누구도 감지하지 못하리라1
너무나 가슴 벅찬 하루를 맞고 보내며 희열을 느끼고 참으로 내가 존재하는 의미를 부여 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었다.
룰루랄라 다음의 천마산을 기약하며 그 어여쁜 아이들과 작별을 하면서
그래 내가 이제 언제나 맘만 먹으면 올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수 많은 꽃들이 반겨준 하루를 생각하며 행복의 미소를 지으며 두번째 맞이한 공지글!
용문산 용조봉 조개계곡 야생화! 이젠 산내음의 광팬이 된듯
하나도 빠짐없이 댓글 달고...매일 매일의 아침을 여는 꽃들과의 만남과 속삭임!
내겐 행복충전소였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그림으로 자연 공부를 하고...
두번째 번개산행서 만난 온갖 꽃들과 나무...천남성을 무수히 많이 만나고
금낭화, 윤판나물,참꽃마리.벌깨덩굴,고추나무.애기나리,
이팝나무,현호색, 고사리과식물들 관중,산괴불주머니,여로,광대나물,메발톱, 하늘메발톱
돌양지꽃 은방울꽃,둥글레꽃, 불두화,세잎양지꽃,피나물 산앵두나무,...
다시 환희의 순간이 시야에서 펼쳐지고...가는길에 제법 높은 바위를 무조건 올라서 넘어야 한다기에
공포에 징징울며 결국 앞에선 온사랑님과 뒤에선 대바우님 도움을 받고 ...
그런데 그 바위를 즐기는 여자분들이 얼마나 대단들 한지 그 모습도 무서워 앞에서만 움직이고...
그리그리하여 만난 야생화들!
시간이 흘러 세번째 맞이한 또 기대에 부푼 축령산과 서리산행!
이번에도 흥분되는 순간이다.
산 진입하며 맞이하는 큰꽃으아리를 많이도 만나고...칸보이님께서 나무, 꽃 박사셨다.
축령산 에서 드디어 큰 앵초를 만나 너무나 반갑고 흐뭇했다
후미에서 느낄 시간도 없이 사진 두번 누르고 급히 떠나는 마음 이해하실런지요?
아뿔싸! 그 순간 아쉬움에 이어 속이 조금 상했다,
그리고 서리산에서 맞이한 은방울꽃!
정말 고결해 보이고 ...군락지가 이어지고 확실하게 각인되는 시간이었다.
특이한 선밀나물도 만나고...
큰꽃으아리,국수나무,층층나무 선밀나물,콩제비꽃,
천남성,은방울, 금낭화,둥글레, 노린제나무,불도화, 여로 붓꽃,앵초,
회나무, 신나무, 참꽃마리,쥐오줌풀,우산나물, 삿갓나물,고추나무,오동나무,
산괴불주머니,미나리냉이.각시붓꽃, 앉은부채,양지꽃,제비꽃, 엉겅퀴꽃,
족도리풀,해당화,두릅나무, 다래나무,,더덕, 취나물, 참취나물,병꽃나무.머루나무.
서리산서 연분홍의 철쭉꽃,단풍꽃, 훙단풍꽃참 많이도 배우고 예습에 복습에..
그날의 대장님 뭐야님! 덕분에 호강하고 고맙습니다.
참 인간이 간사하지 여러번 많이 만난 꽃들은 약간씩 식상되어가니...
둥글레 금낭화 이 아이들은 정확히 알고 흔하게 보이니 자꾸만 다른 꽃들에 관심이 가고 무슨 보물 찾기하듯
난리 법석이다.
한서락님껜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
그림으로 실내서 보라를 충족시켜 주시고 실외선 산 교육시켜주시니...
이 한줄의 단문으로 나마 고맙단 인사를 정중히 드립니다..ㅎㅎㅎ
서리산에서 만난 철쭉산의 화려함에 또 한번 놀라고...
연 분홍의 매력이 또 기쁨을 선사하더라구요.
한반도 지도를 축약한 모습의 그 장엄한 꽃길!
처음보는 그 모든 화려함과 멋스러움에 감탄사를 연발하고요 정말이지 떠나기 싫었담 믿으실란가요?
그날 뭐야 대장님도 수고많으셨구요.
유독 실로암님 시야엔 드릅과 취나물과 더덕만 보이고...
축령산과 서리산의 여운이 가실만 하니 다시 며칠전 토요 번개가 얌전히 올라오네.
자세히 보니 야생화를 보며가 눈에띄네. 명지지맥으로...
어쩌나요! 그날은 다른여행의 선약이...며칠을 고민하다가 미안한 마음으로 취소를 하고 명지산으로 옮긴다
그래 마음 가는대로 하는거야!
지금은 우선순위가 야생환거야. 누가말려! 그냥 가는거야! 한 좌석이 남아 겨우 동승 승락을 받고
민폐 끼칠까봐 은근히 걱정도 되고 그러나 내 마음에 아름다운 무게를 두고 힘을 싣는다.
이해를 구하면 되지하며 흐린 날씨가 걱정이 되었으나 오마조마하며 가는내내 폰을 수시로 꺼내본다.
혹시 취소될까봐서...도농역에 도착하니 제법 비가 내린다. 에라 모르겠다.
육교앞에 내려다 보니 얌전히 눈에 익은 차가 도착하고
초면인 갑장산님,의산님,과 함께 출발이다.
근데 그 의산님 으스스한 비오는 날에 왠 민소매 옷에 ...
희한도하지! 어찌 그리 할수가 있을까?
나는 윗옷을 자그만치 다섯개를 ..가방에 겨울 셔츠 하나넣고...한 공간에서 극과극을 달린다.
부러우이....
월문에서 고마우신 대바우님을 맞이하고...한서락님과함께 신나고 미지의 그 꽃과 나무와 풀내음을 생각하며
기대에 부푼다.
그런데 하나! 이상 야릇한(?) 의문은 어떻게 이 산내음엔 분명 등산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꽃이며 나무 박사님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계신다는것!
그것이 늘 궁금증을 자아내고 이곳 만의 큰 매력이며 마력인것같다.
점점 산내음의 유혹에 매료되어 감을 감지하며...
무언의 흡입력이있는 내겐 정말 감사함의 연속이다.
지난 화천 비수구미 오지마을 여행땐 고추나무도 또 다른 야생화도 모르는 여행지기들한테
알려주니 얼마나 기쁘던지...
모두 여러분 덕분이니...고맙습니다. 제가 작년엔 안가본 사찰기행을 해 보자고 계획을 세우고
무려 114寺를 참배 하고 올해는 섬 여행을 ...근데 야생화에 관심이 가니 여러곳으로 분산되는군요.
걷기여행도 재미가 있고요.
그래도 단연 으뜸은 들꽃입니다. 사랑스런 꽃들이랑 실컷 놀아주렵니다. 호기심이 아주 많이 발동합니다.
이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요. 마냥 소녀처럼 행복에 겨워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갑장산님이 계셔 행복시작이다.
멀리 보이는 나무에 핀 크다란 흰꽃 일본목련을 필두로 계속 들꽃 세상에 보라는 어김없이 살포시 빠져든다.
나는 참 행운이 많이 따른다.
단 시간에 수많은 이름모를 꽃들과 돌틈에 바위틈에서 핀 그 어여쁜 꽃들에 하나하나 내것을 만들고
가슴에 품고 보고플때 몰래 꺼내보고...
어쩜 그리도 고맙고 행복주는지...꽃들아! 고맙다 행복줘서... 보라 아줌마가 네들을 진하게 사랑한다.
안개 자욱한 산길에 접어들고 이 시간 이 순간이 아니면 어디서 이런 호사가 주어질라는가!
안개! 온 산에 펼쳐진 산수화는 형용할수없는 느낌으로 다가오고.그 숲길을 향해 한걸음씩 발길을 옮기며
룰루랄라 즐겁다.
계곡의 물소리도 새들의 울음소리도 모두모두 정겹다.
이어지는 들꽃들의 향연! 층층나무,거북꼬리,싱아,노란꽃창포,계속이어지는 새 하얀 꽃 개사상자는 정말이지
장관이었다. 역시 인간도 더불어 살아야 하듯 이 아이들도 무리지어 펼쳐지니 아름답기 그지없는걸...
산으로 이어지는 길엔 푹신푹신한 낙엽을 고스란히 밟으며 걷는다 그 기분 또한 쏠쏠했다.
지난해 떨어진 그 잎들이 인적드문 산속에 그대로 자리잡고 있으니
가을에 온듯한 느낌이었다네.능선따라 가는 그 길 처음 접하니 그 상상만 하던 모습도 다아 신기할수밖에...
안개 자욱한 산길 20m앞만 겨우 감지할수있고 이나저나 콧노래자 절로 나온다.
갑장산님의 꽃과 나무의 설명과 이름의 생물시간은 계속 이어지고 아마도 모르긴해도 내가 후미로 따라 가느라
못듣고 놓친 것도 무수히 많았을것으로 생각되니 욕심은 나고 몸은 말을 듣지않고...
그래도 뒤에서 대바우님과 의산님이 지켜주셔서 산행엔 별 무리가 없어서 다행이었으나
늘 죄송한 마음이다.
맨 뒤에서 따라 갈때는 사뭇 무섭기도했다.
뒤에서 누가 당기면 어쩌나하고...아무튼 시야가 가려 뭐 보이지도 않고요 고요의 극치... 어찌 그리 운무가 장관인지...
마냥 행복했다면 ?
오늘 만난 수 많은 꽃과 나무 나물들을 나열해 볼랍니다.
간헐적으로 용량이 남았냐고 확인까지 해 주신 갑장산님! 한 70%는 아니될까 하옵니다.
싱아,붉나무,자주달개비,엉겅퀴.대사초,원추리, 박새 여로,함박나무꽃,꿩의다리아재비.독일붓꽃,
천남성,넓은잎천남성,노린재나무,윤판나물,나리,거북꼬리,멸가치,개사상자,두릅,고사리,취나물,단풍취,
더덕,족도리풀,은방울,금낭화,둥글레,개망초,선밀나물,애기똥풀,풀솜대,작약,박쥐나무,병꽃나무,오이풀,
층층나무,배나무,도라지,백당나무,불두화,찔레꽃, 노란철쭉꽃,노란꽃창포,우산나물,매화말발도리,쪽동백(?)
국수나무 쥐똥나무, 쥐오줌풀,딸기꽃,고추나무,벌깨덩굴,얼레지씨방,꽃다지,광대수염.돌나물,연분홍철쭉,
야광나무,은대난초,씀바귀꽃, 붓꽃,뽀리뱅이,아카시아,마가목,빗자루,장대나물,뽕나무(오디),층층둥글레,
큰꽃으아리,엄나무,오가피나무,초롱꽃,오동나무, 삼색제비꽃,.... 많이도 만났습니다.
개사상자가 지천인 그 계곡과 들길과 마을길을 잊을수가 없을것같습니다.
그 꽃들도 우리가 반가웠겠지요?
다음을 기약하며 꽃단장 하고 아마도 기다릴것 같습니다.
산행내내 고마움과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점철되어 행복했습니다.
간간히 의산님과의 대화에서 동질감도 교감되는 취미도 상통하는 여행지의 역사도 전통양식도
소통되니 좋았습니다.보라 애칭이 원래 다담(차 마시고 담소하고..)였잖아요.
그데 고명하신 어르신들께서 쉬운걸루 주문하시기에
보라로 변경한걸 두고 의산님은 다담이 더 맘에 드신다네요.ㅎㅎ
하기야 그분은 고상하고 드문 茶 애호가...
한서락님의 밝고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은 늘 인상적이구요,
대바우님! 인자하시고 우스갯 소리로 가끔 웃음 선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멋쟁이 갑장산님! 머리 나쁜 학생 거두시느라 답답하셨지요? 마지막 꽃 개망초 선물 고맙습니다.
귀엽고 이쁜 고 놈을 들고 다니다가 식당 식탁위에 두고 온거있죠.ㅎㅎㅎ
정말 다음엔 메모하고 다닐까봐요. 새 친구들 이름을 많이 잊어 버려 속상합니다.
꽃 따로 이름 따로 놉니다만 그래도...
못 따라 다닐까봐 사진도 메모도 ...그 시간을 줄이며 다닙니다.
오늘도 끝나는 길목에서 겨우 똑딱이 세번 누르는 영광(?)을 겨우 얻었습니다.
이러다 보면 어느날, 몇년 후면 아마도 몇 가지는 내 것으로 만들지 않을까요?
어느 분이 그럽디다. 야생화에 관심 가지는 그 날 부터 고행이라구요.
고행! 행복주는 고행이라면 언제나 반길랍니다. 두팔 벌려서요. 그것도 가득 넘치게요.
아참! 깃대봉을 오가는 검은등뻐꾸기 그 새 울움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 홀딱벗고 )ㅎㅎㅎ
오늘 하루 행복 반올림해 주신 대바우님,갑장산님,한서락님,의산님,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고맙습니다.
다음 아름다운 산행에서 들꽃향과 함께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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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전에 비가내려 조망이 없고 처음가는 두밀리길이라 두밀분교지나 
거리는 잘 찾았는데 윗
일에서 제대로 가다가 약수봉이정표에 속아 도로 내려와 농가로 올라간 깃대봉 이정표..제대로 왔나하고 올랐더니 송이봉전의 안부 
깃대봉까지 2km는 가야되니 불기산은 포기하고 안개속에 그래도 예쁜 야생화도 많이 만나며 ,,시원한 날씨 덕분에 물은 적게마시며 깃대봉지나 약수봉에서 엉뚱한 알바로 한시간이나 고생하였는데 힘들어하지않고 짜증내지않고 
정말 산행을 잘하였습니다 ..
늘 한마음으로 도와들 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 (사랑하는 우리 산내음! 아자아자!)
대금산 오름길부터 햇빛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조망도 좋아지고 시원한 방화선길따라 두밀리고개로...불기산방향의 4구간은 다음주 청
에서 연결키로하고 윗두밀로 하산...한참을 걸어 도착하니 
미등이 켜진채라 보험회사 연락하고 기다리는 동안 다리밑에서 시원하게 땀씻고 
빗고개넘어와 맛있고 깔끔한 청국장에 더덕등의 밑반찬으로 잘 먹고 ..멋진 산행이 되었다는것이 사진등록하며 보니 더욱 새롭습니다..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산내음
고마우신 한서락님! 제가 뵙기로는요,봉사의 달인 같으세요.~~그리고 빌려주신 stick 덕분에 쉽게 따라 다닐수 있었던 걸로 압니다. 모쪼록 행운이 늘 함께 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 고맙습니다. 꾸벅~~
그동안 들꽃공부 넘 많이 한듯합니다.글도 제밋게 잘쓰고하니 넘좋습니다.그많은 들꽃 이름 외우느라 수고넘 하셨습니다.생물시간에 그렇게 열심 하셨다면 생물 박사되었을낀데 ㅎㅎㅎㅎ 아직도 늣지않았으니 열심해 보세요,알어요 책도펴고 생물학 박사될지 아직도 40년은 더살아야되니 부지런히 하세요.좋은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고마우셔라! 하~하~하~ 과찬의 말씀을요. 아무튼 환한 웃음 던져 주셔서 엔돌핀 추가...이해도 못하고 무식하게 외우니 늘 학점 미달상태야요. 언젠가는 유급은 면해야 하는데...유월에 간다는 야생화 산행지가 너무나 맘에 듭니다. 조대장님 산행은 저 같은 사람은 엄두 못 낸다고 들었는데요~ 보라는요~ 그냥 무조건 따라 가려구요.ㅎㅎㅎ 꼭 가고파요.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지요? 그치요? 온사랑님!) 아무튼 감사하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유~~★★
들꽃들도 보라님 만나면 행복하겠습니다.. 이쁜것들 디카에 담아주지않고 그냥 지나치면 삐질수도 있으니 담아야겠고, 이쁜꽃들 담고있노라면 저만큼 달아나시는 우리산내음선수님들~~ㅎ 그래도 보라님은 그만큼이라도 발걸음 맞출수있어서 다행이십니다~~ 나열해주신 많은들꽃들 그래도 반정도는 눈앞에 아른거려 그려지네요... ㅎ 산행글을 읽어보니 꽃좋아하시는 보라님이 너무 행복해보이기도 하구요... 아주 좋은현상인것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참 좋은 인연 은영님! 이른 아침에 웃음과 행복 주시는 은영님의 반가운 편지가 도착해서 정말 기분좋습니다. 오늘은 아마도 쌍무지개를 볼것같은 환희의 마음입니다.무슨뜻인지 아시죠? ㅎㅎ 항상 챙겨 주시려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고요.무작정 합류한 첫 산행! 천마산 진입하며 첫 들꽃 산괴불주머니를 알려주신 은영님!그날 각인된 그 꽃은 볼때마다 그 장소가... 지금 제가 좋아하는 안개꽃 한 바구니에 보라색 도라지꽃 드문드문 섞어 은영님 가슴에 안겨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늘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하세요. (*^^*)
차마시며 담소하는것을 좋아하신다더니 글도 아주 예쁘게 쓰셨네요.삶에 대한 애착이 구구절절이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입니다.부족한것 많은 사람인데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요.다음 산행때 또 뵙겠습니다.
꿈꾸듯이 아련한 안개속의 산행을 함께하신 의산님이시군요! 그날 수고 많으셨구요. 한가지의 소제를 가지고도 많은 이야기 실타래를 이을수 있어서 즉 소통되어 즐거웠습니다. 절집의 맞배건축양식 이야기며... 부족한 후기 읽느라 지루하셨죠?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