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 Cofferlait 코퍼레이트가 바로 "가변 반발력"을 널리 알린 이정표와 같은 블레이드입니다. 넥시에서 칼릭스 등으로 가변반발력을 소개했다는 내용인가의 글도 보았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코퍼레이트가 한두해 먼저였습니다. ^^ (칼릭스 형제가 좋은 블레이드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괴상하다고 표현하시는 경우도 많았을 정도로, 처음에는 이 코퍼레이트의 특이함에 어렵다(콘트롤 난조)고들 평하시는 경우를 더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아릴레이트카본 블레이드는 비스카리아였습니다. 거기에 파워드라이브 ST 그립을 붙여 티모볼이 쓰면서 티모볼스피리트가 나왔고 이후에 메이즈와 공링후이 스페셜, 코퍼레이트가 나왔죠. 동시대에 나온 마츠시타 프로스페셜도 수비라켓으로는 드물게 아릴레이트 카본이 쓰였었구요.
첫댓글 이 Cofferlait 코퍼레이트가 바로 "가변 반발력"을 널리 알린 이정표와 같은 블레이드입니다. 넥시에서 칼릭스 등으로 가변반발력을 소개했다는 내용인가의 글도 보았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코퍼레이트가 한두해 먼저였습니다. ^^ (칼릭스 형제가 좋은 블레이드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괴상하다고 표현하시는 경우도 많았을 정도로, 처음에는 이 코퍼레이트의 특이함에 어렵다(콘트롤 난조)고들 평하시는 경우를 더러 보았습니다.
저도 꼭 소장하고 싶은 귀한 블레이드인데, 잘 구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 실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히 안되서 방출한 녀석입니다. 위 빅풀님 말씀처럼 가변반발력이 좋다고 하는데 저에겐 좀처럼 적응하기 어려웠던 제품입니다. 가능하시면 실사용보다는 소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엄청 빠르죠!!
답변 감사합니다. 제 손에 맞게 잘 다듬어 사용해볼게요^^
최초의 아릴레이트카본 라켓이고 중심은 보기에 히노키보단 스플러스 같네요.
아...그런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심도 고급 키소히노끼였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아릴레이트카본 블레이드는 비스카리아였습니다.
거기에 파워드라이브 ST 그립을 붙여 티모볼이 쓰면서 티모볼스피리트가 나왔고 이후에 메이즈와 공링후이 스페셜, 코퍼레이트가 나왔죠.
동시대에 나온 마츠시타 프로스페셜도 수비라켓으로는 드물게 아릴레이트 카본이 쓰였었구요.
저게 생긴게 저래서 옛날 것처럼 보여도 비스카리아보다 훨씬 나중에 나왔어요.
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제가 잘 몰랐네요^^
반전형으로 튜닝하여 사용하는데...와우...엄청 좋아요. 그런데...저에게 치명적으로 너무 무겁군요.ㅎㅎ
평소 70그람대 초반을 사용하는데 90그람가까이되니..라켓돌리는데 압박이 오네요.
그래도 최고급 히노끼와 alc답게 감각이 매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