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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 기별 | 이름 | 회비 | 순 | 기별 | 이름 | 회비 | 순 | 기별 | 이름 | 회비 |
1 | 사5 | 박문기 | 15,000 | 16 | 교2 | 임경년 | 15,000 | 31 | 교10 | 최광규 | 15,000 |
2 | 사5 | 손송자 | 15,000 | 17 | 교2 | 최영지 | 15,000 | 32 | 교11 | 이외태 | 15,000 |
3 | 사5 | 여상온 | 15,000 | 18 | 교2 | 이수웅 | 15,000 | 33 | 교14 | 김재식 | 15,000 |
4 | 사8 | 김연숙 | 15,000 | 19 | 교2 | 이영팔 | 15,000 | 34 | 교14 | 배재영 | 15,000 |
5 | 사8 | 이정태 | 15,000 | 20 | 교3 | 김순자 | 15,000 | 35 | 교14 | 김서연 | 15,000 |
6 | 사9 | 김경일 | 15,000 | 21 | 교3 | 이인상 | 15,000 | 36 | 교14 | 허병숙 | 15,000 |
7 | 사9 | 김융명 | 15,000 | 22 | 교3 | 박하규 | 15,000 | 37 | 교14 | 한영혜 | 15,000 |
8 | 사9 | 홍순명 | 15,000 | 23 | 교5 | 김소영 | 15,000 | 38 | 교14 | 박지원 | 15,000 |
9 | 사12 | 김복희 | 15,000 | 24 | 교5 | 고보경 | 15,000 | 39 | 교14 | 김원희 | 15,000 |
10 | 사12 | 이봉옥 | 15,000 | 25 | 교8 | 김숙자 | 15,000 | 40 | 교14 | 김경란 | 15,000 |
11 | 사12 | 박경자 | 15,000 | 26 | 교8 | 김성순 | 15,000 | 41 | 교14 | 조복선 | 15,000 |
12 | 사12 | 이기현 | 15,000 | 27 | 교9 | 송영숙 | 15,000 | ||||
13 | 교2 | 권명자 | 15,000 | 28 | 교9 | 이인자 | 15,000 | ||||
14 | 교2 | 신현애 | 15,000 | 29 | 교9 | 배재희 | 15,000 | ||||
15 | 교2 | 이욱주 | 15,000 | 30 | 교10 | 이인출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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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 지출 | |||
찬조 | (일절 받지 않음) | 0 | 점심식사(산채 정식) | 617,000 |
차량대여료 | 650,000 | |||
슈퍼구매 소주, 안주(과자 등), 컵 등 | 42,000 | |||
회비 41명 (1인당 15,000원) | 615,000 | 김밥 | 0 | |
재경동문회 지원금 41명분 | 410,000 | 물 | 30,000 | |
수입 총계 | 1,025,000 | 지출 총계 | 1,339,000 | |
수입 1,025,000원 - 지출 1,339,000원 = 잔액 -314,000원 |
달구벌 산악회 전체 통장 정리 | ||||
날짜 | 적요 | 수입(증가) | 지출(감소) | 통장 잔액 |
2018.04.01 | 전임 회계로부터 인수(통장으로 입금) | 2,213,910 |
| 2,213,910 |
2018.04.21 | 76차 삼척 봉황산 산행 잔액 | 77,440 |
| 2,291,350 |
2018.06.23 | 77차 횡성군 청태산 자연휴양림 산행 잔액 | 96,550 |
| 2,387,900 |
2018.10.27 | 78차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산행 잔액 |
| -5,800 | 2,382,100 |
2019.04.20 | 79차 파주시 감악산 산행 잔액 | 259,200 |
| 2,641,300 |
2019.06.22 | 80차 유명산 산행 잔액 | 320,000 |
| 2,961,300 |
2019.10.05 | 81차 설악산 주전골, 망경대 산행 잔액 |
| -314,000 | 2,647,300 |
♣ 이번 산행에도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참가신청 접수 시작 5주일도 안되어 만차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대기자가 5~6명 이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집행부에서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 제 77차 산악회부터 '달구벌 산악회'라는 카톡방을 만들어 업무에 활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계속해서 만차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하여 예전에 30명 내외의 참석자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카톡방의 효력을 충실히 보고 있는 셈이지요. 달구벌 산악회의 계속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카톡방 회원은 '나가기' 하지 마시고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회원으로 그대로 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월 초라 약간의 단풍을 기대하였으나 단풍은 아직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절답지 않게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산행에 불편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비가 왔기에 계곡의 물이 많았으며 젖은 숲의 풍경과 어울어져 계곡이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 그동안 주전골을 대부분 내려가면서 감상하였으나 이번에는 오색약수터에서 올라가면서 감상하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약간 힘이 들기는 했지만 계곡의 절경을 올려다 보는 그 느낌은 오히려 더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산 허가코스인 망경대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의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 회원님들께 특별한 추억을 안겨 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돌아오는 길에 동해 바다의 파도가 거칠게 몰아치는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삼척해수욕장에 들러 파도 구경을 하였는데 이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 지난번 유명산 산행 때 김창수 선배님의 병문안 인사를 하였었는데 이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김창수 고문님께서 고급 빵을 각자 한상자씩 주셨습니다. 너무 맛이는 빵이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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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재영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수고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주전골(비록 비는 왔지만)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고 동해의 산더비처럼 밀러오는 파도를 어쩌면 평생 볼 수 없을 장관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창수 고문님의 달구벌 산악회를 사랑하는 열정과 그날 보내주신 빵, 산악회원님들의 목마름을 생각해 주신 3회 이인상 후배의 배려, 그리고 말없이 봉사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 두고두고 잊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달구벌!
짝!짝!짝!
배회장님 벌써 산행보고를 하셨네요. 산행총괄 하시느라고 수고가 믾으셨습니다.
이영팔 건강박사님 일찍 댓글 다셨네요. 저가 보내드린 송사부(빵) 인사 감사드립니다.
망경대가 폐쇠되었다가 다시 개장된 산행을 하신것은, 달구벌이 입산 선두주자로서 보람을 가져도됩니다.
시원한 동해안의 파도 너울도 태풍의 끝자락 영향으로 장관을 이룬모습 회장님의 동영상으로 잘 보았으며 잘 들리셨습니다.
모든회원님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배재영 회장님 꼼꼼한 산행계획과 확실한 뒷처리 감사드립니다
김창수 고문님이 병환중에도 뒤에서 도움 주심에 감동입니다
우리 동문님들의 선후배간 따스한 온정이 오고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런게 보람있고 값나가는 삶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달구벌 산악회가 계속 이어져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합니다
그런데
재직중인 후배들이 참석이 없으니 큰일입니다
묘안이 없을까요
그리고 광화문 1차 승차인원이 적고 거기 주차하는 곳이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에서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버스전용차선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혹시 산악회도 사범회 나들이때 출발장소인 압구정 공영주차장으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러가지로 장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우리 김창수 고문님 건강은 여전히 우리 산악회를 진두지휘하시는데 지장이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어제 뵐 수 있을까?
빨리 산악회 일정이 그리워집니다.
특히 이번 산악모임에는 교대 30회 이후의 후배들이 많이 참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