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기운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3월 3일, 청덕동 물푸레마을 공부방이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물푸레마을 9단지의 여러 어르신들과 학부모와 아이들, 그리고 지역의 관심이있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느린걸음 아카데미에서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물푸레9단지 어른신들의 모습
부녀회장과 학부모, 그리고 공부방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아이들입니다.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의 홍창기대표님과 지역인사들이 담소하고 있네요.
물푸레9단지 어르신들의 모습
개소식 음식들
물푸레9단지 동대표회장 김일하 님의 인사말
물푸레9단지 관리소장 노기태 님의 인사말
물푸레9단지 부녀회장님의 인사말
느린걸음 교육문화사업단 단장 박진숙 님의 인사말
경기도 도의원 김기선 님의 인사말
용인시 시의원 김대정 님 김순경 님의 인사말
용인시의원 김순경 님의 인사말
개소식 모습
(사)사람과 평화 대표 겸 용인성폭력상담소 소장 양해경 님의 인사말
동백학당 대표 김배곤 님의 인사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76호 택견국가전수자(택견관장) 권오성 님의 인사말
그외 용인시의원 한은실, 용인시학생자원봉사회 이정희 회장, 태은실 총무, 용인인터넷신문 대표 손남호 님, 용인시민신문 전자영 부장, 해바라기 의료생협 이사님, (사)용인시장애아동미래준비협회 박은숙 사무국장님, 용인성폭력상담소 원은주 사무국장님,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홍창기, 이길광 대표님, 집행위원 유진선님, 김기정님 등이 오셔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제 기억의 한계로 인해 더이상 호명하지 못한 분들에게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동대표님을 비롯한 마을 어른신들, 학부모님들, 아이들, 그외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출처: 느린 걸음 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느린걸음
첫댓글 아이들 모습이 거의 눈에 안보이네요.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인가? 제가 2003년에 철암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할때 아이들은 물론 철암분들도 거의 없어서 낭패감에 젖었었지요.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이날은 개소식이라서 아이들이 아직 학교에서 다 오지를 않았답니다. 이번주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택견과 공예수업을 시작하였고 조금씩 다른 수업들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첫댓글 아이들 모습이 거의 눈에 안보이네요.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인가? 제가 2003년에 철암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할때 아이들은 물론 철암분들도 거의 없어서 낭패감에 젖었었지요.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이날은 개소식이라서 아이들이 아직 학교에서 다 오지를 않았답니다. 이번주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택견과 공예수업을 시작하였고 조금씩 다른 수업들을 준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