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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배움터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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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최근 배움터지킴이 공고를 보고.
을숙도 추천 0 조회 366 22.03.10 16: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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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0 19:57

    첫댓글 공고가 계속 올라 오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처우개선이니 노동력 착취니 그런 말은 가급적 삼가하세요.
    최초의 취지를 알면 그런 소리는 안 됩니다. 요즘 산불 경비도 서로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90-만원 내외입니다. 고작 봄, 가을 여섯달도 채 안되요.
    더구나 이 번회 부터는 전직경찰. 교사. 군인, 등 어려운 자격 요건이 전부 페지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내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배움터 지킴이 예산이 년 700억 으로 책정 되는데 국민의 세금을 더 쏱아부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가급적 지금 종사하고 힘들게 봉사하는 우리 지킴이 사기를 떨어터리는 말은 듣기 싫지요.

  • 을숙도 선생님 아닙니다!
    부산 시내서 교통이나 접근성이 불편한 곳이나 문제가 있는 학교면 몰라도
    요즘 배움터 지킴이로 선발 될려면 경쟁율이 치열합니다.
    최종 먼접자가 최소한 10대1일은 넘습니다.
    학교 경비등은 나이 제한(만 65세/미만)이 있잖아요.
    우리 부산 배움터 지킴이들 처우는 타 시도 보다는 최하로 홀대 받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처우개선을 해달라고 민원을 재기했으니 결과를 올 9월달에 함 지켜봐야죠!
    시니어클럽에도 아무나 선발되는게 아니고 자격 요건등이 충족 되야 선발됩니다 (재산,등 기타)
    나도 몇군데 지원했다, 미역국신세...ㅠㅠ

  • 22.03.11 10:35

    hongall 님 말씀 맞습니다.
    배움터 지킴이 최초의 취지를 알고 긍정적으로 즐겁게 봉사합시다.
    본인 생각이 다수의 의견이 아닐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만족하며 즐겁게 봉사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 22.03.11 11:31

    을숙도 님의 생각에 전적 동의 합니다. 이왕 봉사하는것 제대로 처우를 받는것이 지당하죠. 아직도 배움터지킴이를 제대로 인지하는 학교나 당국자가 적습니다. 근본자세가 문제죠. 학교시설에는 엄청나게 투자하면서 사람에게 투자하는것을 인색하면 안되죠.

  • 근데 처우개선 건은 우선 멈춤보다는 직진이 좋다고 내 의견을 피력합니다...

  • 22.03.11 18:54

    나도 양샘의견에 한표!
    그리고 지금 당장 개선이 불가능한 내용(임금. 관리비 그리고 경비인력과 같이 쓰이는...) 등 안되는 사항을 가지고 우리끼리 왈가왈부하여 편가르기는 하지 맙시다.
    처우 개선도 좋지만 이미 그 선을 넘었지 않습니까.
    다음 년도에 개선을 위해서 라면 투쟁(?)을 해야 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근로자가 아니고 봉사자랍니다.

  • 22.03.15 10:27

    토.일요일 어린이 공원에서 한번 만납시다 백번 말 보다 한번 시행해 보는것이 좋지 않을 까요 만나야 단합이되고 추진력이 생기겠죠 그동안 고민도 이야기 해보고 단체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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