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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리
大洞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리(里).
마을 대부분의 지대가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으로 서해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개묵굴, 보현, 새터, 오산태 마을 등이 있다. 개묵굴 마을은 갯골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며, 보현 마을은 보현산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새터 마을은 새로 이룩되었다는 의미에서 불리워진 이름이며, 오산태 마을은 오씨가 살던 마을이라는 뜻에서 명명되었다.
大同里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에 있는 리(里).
대동리는 소양강다목적댐이 있는 호수주변의 산간마을이다. 서쪽으로 소암호가 위치하고 바위산 북쪽자락에 대동리가 자리잡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동막골, 개여울 등이 있다. 동막골은 동막곡(東幕谷)이라고도 부르며, 동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는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대동리에는 덩무개,이상시,통골 등의 골짜기도 있다. 대동리(大同里)는 한골, 한꼴이라고도 부르는데, 한골에서 수리산족으로 가는 고개가 대동재라고 부르는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大洞里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에 있는 리(里).
마을의 북쪽으로 중동리(中洞里)와 접해있다. 증평리(曾坪里)에 속해있던 자연마을 중 가장 큰 마을이라고 하여 대동리라 하였으나, 1966년 대동 2·3·4리는 증평리에 남고 대동 1리만 법정리로 분동되면서 마을의 규모가 작아졌다.
大同里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있는 리(里).
대체로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황골소류지와 산골소류지가 자리하며 마을 남쪽으로 작은 하천이 흐른다. 자연마을로는 옥곰, 양지뜸, 평촌마을 등이 있다. 옥곰마을은 옛날 이곳에 옥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현재는 논이 되었다. 양지뜸마을은 볕이 잘 드는 양지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평촌마을은 넓은 벌판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라 한다.
大洞里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리(里).
덕종산을 뒤로 하고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다. 대체로 논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 남서쪽으로는 신양천이 흐르고 있다. 큰 마을이 되므로 대동이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대동, 작은참나무쟁이, 거천마을 등이 있다. 대동마을은 대동리의 지명 유래와 마찬가지로, 큰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작은참나무쟁이마을은 대동리 중앙에 있는 마을로, 작은 규모의 참나무 정자가 있었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거천마을은 대동리에서 낙상리로 거쳐가는 경계지점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大東里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에 있는 리(里).
홍북읍의 북부에 위치한 골짜기에 위치하여 수원이 좋은 농촌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대지, 동방, 너더리, 물팽이 등이 있다. 대지는 대동리 중앙에 있는 마을로 큰 연못이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동방은 한지미 동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너더리는 널로 놓은 다리가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물팽이는 수원이 풍부하여 붙은 이름이다. 대지와 동방의 이름을 따서 대동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大東里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법정리(里).
경지가 넓게 분포하는 평지에 자리한 농촌마을로, 하천이 마을을 감싸 흐른다.
조선 말기 고창군 대야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4.1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회진(會津)리, 쌍천(雙川)·추동(秋洞)·선동(仙洞)·사동(寺洞)·양정(良丁)리, 대야리 일부, 동촌리 등과 산내면의 신성(新城)을 병합하면서 아산면에 편입하였다.
대동리는 대야(大也)의 ‘대’자와 동촌(東村)의 ‘동’자를 따서 대동(大東)이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대기, 선동, 신성, 사동마을 등이 있다. 대기마을은 대동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원씨 장자가 이곳에 큰 터를 닦고 집을 지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선동마을은 대기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떠 있는 배와 같다 하여 칭해진 이름이다. 신성마을은 새로 된 마을이라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며, 사동마을은 절터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大東里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있는 법정리(里).
동쪽은 백산면 수록리, 남쪽은 백산면 부거리, 서쪽은 장사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평야지역이다. 대동, 소동, 동산동, 내죽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대동은 만경읍내 동쪽에 있는 큰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동상동은 동상골이라고 부르며 주변에 있는 동산에서 늘 물이 흘러 내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460년경(세조 6) 전주이씨 이희금(李希琴)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희금은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형인 의안대군(義安大君) 이화(李和)의 증손으로, 1453년(단종 1) 일숙(壹叔)인 좌찬성 이양(李禳)이 3명의 재상들과 함께 순절하고[공주 동학사 '소혼각기(昭魂閣記)' 등재], 일문(一門) 삼육신이 화를 당할 때 몸을 피해 대동리까지 내려와 숨어 살았다고 한다.
대동리는 조선 말기 만경군 군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죽(小竹)·내죽(內竹)·소동(小東)·농촌(農村) 일부, 남일면 부흥(復興) 일부, 김제군 연산면 산치리(山雉里) 일부를 병합하여 대동리라 하고 김제군 만경면에 편입하였다.
-1995.1.1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면에 속하였으며,
-동년 3월 2일 만경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가 되었다.
大東里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 있는 리(里).
마을 곳곳에 소류지가 형성되어 있다.자연마을로는 늘못, 상리, 연중, 원대동, 중리, 하리 등이 있다. 늘못은 늪과 못이 많았던 들을 개간하여 이루어졌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상리는 대동 위쪽에 있던 마을이다. 연중은 대중리와 대연동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원대동은 대동리의 원 마을이다. 중리는 대하리와 대상리 가운데에 있는 마을이다. 하리는 대동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다.
大同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있는 리(里).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에는 오마산이 위치해 있으며, 동쪽에는 동곡지, 대동지가 분포해 있다. 자연마을로는 대동, 새태, 숲골 마을 등이 있다. 대동 마을은 큰 골짜기 안에 위치한다 해서 붙여진 지명이며, 새태 마을은 유촌 북쪽에 새로 이룩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숲골 마을은 대동 남쪽에 있는 마을로 숲이 잇었다 해서 숲골 마을이라 불린다.
大洞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리(里).
대부분의 지대가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에는 한골못이 있으며, 그 옆으로 무릉산이 위치해 있다. 마을 동쪽으로 형산강이 흐르고 있으며, 그 주변에 들판이 조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대동 마을 등이 있다. 대동 마을은 개척당시 골짜기라 넓다하여 한골이라 칭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대동리라 개칭되었다. 특산물로 찰토마토와 참단감이 있다.
帶童里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리(里).
서쪽을 제외한 동,남,북쪽으로 황강천이 둘러싸며 흐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부치개울마을, 죽동마을, 구산마을이 있다. 부치개울 마을은 마을 근처에 절이 있었는데 큰 부처를 모셨다해서 이름 붙여졌다. 죽동마을은 대나무가 많았다하여, 구산마을은 마을 앞에 구산이라는 산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기념물로는 거창개봉고분이 있다.
大東里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남쪽에 있는 리(里).
대동(大東)은 조선 말 안의군 동리면의 동쪽에 있는 큰 마을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다. 관악산(冠岳山), 관하산(冠下山) 등이 분포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시목, 엄대, 동편과 서편이 있다. 시목(枾木)은 앞산이 관악산(冠岳山), 옆산은 관하산(冠下山)으로 두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관남말(冠南末)이라 하다가 감남말로 바꿨다. 엄대(嚴大)는 옛날 반남 박씨 문중에 몸가림이 엄격, 단정한 효자가 있어서 나라에서 알고 마을을 엄정골(嚴正洞)이라 하다가 엄대로 바꿨다 하며, 일설에는 그늘진 산골이라 음대(陰垈)라고도 한다. 동편(東便)과 서편(西便)은 마을의 자리에 따라 붙인 이름이다.
大同里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에 있는 리(里).
북서쪽과 남쪽으로 약간 트여 있고 태백(泰白), 왕령(旺嶺) 등의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에 위치하며 대부분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구합산, 대동이 있다. 구합산은 성지골, 귀염재, 큰골에 걸쳐 있는 마을로 평지리의 신합산과 구별하여 부르기 위해 구합산이라 부른다. 대동은 대동리의 본 마을로 큰 골자기에 마을이 있다 하여 큰골 또는 대동이라 불린다. 문화재로는 금호재(琴湖齋:경남유형문화재 262), 창녕대동리 금헌묘석상(琴軒墓石像:경남유형문화재 296)이 있다.
大同里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에 있는 리(里).
넓은 골짜기 안에 자리잡고 있는 농촌지역이다. 자연마을로는 못안(웃담), 한골, 대동이 있다. 한골과 대동은 모두 큰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못안은 마을 앞에 못이 있어서 이름이 지어졌다.
大同里
평양특별시 상원군 서부에 있는 리.
북쪽은 영천리(靈川里:령천리), 동쪽은 명당노동자구, 남쪽은 대천리(大泉里), 북서쪽은 사동구역 대원리·덕동리, 남서쪽은 중화군 용산리(룡산리), 서쪽은 중화군 마장리 및 역포구역(력포구역) 용산리와 접한다. 1947년 4월 평안남도 중화군 풍동면 대동리·벽하리·내동리·지동리·구읍리가 강동군에 편입되었으며, 1952년 12월 면이 폐지됨에 따라 상원군 대동리로 통합되었다. 1963년 5월 군과 함께 평양특별시에 편입되었다.
남부에 대동뫼(200m)가 솟아 있고, 북서부와 서부에 제령산(341m)·운추산(313m)이 솟아 있으며, 북동부에는 고령산(542m)의 남서부와 접하는 낮은 산과 구릉들이 있다. 남강의 지류인 상원강이 중부를 지나 북쪽으로 흐른다. 전체 면적의 약 60%가 산림이다. 경지면적 중 논이 37%, 밭이 50%, 과수원이 10%를 차지하며, 옥수수를 주로 재배한다. 그밖에 쌀·배추·무·사과 등을 생산하는데, 특히 상원군에서 사과 생산량이 많은 지역에 속한다. 이 지방의 고구마도 유명하다.
고등중학교·인민학교·병원이 있으며, 북한 천연기념물 제396호인 대동들메나무와 젖소목장·채석공장이 있다. 군 소재지인 상원읍까지의 거리는 14㎞이다.
大洞里
평안북도 동창군 동부에 있는 리.
북쪽은 이천리(梨川里:리천리), 동쪽은 자강도 송원군 월숭리(月崇里)와 평안북도 운산군 부흥리(富興里), 남쪽은 고직리(高直里), 서쪽은 구룡리(九龍里)와 접한다. 1949년 10월 창성군 동창면 대동이 리로 개편되면서 대동리와 속사리로 분리되었다가 1952년 12월 면이 폐지됨에 따라 동창군 대동리로 다시 통합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를 이루며, 창성강의 지류인 대동천과 속사천이 흐른다. 산림이 전체 면적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경작지는 5%에 불과하다. 경작지의 대부분이 밭으로, 옥수수 등을 재배한다. 고등중학교·인민학교·요양소 등의 기관이 있고, 대동약수(느저리약수)와 절골약수가 솟는다. 주요 교통로로 동창∼운산 간 도로가 있으며, 군 소재지인 동창읍까지의 거리는 12㎞이다.
大東里
평안북도 벽동군 북부의 수풍호 연안에 있는 리.
북쪽은 수풍호, 동쪽은 우시군 상평리(上坪里), 남쪽은 영풍리(永豊里), 서쪽은 남서리(南西里)와 접한다. 1949년 10월 벽동군 벽동면 동상동·1동이 리로 개편되면서 동상동은 대동리·영풍리로, 1동은 중앙리·동주리·대덕리로 분리되었으며, 1952년 12월 면이 폐지됨에 따라 대동리와 대덕리가 대동리로 통합되었다.
남서부의 남서리와 영풍리 사이에는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청암산(625m)이 솟아 있고, 서부에는 대덕산이 있다. 중부로 동천이 흐르다가 수풍호로 유입된다. 산지가 90% 이상이며, 경작지는 5%에 불과하다. 경작지의 전부가 밭으로, 주요 농작물은 옥수수이다. 수풍호의 빙어는 지역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대동분교와 병원이 있다. 주요 교통로로 남서리∼남하리∼벽동 간, 영풍리∼권창리∼권상리∼대풍리∼동창군 간 도로가 있고, 군 소재지인 벽동읍까지의 거리는 32㎞이다. 또 벽동∼수풍 간 여객선이 운항하며, 수로로 벽동읍까지의 거리는 28㎞, 수풍까지는 46.3㎞이다.
大同里
평안남도 대흥군 북부에 있는 리.
북쪽은 소백리(小白里), 북동쪽은 경수노동자구, 남동쪽은 복흥리(福興里), 남쪽과 남서쪽은 대흥읍, 서쪽은 자강도 동신군 문화리(文化里)와 접한다. 1952년 12월 면이 폐지됨에 따라 평안남도 영원군(녕원군) 소백면 직리·동향리가 대흥군 대동리로 통합되었다. 1954년 10월 군과 함께 함경남도에 속하였다가 1972년 11월 다시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를 이루는데, 북부에 함지산(1,323m), 동부에 노란봉(1,814m) 등이 솟아 있다. 중앙으로 대동강이 남북쪽으로 흐르며, 이 강으로 직곡천이 흘러든다. 전체 면적의 약 97%가 산림이며, 참나무·리기다소나무 등과 고사리·참나물이 많다. 평화임산사업소·대동임산사업소가 있고, 북한 천년기념물 제401호인 대흥사향노루와 대흥수달이 있다. 주요 교통로로 대흥∼낭림(랑림) 간 도로가 있으며, 군 소재지인 대흥읍까지의 거리는 8㎞이다.
大同里
함경남도 신흥군 서부에 있는 리.
북쪽은 부연리, 동쪽은 길봉리(吉峰里), 남쪽은 창서리(昌瑞里)·우상리(右上里), 서쪽은 영광군 천불산리(千佛山里) 및 수전노동자구, 장진군 황초노동자구와 접한다.
8·15광복 전에는 신흥군 서천면 기양리·신상리·동덕리·신하리·중흥리·풍향리 지역이었다. 1949년 10월 기양리와 신상리가 통합되어 신기리가 되었고, 동덕리와 신하리가 통합되어 신동리가 되었다. 1952년 12월 면이 폐지됨에 따라 서고천면 신기리·신동리·중흥리·풍향리가 신흥군 대동리로 통합되었다.
부전령산맥의 동쪽에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를 이룬다. 서쪽에는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솟아 있으며, 북서부와 서부의 큰 골짜기에서 서고천과 작은골천이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신흥읍에서 성천강과 합류한다. 서부에는 주요 동물보호구의 하나인 천불산(1,456m)이 있다.
강 연안에는 농경지로 이용되는 충적지가 있다. 경지면적 중 논이 8%, 밭이 80%, 뽕밭이 8%를 차지하며, 주요 농작물은 벼·옥수수·콩이다. 돼지와 염소를 많이 사육하고, 산에서는 산삼·왜당귀·고사리·버섯·오미자 등이 많이 난다. 고등중학교·인민학교·병원·요양소가 있다. 주요 교통로로 신흥∼장진 간 도로가 있으며, 군 소재지인 신흥읍까지의 거리는 4㎞이다.
大東里
황해북도 황주군 중부에 있는 리.
북쪽은 삼정리(三井里), 북동쪽은 황주읍, 동쪽은 순천리(順天里), 남쪽은 청룡리(靑龍里), 서쪽은 장천리(長川里)·삼전리(三田里)·철도리(鐵島里)와 접한다. 1952년 12월 면이 폐지됨에 따라 주남면 대열리와 삼전면 용전리(룡전리), 영풍면 동산리가 대동리로 통합되었다. 1954년 10월 황해도가 황해남도·황해북도로 분리될 때 황해북도에 속하게 되었다.
녹새(록새)평야에 위치하여 대부분의 지역이 평야를 이루고, 중부로 황주천이 흐른다. 경지면적 중 논이 46%, 밭이 42%를 차지하며, 주요 농산물은 쌀과 옥수수이다. 예로부터 마늘을 많이 재배한다. 고등중학교·인민학교·병원이 있고, 주요 교통로로 평부선 철도와 평양∼개성 간 도로가 있다. 군 소재지인 황주읍까지의 거리는 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