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한가한 주말...
이번주는 좀 오버해서 잔차를 탔나보다.
월욜엔,
한강 시민공원에 간다고 새벽부터 서둘러 나섰고.
길을 모르니 헤맬수 밖에...
설 택시 버스기사들은 왜 그리 무섭던지 마구 머리부터 들이댄다.
그래서 조심조심 한강 시민공원에 도착 잼 나게 잔차놀이 하고 왔으며...
화욜엔,
인천대공원을 경유... 소래 생태공원을 지나 시흥 생태공원까지...
준비해간 점심과 간식을 맛나게 먹고 공원에서 평화로운 휴식...
수욜엔,
본부행사 참여로 여의도에 도착하여 행사를 마치고
한강을 따라 분당 탄천까지 다녀왔으니...
자전거 도로를 따라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니...크흐~~~
다시 한번 가 봐야지...
목욜엔,
산곡동 소재 선포산을 점령했으니...
한달전 쯤에 선포산에 올랐을때는 난해한 초행길에
미끄러지면서 거의 끌바 수준이었는데...
나 더러 끌바의 명수란다... 좋은 말인감~ ㅋㅋㅋ
이번엔 끌바 조금하고 잔차타고 잼나게 한 바퀴 슝~~~
크흐...
"이렇게 수월한 코스를 두고 지난번에는 왜 험한 코스로 이동 했어요" 하니까...
지난번과 같은 코스란다... 헐~
덧붙이는 말~ 나보고 길치란다... 맞다 난 길치다...
어쨌든 두번째로 도전한 선포산 나름대로 매력을 느끼고 왔네요.
또 한번 갈까~~~
어쨌든 이번주는 좀 오버한게야~
잔차에 미쳐가나보다~~~ 미쳐들면 안 되는데...
하지만,
"사알짝만 미치면 인생이 즐겁따~" 네요 ^^* 냐 하하하~~~
오늘도 즐겁게 잔차놀이 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