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정서를 임서 작품 하기 위한
작품 과정을 올려 보았다.
난정서 편집본
책을 사진 찍어 바로 pc에 입력하여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하여
옆으로 이어붙이기를 한 편집본
책을 사진 찍어 바로 pc에 입력하여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여
밝기 조절을 한 후 복사집에서 출력한 사진
낙관에 쓸 글자를 난정서와 서법자전에서 발췌하여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여 문장에 맞게 아래로 붙이기 한 것
기해춘분임난정서
일신 우채린
난정서를 쓰기 위해 도안으로 그린 것
난정서에 있는 그대로 쓰기로 하고
본문 자리는 28칸을 잡아 선을 그었는데
자로 잰 것은 아니고
화선지 칸을 나누어 28칸으로 접은 후
붓 등으로 먹을 사용하여 선을 그었다.
작품 할 화선지를 이 도안 위에 놓고
핀으로 고정 시킨 후 써 나갔다.
앞 부분은 두인을 위와 아래 두 개 찍을 자리를
남겨 두고
가장 뒷부분은 낙관자리를 두 줄로 쓸 것으로 역시
여백을 남겨 두었다.
크기 1/2지를 가로로 놓은 것으로
작품 체재는 현판 형식으로 윗줄과 아랫줄 맞추기이다.
후배가
난정서 공부를 마친 후 전임을 하겠다고 약속하여
체본 겸 써 본 것이다.
잘 마무리를 할 것으로 안다.
2019년 3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