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8 수요봉사후기

[강아지풀2]

찹찹하지만 햇살 좋은 날☀️

파랑님 산이맘님 산이맘님따님 감자맘님 분이님과 함께 봉사하였습니다🙏

오늘 미미가 무지개다리 건너 강아지별로 긴 여행을 떠났어요
미미의 마지막 떠나는 길 함께해주신 분이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아이들 모습입니다

청소 전 까까달라고 아옹아옹하는 아이들에게 급하게 캔 까서 바치기!
맛나게 먹는 윈디🥰

보물아 맛나나🥰

보배야 까까 무거🥰

별이는 2그릇 먹고 다른 친구들남은 잔반까지 싹싹👍

오늘은 랑이가 애교쟁이💙

카츠 끌개에 실어온 카츠 모래💕
항상 감사해요 카츠🙏❤️

카츠 모래 푸대로 혼자노는 보배

뭘 잡으려는 거니🤣


오늘 파랑님과 감자맘님과 함께 미미네 아이들 산책도 많이 다녀오고
산이맘님께서 비온 뒤 더러워진 이불도 모두 치워주셔서 보호소가 깨끗해졌어요
찌루는 산이맘이모가 얼굴미용도 해주시고 귀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이뻐졌어요ㅎ
산이맘님따님이 보물이보배랑 장난감놀이도 해주셔서 우리 보물이보배 신났답니다 ㅎ
오늘 효신찬영이는 감자맘님께도 다리매달리기를 해 이모를 깜짝 놀라게 하였답니다😊
앵두와 콩이,백순이와 원빈이는 방 이사를 했어요 다들 새 자리에서 더 편안하길🙏


오늘도 미미네 아이들 위해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이]

우리 ♡미미가 미미네서 소장님, 친구들 곁에서 편안한 맘으로 댕이별 갔을거에요.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분이님과 강아지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전히 일상을 잘 살아가야할 아이들을 위해 덤덤히 최선을 다하셨을 봉사자님들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는 가까운 지인의 모친상과 함께 미미 소식을 들어 맘이 좀은 더 흐리지만...그래도 일상처럼 잘 흘려보내려 합니다. 잠시 출렁거린 하루지만~또 잠잠해질 것이고~ 우리 모두는...다 평안할겁니다!

[분이와하이]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하루..
그중에 유튜브 라방으로 미미소식 전하시느라..
참 많이 힘드셨을 강풀님..
감사드립니다 🙏🙏🙏🙏🙏

[오로라공주]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어요.
마음 아프신 상황에도...보호소 소식 궁긍해 하실분들을 위해 용감히 마이크 잡아주신 강풀님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미미 외롭지 않게 곁에서 함께 해주신
소장님 내외분 및 봉사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츠키맘]

부지런한 소장님과 봉사자님들 덕분에 모두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설 연휴도 잘 보내고 봉사때 뵐께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