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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안 먹는 수입밀가루 대신 쌀국수를 먹자.
황금 들판이 논바닥을 다 드러냈다. 농부들은 황금쌀을 생산하고도 시름에 젖어있다. 풍년이 들어서 생긴 시름이다. 우리 농촌이 어쩌다가 이리 되었을까?
쌀 직불금 때문에 또 시름이다. 자칫 잘못하면 소작답을 빼앗길지도 모른다. 주인 비위를 거스르면 그리 된다는 말이다.
“이봐, 자네 너무 말이 많아. 자네 아니라도 내 논 지을 사람 많다고.”
이말 한마디면 명년 농사는 어찌 되겠는가? 그래서 쌀 직불금을 빼앗기고도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 농심이다. 농심은 멍들대로 멍들었는데 위정자들은 말 뿐이다. 농민 농촌을 제대로 돕겠다는 그런 법도 행정도 없다.
‘외국 쌀은 아주 싼데... 농민을 위하여 2중곡가제를 하다가 그래도 쌀 직불금 제도를 만들었지...’
라는 말로 얼버무리다가 쌀 직불금 도적놈들을 찾아낸 것이다. 그런데 그것으로는 우리 농촌을 살릴 수 없다. 턱 없이 모자란다는 말이다.
우선 쌀 소비의 감소가 문제이다. 쌀이 국력이오. 생명산업이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식습관이 크게 변했다는 사실이다. 밥이 아닌 빵을, 라면을, 과자를, 고기를 많이 먹고 있다는 사실이다.
먼저 빵과 라면에 대한 이야기다. 이것은 주재료가 밀가루다. 묵은 밀가루는 건강에 아주 해로운 식품으로 알려 있다. 특히 묵은 밀가루의 폐해는 동의보감에서 부터 미국의 식품 영양학자들이 모두 말하는 바다.
미국인들은 생밀가루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묵은 밀가루의 폐해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렇다. 우리가 가난하던 시절 잉여물자로 얻어먹던 밀가루에 중독이 되어 主食主權주식주권을 잃어버린 때문에 우리는 미국 쇠고기보다 더 무서운 수입 묵은 밀가루를 먹고 있는 것이다.
수입된 밀가루는 장기간 저장을 목적으로 살균제와 살충제가 들어간다. 살균제로는 구아자인, 디페노코나졸, 기벤다짐 등이고, 살충제로는 메치오카브, 벤티오카브, 등이 사용된다. 그런데 그런 허용된 살충제 이외의 살충제를 사용하여 무리를 일으킨 적도 적지 않게 발생된다.
그럼 방부제가 인체에는 어떻게 폐해를 입히는가?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서 장을 통과하여 소화 흡수되므로 오랫동안 수입밀가루 음식을 먹은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장이 굳어지고, 대장암, 직장암에 걸린 확률이 높다고 한다.
미국의 퀴글리 박사의 글에는
‘어느 빵집이든 빵을 굽는 그날 아침에 빵집에서 밀가루를 빻아서 빵을 만들어야 한다.’ 묵은 밀가루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 회답은 동의보감이 이미 말해 놓았다.
‘묵은 밀가루는 열, 독, 풍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니까 고혈압이나 중풍환자들은 그리고 그것에 걸릴 염려가 있는 사람들은 묵은 밀가루음식을 먹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런 위험이 내재되어 있는 수입 밀가루가 년간 400만톤이 수입되어 아무런 여과 장치 없이 빵이, 라면이, 과자가 만들어져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우리는 2세 교육을 시키는 자리에서 묵은 밀가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말하지 않고 있다. 이는 국가적 망신이고 2만불시대를 살아가는 나라의 자존심의 손상이기도하다. 참으로 억울한 일이다.
‘몰라서 속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5-60년대에는 가난 때문에 마구잡이로 얻어먹었던 미공법 480에 의거한 잉여물자 묵은 밀가루를 원망할 수 없지만 이제라도 국회에서는 묵은 밀가루의 폐해를 막을 수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시청광장 촛불! 그 촛불, 묵은 밀가루를 배척하자는 촛불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는 올해 480만톤 이상의 쌀을 생산해 놓았다. 그런데 380만톤은 소비 되지만 100만톤이 남는다. 이렇게 남은 쌀은 보관. 관리비로 6,000억이 소요된다. 쌀은 남아 보관. 관리비를 먹고, 몸에 해로운 밀가루는 수입해오고 참으로 못난 나라 사람들이 우리다.
지금 세계는 곡물 전쟁에 돌입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남은 쌀을 잘 유효적절하게 주식으로 사용할 연구는 않고 귀중한 달러를 낭비하고 있으니 외화 기근현상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인데 뜻밖에 낭보가 흘러들었다.
‘쌀국수, 현미국수, 톳국수,’
우리 쌀로 국수를 뽑아서 짜장, 짬뽕, 라면, 우동 등등의 주식을 만든다는 공장이 그것이다. 대통령이 지난 1. 21일 농어업대표간담회에서 ‘비싼 밀가루를 쌀가루로 대체하자.’ 고 한바 있다. 우리가 대통령이 뜻하는 바와 같이 묵은 밀가루 대신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쌀가루로 국수를 만들고, 라면을 만들고, 빵을 만들어 주식을 삼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다.
하여서 수원시 장안동(경수로)에 있는 현미 국수 가게를 찾았다. 한 그릇에 3,000원하는 현미국수를 난생 처음 먹어 보았다. 가게 사장 최기정(T1588-0336)씨의 손맛이 좋아서 그런지, 현미국수 본래의 맛이 그리 좋은 것인지 단정은 할 수 없으나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필자는 위장병이 있어서 점심을 거의 절식을 하는 편인데 현미음식은 약과 같다는 귀동냥을 많이 한터라 믿고 한 그릇을 비웠다.
‘혹시 소화불량은 되지 않을까?’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다. 아주 속이 편하고 기회가 있으면 다시 먹어야겠다고 다짐도 하게 되었다.
‘나는 현미국수가 내 몸에 맞는가 보다.’
이런 단정을 하면서 공장을 돌아보았다.
공장은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있었다. 사장 연기범씨가 직접 설계해서 만든 국내 유일의 기계들이 가지런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직원들은 하나같이 위생복을 입고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현재는 냉동 국수가 유통되고 있다고 하였다. 이 공장이 앞으로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국수를 뽑아내고, 쌀가루를 생산하여 쌀 소비의 불을 붙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말씀과 같이 쌀가루가 주식의 자리를 차지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묵은밀가루가 얼마나 인체에 해로운가는 경험해 본 사람은 다 안다. 지금 어떤 곳에서는 화장실 소독용으로 수입밀가루가 사용되고 있다. 쥐도 먹지 않는 방부제 투성이의 수입밀가루이다. 우연히 낚시 가방에 넣어 둔 5-6년 된 밀가루가 생생하게 남아있고 다른 낚시용 가루들은 다 벌레가 먹어버린 것을 보고 빵을 입에 대지 않고 라면을 먹지 않은지가 10년이 넘는다.
필자 자신이 경험한 수입밀가루의 두려움은 말로 다 표현키 어렵다.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아동들이 학교에서 수입밀가루 음식 먹지 않기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쌀국수를 만들어 내는 (주) 다농식품과 같은 회사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서 먹을거리혁명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참자연 (주) 다농식품의 무궁한 발전을 빈다.
현미쌀국수로 외화를 절약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 외화와 전쟁 중이다. 달러 유동성 위기가 시시각각, 우리의 숨통을 조여오기 때문이다. 그런가하면 허다한 국민들이 뱃살과 전쟁 중이다. 고기위주의 무분별한 식탐 때문이다. 돼지 삼겹살을 제일 많이 먹는 나라다. 지금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돼지고기는 그 종류가 하도 다양해서 언급조차 하기 부끄러울 정도이다. 그리고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인위적으로 만든 삼겹살 까지 시중에 유통된다고 하니 가관이다. 바로 이렇게 우리가 알게 모르게 돼지고기에 깊숙이 빠지고 보니 언제 부터인가 배가 튀어나온 것이 인격이 아니라 부끄럽게도 병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너도나도 뱃살을 빼겠다고 야단법석이니 꼴불견이 아닌가 싶다.
‘왜 그리도 많이 쳐 먹고 그러는가!’
꾸짖고 싶은 심정이다. 그런데 그리하지 못한 것은 언제 부터인가 우리가 너무 잘 살다보니 옛날에 못 먹고 못 입던 시절의 한풀이를 하다가 그리 되었으리라 자위하고 싶은 심정이다. 그런데 요즘 외환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내지는 경제대란을 겪으면서 뱃살도 빼고 외화도 절약하는 길은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바로 곁에 그 처방이 있었다.
이제 우리 애국심을 가지고 외화도 절약하고 내 몸도 돌보는 알뜰한 국민으로 다시 태어나자는 의미에서 속이 깊은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현미이다.’
이렇게 쓰고 보니 국민 가수 현미씨가 생각난다. 언제 들어도 누이 같은 다정함과 구성진 목소리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가수 현미씨다. 그 이름과 같은 쌀, 현미 쌀 이야기다.
‘현미 쌀이란?’
玄米현미 그자체로 녀석을 다 표현한 것이나 우리의 관습이 현미 쌀 그리 말해야 그 녀석을 제대로 표현한 것이 되니 이해를 바란다. 현미란 본디 벼의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손상시키지 않은 통 쌀 알갱이를 말한다. 그런데 그렇게 껍질만 벗기고 밥을 지어먹으면 거칠기에, 쌀의 껍질을 벗겨서 칠부미(70% 도정미)니 백미(100% 도정미)니 하는 도정의 수단을 거쳐서 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쌀밥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아주 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옛 어른들은 알았으나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백미 쌀의 잘못된 사실을 잊고 산다는 말이다. 무의식중에 그냥 백미가 좋다고 믿고 배습에 젖어 먹어 왔다는 말이다. 그러면 백미와 현미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라는 문제는 참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漢文한문을 인용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쌀의 본래의 의미는 精정이다. 쌀미 변에 푸를靑청, 청을 다시 파자를 하면 主 ,月이된다. 낮에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만든 영양분을 밤에 달이 주인이 되어 알갱이를 만든다하여 이것을 합친 글자가 精 정자인 것이다. 이것을 좀 더 설명을 가하면, 정이란 精氣정기의 精정이요, 精液정액의 정이다. 정을 설명하려면 거의 무한정이다. 그래서 독자들의 상상에 그 나머지는 맡기기로 하고 쌀미자 즉 米 의 설명으로 넘어간다. 미란 바라보는 心眼심안의 차이에 따라서 여러 형태로 보이는데 우선 十자가 두 개 포개어 있는 모습이요, 영국의 국기인 유니온잭의 모습이기도 하다. 헌데 달리 보면 빛이 퍼지는 형상이요, 또 卍 만자의 멀리 본 모습과 같은 것이다.
허면 쌀미자의 본성, 본태는 무엇인가? 그것은 빛이다. 그리고 12345678910의 형상으로 주역의 약칭이다. 주역이란 본시 1에서부터 10까지를 설명하는 것이요, 예수님을 말하는 성경도, 알고 보면 그 십자가가 1에서 10으로 완성해 가는 인류의 문제를 이야기해 놓은 주해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한자를 만든 사람들이 쌀미자를 그런 모든 것을 집합한 형상으로 한 것은 우연일까?
아니다. 쌀미자 米자는 절대로 우연히 만든 상형문자가 아니다. 이 글자 속에는 무한한 신비를 감추어 놓았다. 우선 糟糠之妻조강지처의 조자나 강자를 풀어 보자. 糟자는 나중 기회에 풀기로 하고 편하게 糠강자를 풀어 본다. 본뜻은 겨 강자 다.
겨란 무엇인가? 벼의 껍데기다. 무슨 껍데기에 糠강 즉, 편안 강자라는 그런 의미 내지는 그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나 쌀미 변에 건강이라는 강자가 붙어서 겨 강자가 되었다.
웬 벼 껍데기에 편안이 있고 건강이 있다는 말인가?
그런데 거기에 건강과 편안이 있는 것이다. 쌀을 도정을 해서 백미를 만들면 그 때 나온 부산물이 겨이다. 이 겨 속에는 쌀이 본래 가지고 있었던 쌀눈, 즉 현미라면 남아 있을 수 없는 소중한 영양소가 여기 모두 다 깎여져 나와 그곳 겨 속에 남는 것이다.
만약 이 세상에 백미가 없고 현미만 있었다면 겨 강자는 글자를 그렇게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깨묵 묵자를 표시하는 粕박자를 보면 이것은 흰백자를 붙였으니 영양분이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아닌가. 거기는 말할 것도 없이 백지라는 말이 아닌가.
아무튼 이런 현미를 영양학자들이 조사해 보니 과연 한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처럼 대단한 영양소들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뱃살마저 빠지게 하는 물질이 들어 있으니 이제 현미식품을 먹는다면 다이어트가 된다는 말이 된다. 미인이 된다는 말이 된다. 성인병을 고친다는 말이다. 면역력이 증강되어 몸이 튼ㅌ츤해 진다는 말이다. 감마오리자놀, 아미노산 15종, 아연, 칼슘, 마그네슘, 피틴산, 아라비녹실란,이노시톨, 각종 비타민 등등이 함유되어 있어 발육 부진, 정력 부족, 당뇨병, 면역증강, 독성 자정작용 등등 헤아릴 수 없는 고마운 물질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환란에 주적 외화를 수없이 먹어치우는 묵은 밀가루(수입되어 오는 유통기간이 묵은 밀가루를 만든다.)는 어떠한가?
묵은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早老조로하는 경향이 있다. 흔히 서양인들이 얼굴의 살이 축 쳐지는 경향이 있는데 밀가루가 축 쳐지는 것처럼 그런 음식을 먹으면 몸도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서양인들은 쌀을 먹는 동양인에 비하여 내장도 얼굴처럼 축 쳐져 있다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이다.
일찍이 동의 보감을 쓰신 醫聖의성 허준께서는 묵은 밀가루에는 열과 독 그리고 풍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계하셨다. 그런가하면 미국의 퀴글리 박사는 어느 빵집이든 아침에 구을 빵은 아침에 그 밀가루를 빻아라 그렇지 않으면 영양상 좋지 않다고 단정하여 말했다.
그런데 우리들은 지금 태평양을 건너고 인도양을 건너서 온 묵은 밀가루로 만든 빵을 귀여운 아들 딸 생일 케익크 라고 사서 먹이고 있으니 이 어찌 통분할 일이 아닌가.
그런가 하면 우리가 생산한 쌀이 100만톤씩 해마다 남아도는데 이것을 술을 만들고 짐승의 사료를 만들면서 귀중하고 소중한 외화를 들여서 묵은 밀가루 400만톤을 사들여 오니 이 또한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우리 모두 대오 각성해서
‘현미국수를 먹읍시다.
‘현미 쌀밥을 먹읍시다.’
‘쌀국수를 먹읍시다.’
‘떡을 먹읍시다.’
‘떡뽑기를 먹읍시다.
며칠 전 농민신문을 보니 ‘포포면’ 이라하여 쌀함유 45%정도의 쌀국수공장이 소개된 것을 보았다. 참으로 애국적인 발상이요, 우리 농민을 살리고 우리경제에 크게 이바지하는 쌀국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보다 한발 앞서 쌀 90% 이상 함유한 다양한 국수를 만든 업체가 있으니 외화가 부족하고 쌀이 남아도는 이 시기에 크게 장려해야 할 기술이요, 업체라고 믿는다.
참자연 (주) 다농식품이 그것이다. 정부는 물론 학교, 군대 등등 단체 급식소에서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한다면 하는 생각 간절하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현미국수나 쌀국수다양한 것으로 안다. 우동, 자장, 비빔면, 잔치국수, 사리면, 막국수, 칼국수, 냉면, 도토리쌀국수, 메밀쌀국수, 인삼쌀국수, 녹차쌀국수 등등의 제품들이 시중에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이토록 외화 기근의 시대를 살면서 한 그릇의 쌀국수를 먹어주는 것이 나라살림을 튼튼하게 하는 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참자연 (주) 다농식품을 이야기 한다.
쌀국수 한 그릇 한 그릇이 외화 절약으로 이 난국을 속히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행여 이 글을 보시고 쌀국수를 먹어 외화 절약에 동참하실 분을 위하여, 자신의 건강을 챙기려는 분을 위하여 전화번호를 명기해 본다. (주) 다농식품 (031-358-4533)
여러분 묵은 밀가루를 배척하고 신선한 쌀국수를 먹읍시다!!
식품산업에 쌀가공 식품 우선해야
식품산업을 150조원 규모로 육성한다 하였다. 2012년까지 5조원을 투입한다 하였다. 그런데 그 속을 드려다 보면 정작 농민. 농촌의 크고 큰 문제인 쌀농사에 보탬이 될 식품산업을 하겠다는 내용은 없다.
세계는 지금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무한전쟁에 돌입해 있는데 우리의 식량주권, 식량안보에 대한 고민이나 문제의식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이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너무나도 등한시 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우리 농촌은 너무나도 열악한 처지에서 금년에 불가사의한 풍년을 이룩했다. 그 풍년이란 신라시대 이후로 지금까지 먹을거리의 주 된 쌀농사풍년을 말한다. 우리의 생명이요, 힘의 원천인 쌀농사가 풍년이 되었다면 모두 다 격양가를 부르고 기쁨이 넘쳐야 하는데 이와는 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까닭은 무엇일까? 더구나 농민들이 쌀농사를 바라보며 한숨 짓은 까닭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그런가하면 정부는 보관관리는 물론이요, 제고로 남는 쌀을 두고 티격태격해야하는 꼴이란 또 웬 일이란 말인가?
쌀이 천덕꾸러기 신세로 구박을 받는 것은 정부의 정책부재가 가져온 결과물이라고 본다. 다 아는 일이지만 식량이 부족하여 밀가루 무상원조를 받고 옥수수가루 무상원조를 받던 시절 쌀을 악선전 한데 기인한다.
‘쌀밥만 먹으면 각기병이 걸리니 분식을 하라.’
참으로 가난하던 시절의 억지 선전이었다. 못난 정부의 못난 홍보요, 교육이었다. 쌀만큼 완전한 식품이 없는데 쌀이 부족해서 국민을 먹이지 못하니까 못난 공짜 밀가루를 먹으라고 그리 교육했던 것이다. 그런 거짓 교육이 쌀을 천덕꾸러기로 만든 것이다. 쌀을 바르게 인식 시키고 세계화된 쌀농사로 정부가 갔어야 했는데 잘못된 길로 가서 이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것이다.
‘우리가 생산하는 쌀은 세계시장에도 나가기 어려운 자포니카 쌀이다. 세계시장의 90%의 쌀은 아밀로스 함량이 많은 인디카나 종이다. 그것도 우리의 생산량은 1%남짓으로 단위당 수확량이 적어서 생산비에 못 미치는 우리 쌀농사다.’
만약 지금이라도 농민. 농촌을 위한다면 쌀농사를 대폭 개혁하여 자포니카 계통의 쌀은 계약 재배하여 브랜드를 만들고 다수확 품종인 인디카나 종은 가공쌀로 2.3차산업화하여 밀가루를 대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지금 도토리 키 재기의 같은 쌀을 가지고 지방의 특성 때문에 그 품질이 우수하다고 선전하여 농민의 차별화와 위화감의 조장은 해서는 안 될 정부의 실책이다.
쌀이 술이 되고 사료가 되는 정책은 잘못된 정책이다. 3년을 묵혀서 해마다 6 천 억 원의 보관 관리비를 먹은 쌀을 방치할 수는 없는 것이다.
‘쌀 제분 기술개발로 밀가루를 대신해야 한다. 그 쌀은 인디카나 종이어야 농민이 산다.’
2천년을 먹어 온 쌀을 싫어하는 우리들의 후손이다. 아침밥을 거부하는 직장인이다. 이들에게 완전식품인 쌀로 만든 빵, 쌀로 만든 국수를 먹을 권리를 주자. 인디카나 종의 현미는 다이어트 식품이고, 제독을 해주는 기능을 가진 그야말로 인간친화적인 식품이다.
‘이 고귀한 쌀을 식품의 제왕의 자리로 데려다 주어야 한다.’
학교에서는 묵은 밀가루가 얼마나 인체에 해가 되는지 더구나 큰 바다를 건너온 묵은 밀가루가 얼마나 독이 많이 들어 있는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어쩜 우리가 지금 앓고 있는 비만과 당뇨병이 모두 다 묵은 밀가루 때문인지도 모른다.
‘마약인지, 邪敎사교인지도 모를 묵은 밀가루’
어느 사찰에서는 구더기 방지용으로 수입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도 어이가 없어 스님께 물었더니
‘구더기 방제에는 수입 밀가루가 최고라.’
엄지손가락을 보이면서 주저치 않고 말했다. 몸에 이상이 있어 병. 한의원에 가면 어김없이 밀가루 음식을 멀리하세요. 이것이 바로 약방문인데 민주화 된 이 나라. 국민소득 2만$의 이 나라가 한 때의 굶주림으로 멋도 모르고 먹어온 수입 밀가루를 이제는 밀어내어야 하는 것이다. 식량 주권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농촌이 일어선다. 존재한다. 사람 사는 세상이 된다.
‘쌀농사 일 년 부가가치는 28 조 원이라 한다.’
논에 담수를 하여 습지를 만들어 주고 허다한 생물체가 살아 생태계를 지키며 그리고 우리가 먹을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논이다. 이런 귀중한 논이 빈 땅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쌀을 무한정으로 식품화 할 수 있는 주식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
‘쌀의 무한 식품화는 외화를 절약과 건강을 지켜주므로 자주국가를 완성하는 원천이 된다.’
국회농식품위원회는 농림부문 예산 17조 4,684억원을 의결했다는 보도이다. 그 내용에 쌀농사의 근심을 덜어주는 예산은 보이지 않는다. 이제라도 쌀을 확실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식품으로 인정해 주고 다양한 먹을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쌀을 재료로 하여 국수를 만들고, 과자를 만들고, 식혜를 만들고, 떡을 만들고 하여 우리의 먹을거리를 지키려고 애쓰는 중소기업이 있다. 이들 기업에 무한 기술과 그리고 판매망의 구축에 정부가 힘써야 한다.
톳쌀국수를 만들어 일본에 수출하는 기업이 있다. 이 기업에서는 인삼쌀국수, 메밀쌀국수, 도토리쌀국수, 현미쌀국수를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쌀에 대한 깊은 인식이 없는 우리 국민이 얼마나 관심을 갖겠는가.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서 식품산업 150조원 규모의 계획이라면 마땅히 쌀의 진가를 교육시켜서 쌀가공식품의 主食化주식화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한때 일본의 초등학교 교문에는
‘돼지고기 먹는 어린이 착한 어린이’
라는 구호가 붙은 적이 있었다. 일본양돈농가 보호를 위한 문부성의 고민이 그것이었다. 그 결과 일본 어린이의 체력이 증강되고 양돈농가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렇게 일본 정부는 농촌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던 것이다. 우리도 농촌을, 농민을, 국민건강을 위하여
‘현미쌀국수 먹는 어린이 착한 어린이’
이렇게 교육하고 점심 한 끼는 국산 한우고기로 우려낸 현미국수를 먹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희망을 말해 보는 것이다.
여기까지 적다보니 또 현미쌀국수 공장과 그 연락처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참자연 다농식품(02-3444-8275)이 만든 현미쌀국수를 말한다. 이것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 위장이 불편하신 분은 먹어 보면 이것이 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도 먹어 볼만한 현미쌀국수이다.’
위와 같은 중소기업은 많을 것이다. 이들 기업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등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보살핌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식품산업 150조원 규모로 육성한 시대가 가능할 것이다.
커피. 담배. 묵은 밀가루 다 해롭다.
허준선생님 당시에는 커피나 담배가 통용되지 않았으므로 그 폐해는 말하지 않았으나 묵은 밀가루가 인체에 독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 놓았다.
여기에서 주목할 일은 허준 선생님 당시 묵은 밀가루가 있었느냐 라는 문제이다. 백성들이 먹을거리가 풍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밀가루를 만들어 보관해 두고 먹었겠느냐 라는 의문이다. 대부분의 백성들이 통밀을 맷돌로 갈아서 가루는 반죽을 해서 만두피나 밀가루 죽의 알심을 만들어 먹고 밀지개미 즉 가루를 빼낸 찌꺼기는 가축의 사료로 사용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다시 말해서 허준 선생님께서 문제를 삼는 것은 가루를 만들고 약간 남은 그 밀가루가 1주일이나 2주일 후에 먹게 되면 독이 되고 풍을 動동하게 한다고 역설하신 것이다.
본래 동의보감에 나타난 밀가루의 성질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왕성하게 하여 몸을 튼튼하게 만든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묵은 밀가루 즉 1-2주 쯤 가루 자체로 보관해 둔 밀가루가 열. 독. 풍을 동하게 한다고 분명하게 적고 있는 것이다.
헌데 허준 선생님께서 경계하신 대로 미국의 영양학자가 묵은 밀가루를 먹는 것을 경고하고 있으니 퀴글리 박사이다.
그는 그의 저서 ‘국가적인 영양실조’에서 제분과 제빵에 대한 규칙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라는 강조법을 사용한 명귀를 내어 놓았다.
‘어느 빵집이든 빵을 굽는 그날 아침에 바로 그 빵집에서 밀가루를 빻아야 한다. 집에서 쓰려고 한다면 신선한 밀가루를 우유처럼 날마다 배달시켜 사용해야 할 것이다.’
왜? 퀴글리 박사는 묵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말라고 왜? 이처럼 자상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일까?
답은 너무나도 두려우면서도 간단하다. 이것은 몸에 해롭다는 것이다. 허준 선생님께서 강조하신바와 같이 묵은 밀가루는 아주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다.
‘서양인의 早老조로는 그 원인을 묵은 밀가루에서 찾고 있다. 즉 그들이 영양 만점의 식생활을 하면서도 사십을 넘기면 피부가 축 쳐져 늙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피부만 쳐지는 것이 아니다. 임상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몸속의 내장도 축 쳐진다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밀가루 음식을 즐기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얼굴이 탄력이 없고 몸 전체의 상태가 밀가루를 반죽해 놓은 것처럼 쳐져 보인다 했다.
그 밖에도 묵은 밀가루가 주는 임상학적 폐해는 아주 많다. 만성 소화 장애, 만성 장 질환, 생리통, 불임 등등이 묵은 밀가루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이다.
미국인이 미국 현지의 실정을 감안하고 묵은 밀가루가 주는 인체적 부담을 이렇게 설명했는데 지금 우리가 항용 식사나 간식으로 사용하는 한국인의 밀가루를 바르게 솔직하게 평가해 볼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참으로 유익하다고 믿는다.
우리 집에 배달 될 수 있는 자장면의 밀가루는 어떤 것인가? 우리 집에 배달되는 피자속의 밀가루는 어떤 것일까? 과자, 빵, 케이크, 라면의 주재료인 밀가루는 다 어떤 것일까?
모두 다 바다를 건너온 수입 밀가루다. 한 달 혹은 두어 달도 더 지난 묵은 밀가루다. 그런데 그 밀가루가 그냥 밀가루라면 얼마나 좋을까. 농약이 섞이지 않은 방부제가 섞이지 않은 밀가루라면 얼마나 좋을까. 헌데 불행하게도 이 밀가루는 5년을 10년을 방치해도 벌레 한 마리 생기지 않은 독이 섞인 밀가루라는 사실이다.
이런 묵은 밀가루. 독이 섞인 밀가루가 우리나라에는 년간 400만톤이 수입되어 들어온다. 이 밀가루를 우리는 날마다 내가 먹고, 아이를 먹이고, 그 밀가루로 회갑잔치, 돌잔치, 생일파티에 수만 원짜리 케이크를 만들어 올리고 희희락락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식량주권의 박탈이다.
지금 우리는 이런 독 밀가루를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질곡에 빠져있다.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우리에게 서로서로 독을 먹고, 먹이고 살고 있다. 오늘도 라면을 먹고 과자를 먹고 빵을 먹고 서로 권하는 우리다.
그토록 허준 선생님께서 400년 전부터 묵은 밀가루를 먹지 말라고 경계해 주셨는데 그 후손인 우리가 몽매간에 묵은 밀가루, 독 밀가루, 수입 밀가루를 먹고 있으니 이 일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이제 우리 경제가 살만큼 되었으니 우리도 이제 통밀을 수입해서 생밀가루를 먹고 사는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만약 통밀을 수입하는데 한계가 있다면 쌀국수로 대체하는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이는 참으로 시급한 것이다. 이는 인간에게 먹을거리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연간 450만톤 이상의 쌀을 생산한다. 그 생산된 쌀 중 100만톤이 남아돈다는 사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렇게 남은 쌀 100만톤을 밀가루 대체용으로 사용되도록 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미 이 대통령께서 당선인 시절에 쌀로서 밀가루를 대체하라 고 밝혔으나, 농수산식품부에서 어떠한 처방도 없는 것으로 안다. 대통령이 하겠다고, 해 보자고 한 그 말은 귀한 것인데 그 말이 허공을 떠돈다면 이는 큰 문제일 수 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쌀빵, 쌀국수, 쌀라면, 쌀피자가 가공식품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런 일연의 문제의 해결은 우리의 식량안보는 물론이요, 농촌 농민이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것이며, 외환의 위기도 극복하는 것이며, 양극화를 해소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이제 묵은 밀가루도 커피나 담배와 같이 몸에 지극히 해로운 물질이라는 의식운동이 불같이 일어나 멜라민보다 더 해롭다는 묵은 밀가루의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이 쌀국수를 만들고 현미국수를 만들고 톳국수를 만들어 일본에 수출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지난 15일 경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656번지 소재 기능성 쌀국수 공장을 찾았다. 쌀을 주재료로 하여 인삼국수, 도토리국수, 톳국수, 현미국수, 메밀국수 등등 다양한 쌀국수를 만드는 곳을 방문하여 시식하는 영광을 가졌다. 쌀을 주재료로 건강 다이어트식품을 만들어 비만을 퇴치시키고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데에 감동을 받았다. 남아도는 우리 쌀을 기능성식품으로 극대화시켜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들고 그리고 남아도는 여력으로 수출을 한다면 일석삼조의 득이 아니겠는가.
필자는 본란을 통하여 허준 선생님의 염려를 불식시키고 남아도는 쌀을 외화 절약의 방편으로 삼는 기능성 쌀국수의 主食化주식화와 현미국수의 건강식품 인식의 확산을 기대하는 바이다.
하여서 비만인이나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분을 위하여 현미국수를 권장하는 바이다. 연락처는 참자연 다농식품(010-6275-4512, www.inatural.kr)이다. 묵은 밀가루가 주재료인 먹을거리를 잡수시는 분들이 잠에서 깨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묵은 밀가루는 담배나 커피처럼 인체에 유해독소가 많다는 사실을 주지하는 바이다.
쌀국수 벼 생산 서둘러 식량안보 확보하자
우리의 주식은 쌀이다. 쌀은 밀, 옥수수와 함께 세계 3대 식량이다. 이 쌀로 우리는 에너지 를 얻고 살았다. 쌀은 탄수화물 76.2%, 단백질 6.5%, 지방 1.1%, 조섬유 0.2%, 그리고 수분 칼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인, 철, 과당 등을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어느 식품도 따를 수 없는 강점이 많으니 그 내용은 위장기능을 편안하게 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성인병 억제물질 고혈압을 내리는 가바,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IP6, 또 지방간 예방효과와 노화방지는 물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위대하고 공경스런 쌀이 밀가루에 밀려서 주정원료가 되고 사료용으로 천대를 받는 다는 사실에 직면하고 보면 억울하다는 마음뿐이다.
왜 우리는 쌀밥을 외면하고 밀가루 빵을 먹는 것일까? 왜 우리는 현대인의 고민인 고혈압이나 비만을 예방하는 쌀을 외면하고 수입 밀가루로 만든 가공식품을 먹는 것일까? 특히 라면으로 길들여진 현대인은 쌀이 가진 고유한 DNA마저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참으로 반성을 요하는 문제라 할 것이다.
이런 반성의 자리에 서고 보니 우리의 입맛이, 현대 한국인이 쌀을 백안시하고 밀가루에 길들여지게 한 가난했던 정부에 그 책임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60년대의 분식 장려 운동이 그것이다.’
우리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하여 쌀밥을 먹으면 각기병에 걸리기 쉽다는 엉터리 홍보도 불사하였다. 공직자의 도시락에 까지 분식을 강요했던 시절이 있었다. 가난은 나라로서도 어쩔 수 없다 했는데 그 가난을 정부가 이겨내려고 밀가루 원조 받아 국민의 입맛을 길들여 놓았다. 그런 가난하던 그 시절의 잘못된 식생활의 홍보가 오늘날 이런 불상사를 만든 것이다. 수입밀가루의 폐해나 묵은 밀가루의 폐해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면서도 그것을 주식으로 상용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소치인가.
‘식생활개선 없는 선진국 진입은 공염불일 수 있다.’
우리는 수입밀가루 음식문화 속에 잠식되므로 말미암아 알게 모르게 허다한 건강의 적에 노출 되어 있는 것이다. 심하게 말하면 비만에 노출되어 있다. 모든 성인병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식량주권을 상실하게 하였다.
쌀은 남아돌고, 외화는 빠져 나가고, 몸은 병들고 식생활은 개선의 여지가 없다. 이래서는 우리의 미래는 없는 것이다. 원인 불명의 음식이 판치는 세상이 대한민국이다. 이런 불상사를 모두 정리하고 바른 식생활을 정립할 때 선진국 진입은 가능한 것이다.
그런 날을 만들기 위하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쌀국수 전용 벼 생산이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세계인이 생산하는 쌀 중 1%인 한국 쌀이란 자포니카 쌀이다.’
이 쌀은 찰기가 많은 특징 때문에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세계 시장에 내다 팔수도 없는 쌀이며, 쌀국수를 만들 수도 없는 쌀이고 생산성이 낮아 농민에게 권장도 할 수 없는 외톨배기 쌀이다. 어쩌다가 우리가 생산하는 쌀이 이런 독특하여 누구도 눈을 주지 않는 쌀이 되었는지 참으로 한스럽기 까지 하다. 그렇다고 이것을 이대로 방관만하고 있으면 우리는 앞날이 없는 것이다. 영원히 식량주권을 지켜내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선 쌀국수를 만들고 제분을 하여 쌀라면도 만들 수 있는 인디카나 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인디카나 종은 아밀로스 함량이 28%이상이고, 10a당 생산량도 800kg이상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쌀의 본격적인 생산이 이루어진다면 쌀로써 농민이 잘 살고 우리 국민은 식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다. 쌀국수, 쌀라면을 보편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100만톤 혹은 200만톤의 밀가루를 수입하지 않는 시대를 열 수 있다는 것이다.
‘식량무기화 시대를 준비하자.’
만약 수입 밀가루를 인디카나 종의 쌀로서 대체한다면 우선 비만으로 고통 받는 국민이 절대적으로 감소할 것이다. 농민은 맥주맥을 계약재배 한 것처럼 쌀 계약재배도 가능할 것이다. 농민의 소득은 30%가 증가할 것이다. 국가는 남아도는 쌀의 보관관리비 절감은 물론, 주정원료나 사료용으로 헐값에 팔아야 했던 고통스런 쌀이 없어질 것이다.
휴경이나 버려진 논이 없어지고 국토의 효율화가 극대화할 것이다. 이런 토대위에 쌀국수의 보편화 쌀라면의 대중화가 이루어진다면 국민건강에 위해를 주던 묵은 밀가루가 사라질 것이다. 병.한의원에서 환자에게 늘 경고했던 그 말 ‘밀가루 음식을 먹지 마세요.’란 말이 사라질 것이다.
‘알고 보면 묵은 밀가루는 커피나 담배 보다 더 두려운 혐오식품일 수 있다.’
의사가 처방전을 주면서 왜 밀가루 음식을 경계하는가? 동의보감의 말을 빌리면 열독과 풍병을 말한다. 열이란 무엇인가? 풍이란 무엇인가? 고혈압과 당뇨병, 그리고 중풍을 단적으로 말하는 것이며 소화기나 혈행기관 장애를 말하는 것이다. 이런 병을 조장내지는 진행시키는데 역할을 하는 것이 묵은 밀가루 음식이라는 이야기다. 하여서 우리는 섭생을 하는데 있어 밀가루 음식의 경계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선진국 진입을 위하여 필연적으로 식량안보와 국민건강을 챙겨야 할 것이다.
때마침, 농진청이 발표한 쌀가루 적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밀양251호의 개발은 만시지탄이나 농정의 바른 방향이라 믿어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바이다. 그리고 밀양251호의 본격적인 생산의 날을 준비하는 탄탄한 정부의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진실을 말하자.’
이 만큼 살게 되었으니 식생활 개선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할 때라고 믿는다. 홍보매체에 나오는 밀가루음식을 조리하는 모든 것들, 그리고 가공식품에 묵은 밀가루가 사용 되었다면 어떤 주의가 필요한 것인가를 말하여야 할 것이다. 과자도 라면도, 자장면도 묵은 밀가루의 폐해를 적라라하게 홍보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반면에 쌀국수 쌀라면의 강점도 홍보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의 소중한 가족의 생일 케이크도 쌀 케이크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하여서 쌀 가공식품의 대중화 보편화의 시기를 앞당겨야 할 것이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에도 이 사실을 알려야 할 것이다. 영세한 인디카나 종 벼 생산 농가에도 특별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쌀 가공식품 공장에 획기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믿는 것이다. 그래서 안전한 쌀 분식생활로 선진국 진입을 앞당겨야 할 것이다.
쌀산업 발전과 식생활개선으로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제안
“쌀의 혁명 영양과 건강의 주식”
“쌀이 제 3의 IT이며 우리의 미래이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참자연 현미 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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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다농식품
가공식품 시장 확대 방안
1.밥 이외 주식(主食) 개발의 당위성
○ 3대 곡물중의 으뜸인 쌀이 인류의 소중한 주곡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65억 이상의 지구촌 식구들을 기아에서 건져낼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작물이기에 그렇다. 쌀은 기후 특성상 1-3기작이 가능하며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광활하게 재배되고 있다.
이러한 쌀은 우리나라에서는 생명 농업이며, 농민의 생존권은 물론 우리국가와 민족의 생존권 자연환경 생태계 보존, 국토의 균형발전, 홍수 예방, 전통문화 계승발전 등 다원적 내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현금으로 환산하면 연간 28조 4천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있다는 평가이다.
그리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보지하게 함은 물론, 식량주권 확보와 세계 음식문화 발달에도 기여보비하며 인류의 기아해방에 기여할 우리민족에게 주신 천재일우의 기회이다.
쌀은 위장 기능을 편안하게 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성인병 억제, 고혈압 치료예방, 대장암, 지방간, 비만예방,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농도를 낮추는 등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다.
쌀 밥 한 공기 200~250g은 300~350칼로리의 열량이 난다. 이런 쌀밥은 하루 세끼를 먹어도 1일 기초열량의 65%에 불과하다. 그런데 우리의 잘못된 선입견이 쌀밥이 비만의 주범인양 오인되어 있다. 사실 비만의 원인은 서구식품인 육가공 식품, 밀가루 가공식품과 과자, 라면, 빵 등의 과잉 섭취가 주범이다.
특히 쌀은 식후 인슐린의 수치를 서서히 증가 시키나 밀가루는 인슐린 수치가 빨리 올라 혈당이 상승하여 세포에 지방이 많이 저장되므로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만약, 1일 단백질 양의 약 ⅓을 쌀을 포함한 곡류에서 섭취 한다면,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밀가루, 옥수수 보다 두 배로 증가한다.
그런데 이렇게 건강에 유익한 쌀 부족으로 대체식인 밀가루를 피치 못해 먹다 보니, 기현상이 일어났다. 다시 말하면 1950년부터 1960년대 까지 밀가루가 아니면 우리는 기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생명마저 유지할 수 없었다. 그래서 부득이 무상원조로 들어온 밀가루를 많이 먹었다. 그런 까닭에 우리의 입맛은 우리도 모르게 밀가루 음식에 전염 되었다.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던 그 당시 건강, 농약의 문제는 뒷전으로 배고픔해결이 우선이었기에 쌀을 먹으면 각기병에 걸린다는 억지 선전도 내어 놓았음을 안다. 세계 어느 국가도 유례가 없는 강압적인 분식장려 정책이 그것이다. 일주일에 두 번 분식을 먹여야 한다고 학생들의 도시락을 조사하고, 공직자들을 강제적으로 밀가루 음식을 먹게 했던 것이다.
그런 기아해방 정책이 오늘날 우리 음식문화가 설렁탕에 밀국수를 먹는 것으로 잘못 인식되었으니 이를 속히 시정하여야 할 것이다. 수입 밀가루가 얼마나 건강을 해치는 것인가를 바르게 홍보해야 할 것이다.
‘수입된 밀가루에 대한 각성운동이 필요하다.’
수입된 밀가루는 건강과 몸만 멍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먹을거리 사대주의와 미래에 닥쳐올 식량무기화에 속수무책이 되게 하였다. 식생활이 어떨게 식민지화 되었는지 역사적 진실을 알려야 한다. 나라가 독립되어 외형적으로 자주, 자족, 민주화 되었으나 우리의 건강과 먹을거리는 서구음식의 점령으로 식민지화 된 현실을 간과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세계음식백화점이 된 우리나라는 수입 밀가루 연 간 400만 톤, 옥수수 850만 톤, 소, 돼지, 육가공식품, 과일, 야채까지 수입되고 있다.
반면 우리는 연간 쌀 480만 톤을 생산하여 380만 톤을 소비한다. 100만 톤이 남아돌고 FTA, WTO등 세계자유무역개방에 따른 수입쌀이 2014년까지 관세화 유예물량으로 10년간 20~44만 톤이 수입될 것이다. 그리고 밀가루 400만톤, 옥수수 850만 톤이 수입되어 밀은 55%, 옥수수는 5%식용으로 사용되며, 나머지는 공업용이나 사료용으로 쓰여 소, 돼지, 닭이 먹는다. 이렇게 수입 밀가루와 옥수수로 사육된 육류가 과연 신토불이 일까? 생각해 볼 일이다.
쌀, 밀, 옥수수는 3대 곡물로 쌀은 92% 이상 아시아에서 생산되며 아시아인 40억의 주식이다. 우리나라 쌀은 자포니카 종으로 인디카나 종에 비하여 10% 생산되며 그 중 1%정도를 우리가 생산한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기후풍토와 국토 여건상 식량자급이 결여되어 왔다. 그래서 쌀을 아주 귀한 식량으로 취급하였다. 동남아시아처럼 쌀국수, 쌀쌈 등 다양한 음식문화를 창출하지 못했다. 쌀이 너무나 귀한 존재라 우리의 입맛만 생각하고 구태의연하게 생산하다보니 쌀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부했다.
그 결과 세계의 쌀품종의 대다수는 다수확 품종이고 아밀로스함량이 많은 인디카나 종으로 비만예방에 좋은 쌀이다. 그런데 우리 쌀은 우리의 입맛에만 충실한 찹쌀형 쌀이다 보니 수확량이 떨어지고 가공의 여지가 없는 쌀인 것이다. 세계90%가 인디카 종인데 우리 쌀은 생산 경쟁력이 없는 자포니카 종 쌀인 것이다. 그런 쌀을 놓고 경상미, 전라미, 경기미라 하여 도토리 키재기 경쟁을 하고 있다. 현재 쌀 시장은 국가에서 경제원리를 떠난 보호차원의 시장가격을 매기고 있다. 그런 연유로 해서 쌀이 식량안보에 장애가 되고 있는 현실임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이제라도 우리 쌀을 쌀국수가공용과 다수확 친환경 기능성 쌀로 개발하여 쌀농사를 2~3차 산업화하여야 한다. 그래서 쌀가공식품인 쌀국수가 세계화된 기능성 식품으로 변해야 한다.
쌀로 세계시장에 경쟁할 수 있는 기능을 일별하면 다이어트용, 비만용, 당뇨병용, 성인병용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기능성 바이오 식품의 원천기술이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이 원천기술의 대중화 보편화로 쌀농업도 빠른 시일내에 2~3차 가공산업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IT, 반도체, 자동차, 선박, 정보화가 우리의 주력 산업이고, 우리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동력이지만 원천기술의 대부분은 외국에 있다. 우리 쌀을 세계화하고 우리가 가진 원천기술로 세계음식문화를 선도한다면 쌀산업도 경쟁력이 무한하다고 믿는다.
*참 고 (전세계자동차 시장규모 1,320조원, IT산업시장은 2,700조원, 식품산업시장은 4,800조원이고 이중 외식산업이 2,300조원을 차지...미국의 맥도날드는 연매출 20조원이상 한국의 식품대기업 12개사 총매출은 식품, 커피, 제과 라면, 음료, 우유, 제당, 맥주, 요구르트 등 모두 합쳐 12조원 상당)
우선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밥 이외 쌀로 만든 쌀 가공식품인 한국형 쌀국수를 개발하여 정착되면 밀가루 대체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다. 이 쌀국수는 외화절감, 국민건강 확보, 식량자급자족, 식량주권확보, 자연환경보호 나아가 식생활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는 쌀이 가진 특수성 때문에 잘만 홍보하면 음식혁명으로 세계를 이끌어 갈 수도 있다고 믿는다.
쌀을 주재료로 한 쌀가공식품인 쌀국수, 쌀빵, 쌀음료, 쌀만두, 쌀주류, 쌀기능성식품, 쌀바이오식품 등을 연구 개발하고, 원천기술을 보유하여 바이오 식품시대를 만들어 가자.
2. 쌀 가공식품 개발의 목표
○ 우리민족 에너지의 근원이고 미래인 쌀이 오늘날 많은 연구와 개발에도 불구하고 수입밀가루의 범람과 서구음식문화 사대주의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이다.
쌀이 주식문화를 이끌지 못함으로 파생되는 폐해는 식량자급자족, 식량안보, 자연환경보호, 국민건강, 정부재고미 등등에 크나 큰 문제를 낳고 있다.
특히 우리의 입맛에 맞는 쌀만 선호하여 경쟁시키다보니, 지역감정, 도농의 위화감, 쌀농정의 괴리 등등 정부에 크나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쌀에 대한 발상의 전환과 혁신이 필요하다. 우리는 고정관념을 깨어 부시고 동남아, 서구 선진국, 미주, 남미, 인도, 중동 등 대다수의 국가가 주식 또는 제2의 주식으로 90%이상 소비되는 인디카 종 쌀의 재배가 시급하다. 과거 다수확 품종인 통일벼가 인디카 종에 가까웠으나 맛과 질의 문제로 재배가 중단 된지 오래이다. 다행히 농진청에서 밀양251호를 개발하여 쌀국수용 벼를 생산한다하니 만시지탄이나 이를 환영하는 바이다.
‘밥맛이 아닌 기능성을 갖춘 쌀가공식품으로 세계와 승부할 때다.’
쌀국수를 개발하여 밀가루빵과 밀가루파스타, 스파게티가 주식인 해외에 수출하여 쌀의 위력을 보여 줄 때다. 그리고 쌀 가공식품과 쌀면이 제2의 주식으로 우뚝 서게 해야 할 것이다. 정부나 연구기관에서 현재까지 쌀이 남는다고 추진한 정책이 쌀막걸리, 쌀주정등 주류에 공급했으나 쌀 소비가 미진한 실정이다. 이렇게 재고미의 처분이 어려운데 제2의 주식이 될 수 있는 쌀국수 쌀가공식품산업의 필요성은 가뭄중의 단비라 할 것이다.
소량이지만 쌀국수가 군대급식으로 장려되고 있음을 안다. 그러나 우리가 생산한 쌀의 특성상 글루텐이 없어 점성과 탄력조리, 음식감도 등의 문제로 밀가루에 10~30%의 쌀가루가 첨가된 쌀국수라는 것도 알고 있다.
우리는 연간 450만톤의 쌀을 생산하여 350만 톤을 먹고 100만 톤이 재고미로 남는다. 그러면서도 자포니카 종 쌀의 특성상 재고미를 주정용 이외에 적절한 사용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100만톤 만큼의 생산지에 인디카나 종 벼를 생산하여 이를 기능성 가공식품으로 개발하여 내수는 물론 수출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위에 설명한 바를 요약정리하면 인디카나 종의 쌀을 생산하여
첫 째. 세계인이 알아주는 인삼 쌀면, 다이어트에 좋은 도토리쌀면, 메밀 쌀면, 피부미용에 좋은 율무쌀면, 혈액에 좋은 해초쌀면 등 기능성 쌀면 개발
둘 째. 밀가루의 문제점으로 인한 쌀식품의 이용권장으로 국민건강사수
셋 째. 어린이 학교급식부터 서구식 피자와 햄버거에 맛드려진 입맛을 쌀면으로 쌀파게티, 쌀짜장 쌀우동 등 쌀을 주제로 식생활을 개선
넷 째. 건강 기능성 쌀면의 세계화로 국익증대. 성인병,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등 예방 (* 미국과 유럽이 쌀의 우수성을 새롭게 인식함.)
다섯째. 제2의 주식 개발인 쌀면으로 식량자급, 식량안보, 환경경쟁력, 미래를 키워 종합적 사업 목표를 이룬다.
국내 쌀 소비량의 95%이상이 밥용으로 소비되며 쌀가공용으로 5%중 주류용이 많고 떡용, 쌀과자용으로 일부 소비되는 현실이다.
쌀국수로 제조되는 쌀은 극히 미미하다. 여기에 쌀은 연간 100만톤 정도 남아돌아 재고미의 보관비, 관리비등 국가의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년간 약 3,000억 소요)
남는 재고미처리에 대한 기대 효과 외에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자연환경, 식량안보 등 거국적인 내용과 현실적으로 수입밀가루 400만톤 중 수입 감소에 따른 외화가 절감되고, 쌀국수를 주식화로 식생활개선, 우리 식문화의 세계화로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다. 현재 국내 쌀국수 시장은 월남쌀국수가 고급화 마케팅으로 300여 개소 전문 체인식당에서 연간 2,000억원의 매출로 서서히 우리의 입맛을 바꾸어 가고 있다.
또한 국내 쌀국수는 거의 건면으로 밀가루, 글루텐을 50~90%이상 첨가한 밀쌀국수가 대부분 유통되며 군대급식에 납품되고 있을 뿐이다.
(* 밀은1a당 550kg 생산, 쌀은 700kg 생산하며 다수확 품종은 1.3배에서 2배까지 가능하여 년간 450만톤 수확을 700만톤이상 수확 가능한것으로 밀가루 수입대체와 밥용 쌀의 소비둔화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실에 정부의 직불금등 보조로 인한 쌀농업 보전을 장차 쌀소비 진작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시켜 가공용 쌀과 밥용쌀의 경쟁력 강화에 의한 튼튼한 농업경제와 폭등하는 세계 곡물 가격에 대비해 국가 식량 주권 확립. 대한민국은 식량자급률이 30%대요 일본은 20%대 라도 일본은 브라질 등 전세계에 자국 땅 보다도 더 넓은 경작지에서 재배하여 수급하고 있으며 외국의 농과대학 교수까지 일본사람으로 해외에서 농업기반을 견고하게 갖추고 있어 한국보다도 훨씬 더 높은 자급률임. 또한 예로 일본의 국가 경영에서 일본이 자동차 산업을 육성시키고자, 통산성에서 자동차 관계자들을 모아놓고 일본의 자동차 산업을 육성시키라는 조건 하나로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 하 에 오늘날 도요다, 닛산, 혼다, 미스비시 등 막강하게 세계굴지의 자동차 산업을 키워 미국의 빅3자동차 산업을 초토화 시키며 월등한 경쟁력과 국가의 부를 축적 시키고 이제는 무료로 한수 가르켜 준다는 면모를 보이고 있음.)
3.쌀면의 세계적인 상품화
○ 기존 밀가루 국수의 전 종류의 상품을 쌀로 만든 쌀국수로 상품화 (쌀자장, 쌀냉면, 쌀비빔면, 쌀파게티, 쌀라면, 쌀우동 및 쌀메밀면, 쌀도토리면, 쌀인삼면 등)
첫 째. 기존 수입밀가루자장면 시장 쌀짜장 대체 사업화.
둘 째. 스파게티시장 건강 쌀파게티 대체 및 세계화 사업.
셋 째. 학교, 군대, 산업체, 기관 등 단체급식업체 공급사업.
넷 째. 기존식당 밀가루국수를 쌀국수 대체사업
다섯째. 상기 사업화의 온라인 오프라인 마켓등 기존 수입 밀가루 국수 시장에서 건강을 더 중시한 마케팅 전략으로 건강 다이어트등 기능성 쌀면으로 세계화를 추진한다.
(* 현재 수입밀가루 소비량중 라면 50만톤, 빵, 과자 22만톤, 국수 등 기타 75만톤이며 식용으로 총 220만톤소비.)
쌀국수의 맛과 식감이 밀국수보다 좋은데 단 가격의 문제로 현재 국내 쌀가격에 가공비와 포장비, 물류비, 홍보비, 부가세 포함시 가격경쟁력이 약함. (* 초기 시장구축의 홍보 및 유통 경쟁력 )
첫 째. 재고미 즉 주정용으로 주는 쌀로 대체시 가격 문제 해결.
둘 째. 다수확, 병충해에 강하고 친환경적인 가공용 쌀을 기계화, 과학화, 대량 생산화하고 특급쌀, 미절등 구별을 없애면 도정비, 유통비, 보관비등 절감에 따른 가격으로 경쟁력 있음.
현재 모든 쌀정책이 고품격, 친환경 쌀로 지역간 경쟁화와 명품화로 입맛의 품질은 좋아졌으나 구태를 벗지 못한 복잡한 식문화로 쌀의 가치와 가격하락에 따른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고품격의 쌀을 생산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수요에 맞게 적정량을 생산하여 공급과 수요의 조화로 명품쌀의 가치가 하락되지 않도록 하고 나머지 휴농지나 간척지 등에 다수확, 친환경 쌀로 대량생산하여 가공용쌀로 대체하자는 것이다.
쌀의 밥용 외로 가공용쌀의 친환경, 기능성, 다수확 대량생산으로 제2 주식이 가능한 쌀면으로 우리 음식문화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세계인을 비만과 질병에서 구하자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농업은 제3의 IT"산업이 될 수 있다.
4. 기존 쌀가공식품 현황
○ 떡류
쌀가공 제품은 대체로 떡과 과자로서 떡은 일매 식품 타입으로 장기간 유통되면 굳어지는 경화현상으로 식감이 변하고 단맛과 단백한맛의 단조로움으로 여러가지 요리나 맛의 변화를 줄 수 없어 주식화 되지 못한다. 떡볶이나 떡국역시 요리의 다양성을 갖지 못해, 떡국은 겨울철 일시적 메뉴로서, 떡볶이는 여성이나 어린이 간식에 국한하지만 쌀의 또 다른 모습으로 이어오고 있다.
○ 기존 쌀국수류
- 기존쌀국수의 현황으론 쌀함량 20~30% 등 50%를 넘지 못하고 있으며 면발이 실처럼 가늘어 모양이 빈약하고 멸치맛, 매운맛 등 한 두 가지의 획일적 스프로 소비자 호응도가 낮고 용기면에 간식개념으로 아직 대중적이지 못하다. 일부 건면과 생면이 나오고 있으나 조리시간이 8~10분으로 불편하고 가격등 대중적이지 못한 실정이다.
○ 베트남 쌀국수
-국내15개 프랜차이즈 본사에 400여개의 가맹점에서 연간 2,000억을 소비하나 면발이 한국인의 밀가루 면에 길들여진 쫄깃하고 탄력이 있는 식감에 못 미치고 향신료 또한 이국적 이어서 일부 메니아 층이나 젊은 신세대의 호기심에 의한 매장분위기에 치우쳐 대중적이지 못하나 서서히 우리의 입맛을 바꾸어 나가고 있다.
5. 다농식품 참자연 쌀면 개발
○ 당사는 쌀 관련 제품의 장기간 누적된 제조 노하우를 살려 쌀의 혁명이라할 수 있는 쌀면을 개발하여 인기리에 판매 중에 있다. * 참고 (관련 사업계획서)
○ 쌀자장 쌀우동 쌀짬뽕 쌀만두 쌀파게티 쌀국수 등 전세계 모든 요리에 적합하고 식감과 맛이 밀가루면 보다 탁월하게 우수하며 면소다 등 화학첨가제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도 좋은 쌀면으로 도토리, 메밀 율무, 보리, 옥수수, 녹차, 인삼, 해초, 호박등 세상의 모든 유익한 재료를 소재로 쌀을 주원료로 한 기능성 쌀면 개발, 생산으로 미국의 상징인 맥도날드보다 훨씬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준비 중이다.
○ 미국의 상징으로 전세계 120여 국가에 35,000개의 매장에서 20조원이 훨씬 넘는 매출실적을 올리는 맥도날드를 능가할 다농식품 참자연!
이웃나라 일본만해도 3,828개 매장에서 4,500억엔 매출실적 달성
○ 전세계 자동차 시장규모가 1,320조원, IT산업시장은 2,700조원 식품산업시장은 4,800조원에서 이중 외식산업이 2,300조원의 거대시장....
*참고 (한국음식으로 한류다시 일으키자 .중앙일보 2008. 4.25)
○세계적으로 독일인구의 1/3이 비만자요 미국은 위 절제 수술이 일반화 되었듯이 우주개발비보다 더한 비용이 비만과의 전쟁비용으로 충당되며 영국은 국가산하기관에 비만관리청이 있고 프랑스는 비만세 를 만들만큼 국가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의 식생활개선으로, 건강 다이어트 기능성 쌀면 시장 확대.
□ 문제점
사회적 요건의 변화로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으로 편의식, 기능성 식품 등 가공식품 수요 및 외식소비 증가로의 식생활 패턴이 변화하여
-식료품 지출중 가공식품 비중: 90년) 33%→95년) 36%→00년) 38%
-식료품비 대비 외식비 비중: 90) 20%→00년) 39%
외식산업이 급속히 발전하는 반면 식료를 공급하는 농업은 쇄퇴하는 기형적인 구조로 변화하고 있으며 일례로 월남쌀국수가 15개 업체에 400개 매장에서 년간 2,800톤 매출이 이루어지는 만큼 외식업체는 갈수록 주 식료를 외국산으로 대체하는 추세며 이마트등 대형마트들은 LA갈비를 선점하기위해 혈안으로 국가의 이익이나 건강 식생활에 기업과 국민은 분별력이 없음!!
1) 쌀국수 업체의 설비의 취약성 .영세성
2) 1차적인 쌀가공산업 육성 시범사업이 원료쌀의 일부 인하에만 국한돼 육성책이 상당히 미흡함.
3) 쌀의 안정적인 공급 필요...
4) 시범사업인 만큼 새롭게 개발된 주식용 쌀면에 중점적으로 지원이 요구되며
5) 쌀함량 70%미만은 쌀첨가 국수로 분리하고 70%이상만 진정한 쌀국수로 인정하여 쌀국수가 우후죽순 난립하여 품질과 맛이 떨어져 소비시장 와해의 우려 ...
6) 신제품 쌀면에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국산쌀을 선호하므로 수입쌀표기를 정부미단립종, 장립종, 혼합미로 대체표기필요.
(*몇백년을 이어온 쌀문화의 인식에서 수입산 이라는 표기에 시작부터 소비 자 인식이 미진하여 상당한 경과비용 초래 )
7) 쌀가공 공장을 농산물 1차가공으로 RPC(정미소)와같이 농 림지역에도 설립할수 있도록 제도개선 필요.
국가 식량으로 국민의 주식을 다루는 가공 산업을 공산품과 똑같이 해서는 초기 영세한 실정에 비싼 땅에 공장지어 경 쟁력이 떨어짐,
(*과거 보건복지부에서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그린벨트에 어린이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하며 건축비를 지원한 사례..)
아울러 밀가루업체는 그동안 특혜와 규모의 경제에서 오랫동안 충분한 경쟁력 을 갖추고 있으나 쌀가공업은 모든면에 취약한 실정으로 정부의 육성책이 절실히 요구되며, 대기업 및 기존
밀가루면 업체들은 현실에 안주하여 상당히 미온적이며 기술 및 개발 의지와 마인드가 없음.
(세상에 어떤 일이고, 일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2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조건이 돼있어도 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될 수가 없고, 의지만 있고 조건이 안되도 할 수가 없는 것... 조건과 의지가 합 처 져야 커다란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으로... 국가의 조건부여와 인간의지의 뜻으로 커다란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임, 또한 가르키고 해보라고 하는 것은 겨우 흉내만 낼뿐이고 역사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겟다는 의지는, 엄청난 에너지로 세상을 목적으로 이끌어,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임.)
8) 밀가루는 부가세 없이 유통되어 중국집에서 어렵지 않게 면으로 가공할 수 있으나 쌀면은 고도의 기계설비로만 제 품을 생산할 수 있어 부가세를 얹어 공급한다면 가격이
높아져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부가세 또한 낮춰줄것을 요청함
(밀가루는 글루텐 성분이 있어 가공성이 좋지만 쌀은 글루텐이 없어 가공성이 떨어지며, 수입 밀가루가 부가세 없이 유통되고
쌀 또 한 부가세가 없더라도 쌀의 가공성을 높이기 위해 쌀에 없는 글루텐이나 전분을 인위적으로 섞거나, 쌀에 밀가루를 섞어도 아이러니 하게도 부가세가 따라 붙는 현상 이 발생함.
O 밀가루의 건강문제
밀가루는 반죽을 하면 처지고 늘어져 상식하면 우리 몸의 오장육부가 늘어져 조로(早老)하며, 동의보감에서도 묶은 밀가루는 열이 있고, 독이 있고 풍이 있다고 하여 한방에서도
밀가루 음식을 금기하며, 또한 밀가루로 면을 만들 때, 과다한 나트륨과 소다로 인해 우리 몸을 해치고 몸속에 들어가서는 이들 성분이 삮아, 체내흡수율이 떨어지며 빨리 배고프며 부족한 영양 결핍으로 인해 재차 음식을 필요로 해 거듭되는 맛의 노예에 의한 편식으로 우리 몸의 균형이 깨어져서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모자라는 영양소 1~5를 위해서 또다시 100을 먹어야 되는 현상으로 남는 칼로리는 복부와 둔부에 지방으로 축적하며 비만이 가장 큰 질병을 야기 시킨다.
밀가루의 글루텐은 마약 같은 중독성으로 어려서부터 상식하면 할수록 끊을 수 없는 중독성 비만 바이러스로 음식물의 절제나 치료가 어려워 결국 죽음에 이르는 질병으로 도래함.
한국도 과거 쌀이 넉넉지 못해 분식장려운동으로 밀가루가 절대적 이었던 것이 오늘날 성인병 유발로 국민들의 질병이 만연한 것에 영향이 없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교육 부터 생명으로 피가 되고 살 이 되는 음식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교과과목 부터 편성 해야 할 것이다.(선진국 에서와 같이)
* 농수산식품부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하나되어...
* 국내 당뇨병 환자 및 고혈압 환자수가 매년 증가하며 년간 의료비
1조 8천억 지출
□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
1) 쌀가공 공장을 RPC(정미소)와같이 농림지역에서도 설립가능토록 완화바람(농림지역에서 골프장 추진중...)
2) 가공용쌀의 재배촉진으로 쌀의 안정적인수급 및 경쟁력있는 가격공급
3) 쌀국수 업체가 우후죽순 난립하여 쌀함량이 낮고 품질과 맛이 떨어저 진정 소비자로 하여금 외면당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필요
4) 국내쌀로 만든 쌀면 이라면 새로운 제품의 새로운 소비자 인식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명품 쌀국수의 인식을 심어... 향후 가공용 국내쌀 위주의 생산 공급에 대비한 좋은 이미지를 살리기 위하여 쌀을 정부에서 공급하여 주는 만큼 수입쌀 원산지 표기를 “정부미 단립종, 장립종, 혼합미 등 으로 변경 표기 요함
* 세계적 식량위기 상황에서 국가차원의 해외에서 직접 재배 하여 국내 반입하는 모든 쌀을 가공용으로 활용할 경우의 성공적 요소 이기도 함.
5) 국민의 가공식량 주식인 만큼 쌀, 밀가루와같이 부가세를 면제요함.
6) 새로운 사업으로 공장, 제조설비, 유통, 홍보비등 인프라 구축에 소요되는 엄청난 투자에 정부에서 일부지원.
*제조업체를 통한 쌀 가공품 프랜차이즈가맹점에 대한 조건부 금융 지원 등...
*쌀을 주제로 한 인삼쌀면, 도토리다이어트쌀면, 건강메밀쌀면, 피부미용에 좋은 율무쌀면, 혈액에 좋은 해초쌀면, 호박쌀면, 클로렐라쌀면 등 건강면요리 전문점 5,000개 추진으로 쌀의 혁명과 건강 식생활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장차 맥도날드보다 더 큰 세계적 사업으로의 진출.
7) 어린이 축구단 슛돌이같이 쌀돌이 축구단등 스포츠 마케팅 및 언론, 식품박람회 등 홍보지원.
8) 한식의 세계화에 첨병으로의 쌀면 추진.
9) 관납, 군납, 학교급식 등 공급지원.
10) 친환경 가공용 쌀 계약재배에 따른 정부 차원의 계약거래 가이드라인 설치.
11) 학교급식의 식품첨가물 사용 식품의 규제기준 마련.
12) 한미 FTA로 인한 시장개방 확대에 대비해 농업의 경쟁력 보전에 대한 국산 농산물 사용 업체에 인센티브 강화.
13) 포항제철을 모델삼아 정부 투자사업 으로의 건의.
14) 어릴적부터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식생활 교육추진법” 제정
*일본의 경우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위해 2005년 “식육기본법”(食 育 基本法)을 제정하여 교육과정을 초등교과과정에 의무화, 올바른 먹거리를 알고 건강한 식생활의 의미와 지역전통식문화의 이해 및 농촌체험학습 등 도농간의 교류 증진을 꾀함.
*일본은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국제행사인 1964년 도쿄올림픽을 통해 데리야끼(철판구이)를 세계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스시(초밥)과 사시미(생선회)가 서구 사회에서 고급음식의 대명사로 통하게 되면서 기꼬망 간장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태국정부역시 2001년 글로벌 타이 레스토랑(Global Thai Restaurant) 프로젝트를 마련, 미국 1,000여개 지역에 태국음식 전문점 3,000여개를 개설하는 프로젝트로 연간 20억불 이익에 각 음식점이 사용하는 식재료와 조리기구의 70%이상 태국에서 수입하도록 권장하여 년 60억불의 매출실적 달성. 그 외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마다 유명 관광지나 중심가에는 중국 레스토랑이 명소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실정임
* 세계적으로 프랑스요리는 향기가 좋고 미국, 유럽 경양식은 간편하고 영양이 높으며 일본음식은 화려하고 깔끔하며 중국음식은 맛이 좋으며 한식은 복잡해도 건강에 좋다는 트랜드를 살려 정크푸드의 대명사로 종이에 싸서먹고 손으로 집어먹는 햄버거에 감자칩 이 아닌 건강에 좋은 기능성 쌀면으로 간편하고, 맛있고, 깔끔하며, 세계적 모든 요리의 진수로 식생활의 혁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