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끼리를 외치며 사회주의를 표방했던 국가들. 대표적으로 아르헨티나. 그리스 터키 독재정권을 비롯 필리핀 베네수엘라 미국과 등지면서 결국은 나라 전체가 결딴나는 지경까지 왔다 리더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정책과 제도가 가져온 엄청난 파급은 전 국민을 토탄에 빠트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나라들 태반이 후진국가로서 하나같이 국민성 스스로가 토테미즘과 샤머니즘에 종속되어 헤어 나오지 못하는 국가들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후진국들의 정치 행태를 보면 전쟁 중이거나 전쟁의 휴의 중으로 수많은 국민들이 죽거나 다치는 것은 부지기수요 매일 불안에 떨면서 살아야 되는 고통을 감수하고 있다.
이와같이 한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의 막중한 책임은 전 국민을 토탄에 빠트릴 수도 있고 매일같이 불안에 떨면서 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필리핀은 한때는 대한민국보다 잘 사는 나라였었지만 막사사이가 비행기 사고로 타계하자 부통령이었던 카롤로스 부통령이 대통령이 되먼서 민족우선주의 종족주의의 정책으로 인해 나라가 결단이 나고야 말았다
인구는 1억 6백만인데 천만 정도는 전 세계에 머슴으로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에서도 태반이 일자리가 없어 멍하니 들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아열대의 기후 덕분에 근근이 살아간다는 것이지만 얼마만큼 지도자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대목이지만 지금 대한민국도 종족주의를 내세우며 우리끼리 평화를 외치며 국민들이 가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은 공산국들 중에서도 세계1급의 공산당에 둘러싸인 지리적의 불리한 여건임에도 이만큼 성장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든든한 뒷배와 일본의 동맹이 있었기 때문이다. 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또 하나.1948년 8.15일의 독립 선언을 할 즈음 혼란한 상황을 틈타 남한에 득세했던 공산세력들을 물리치고 어렵게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이승만 전 대통령이 없었다면 지금쯤 우리들은 아마도 김일성 왕조에 대를 이은 공산치하에서 천리마 행군을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승만 전대통령이 있었기에 한강에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이지만 70년을 전후에서 대립과 반목을 거듭하는 동안 국민들은 토테미즘과 샤머미즘에 침착되여 정치판에 노리개로 전락하고 말았다. 500년 왕조시대. 굴종의 역사에서 말해주듯 국민의 결기는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도 그동안 국민교육의 부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70년 동안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으로 풍요로움을 이룩했지만 그 풍요로움을 어떻게 지켜갈지를 모르는 국민들이 지금 나르시시즘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여태껏 그렇듯 자신이 선동을 당하면서도 선동인지 모르고 선동의 선두에서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70년 동안 자유가 무엇인지 폐쇄적인 공산주의의 위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비교할지 모르는 교육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지껏 누려온 자유의 풍만함이 결국 자유의 나태를 불러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하여 보지 않은 곳으로 빠져들고 있는 대한민국. 결국 모두에게 가혹한 시련의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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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민요 트로이카 Russian Folk Troika balalaika 연주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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