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경에 일어나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4시경에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날씨가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평소보다 땀이 덜 나네요
바람도 조금씩 불고요
장갑을 끼고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항상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질까 겁이 납니다
8.4km를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그리고는 근력 운동과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합니다
공복에 혈당 체크를 하니 98입니다
이제 정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아침은 돼지수육과 닭 볶음탕으로
먹습니다 평소보다 적게 먹다 보니
금세 허기가 집니다
각종 캐시를 받고 9시경부터 욕실 정리를 합니다
타일 사이에 줄눈에 있는 곰팡이를 제거하고
새로 칠을 하기도 합니다
10시가 넘어서 간단하게 떡국을 만들어서 먹고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다대포 쪽으로 가서 중간에 무를 한 개 구입하여
7.5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검진일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기에 식단이 별로라
허기가 지네요
구입한 무를 채 썰어 무 전을 만들어 먹습니다
2년 전에 제거한 용종이 다시 자랐는지 걱정이네요
제발 이상이 없어야 ~
오후에는 휴식을 합니다
낮잠을 30분 정도 즐기다가 5시가 넘어서
집사람이 저녁을 차려주어 간단하게 먹고
이후 휴식을 하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8.4km를 뛰고 7.5km를 걸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요리공부
무 전(저가만든요리 음미1082)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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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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