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이 아마 저처럼 정치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인 모양"
"그랬더니 (여권에서) '경험이 없는 대통령이
러시아를 자극해서 이렇게 됐다'고 외국 국가원수를 모독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인터넷에서 아주 개망신을 떨고 있다"
내가 정치 초짜라고????
아니 푸틴이 누군지 모르나요?
20년 장기집권한 독재자 푸틴을 모르다니 이게 무슨
진짜 냉동인간 이었네요
러시아와 우쿠라이나를 계속 혼동하는데
국제정세를 조금만 알아도 헷갈리기 힘든일이지요
https://news.v.daum.net/v/20220228161223338
정치적 견해를 밝히기 쉽지 않은 직업 중 하나가 강사라고 생각되는데
정말 당당하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동영상을 올리셨네요.
시간내서 한번씩 보시고 주변분들에게도 한번쯤 보시라고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최동석 페북
[나는 윤석열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제야 알았다.]
1.
처음에는 그저 '악당'으로만 생각했다. 요즘 토론회를 보면서 지능지수가 낮은 '바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내 분야인 경영학의 인사조직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의 그런 인물이 아니었다. 악당과 바보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 저런 바보는 악당을 할 수 없다. 악당도 어느 정도는 머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2.
바퀴벌레처럼 사라졌던 '윤핵관'이 슬그머니 다시 나타났다. 무당들도 어느 날 어디론가 사사삭 살아졌다. 건진법사, 심무정, 황하영, 조남욱 등 무당 관련자들을 기자들이 아무리 찾아도 만날 수 없다. 그들에게 보편적 이성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그동안 자신들의 행동이 정당하고 합리적이었다면, 왜 사라지는가? 사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반사회적 행동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비선으로, 뒷구멍으로, 남 모르게 또 나타날 것이다. 아니 지금도 윤석열과 내통하고 있을 것이다.
3.
<열린공감TV>에서 추운날 이재명 유세장 건너편에서 멀쩡한 여인이 얇은 옷을 걸치고 춤추는 것을 보았다.
무당들에 의하면, 3월9일은 윤석열에게 매우 불길한 날이어서 살풀이를 해야 한다나, 살을 날려야 한다나 어쩐다나. 윤석열이 유세장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두 손으로 북어대가리인지 대구대가리인지 모르겠지만 번쩍 들어올리고 난리를 치는 이유가 있었다.
4.
내가 지금 독일 카셀대학교(Universität Kassel) 김덕영 교수의 《에리식톤 콤플렉스: 한국 자본주의 정신》을 다시 읽고 있다. 내가 아는 한 김덕영 교수는 이론사회학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다. 우리나라 도토리 수준의 사회학 교수들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
이제야 윤석열의 본·부·장 비리와 그 인간들의 특성을 사회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출발은 사회학의 이슈였고 그것은 결국 국가운영을 위한 지배구조의 잘못된 조직설계였다는 것을 알았다.
5.
우리 사회학계는 김덕영 교수의 학문적 깊이와 그 성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도토리들이 떡갈나무의 뜻을 어떻게 알겠는가? 서울대 사회학과의 송호근 교수를 예로 들어보자. 내가 90년대부터 쭉 관찰했던 인물이다. 굉장한 권위와 명예를 드높이면서 은퇴한 후에는 포항공대 석좌교수로 갔다. 그가 지금까지 남긴 성과는 고작 조중동에 쓴 칼럼과 잡문이 대부분이다. 빌어먹을 학계의 풍토다.
학계의 이런 더러운 행태가 바로 윤석열이라는 더러운 인간을 생산하고 있다. 대학교수들을 포함한 지성계의 반성이 없이는 나라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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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학자들 중 정치에 관해 말하는 일부 돈버러지들
제외하고 다른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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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윤핵관이 등장한 이유
이번 대선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주변에도 비선 실세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법사·도사로 불리는 이들이 한 부류다. 정부·여당이 ‘무주택자들이 집 가진 사람 횡포에 시달리게 해서 표를 얻으려고 일부러 집값을 올렸다’든가, ‘광주 시민들이 좋은 물건에 관심을 가져 투쟁 능력이 약화될까봐 복합쇼핑몰 유치를 막았다’든가, ‘탈원전 정책은 태양광 패널을 만드는 중국을 위한 것’이라든가, 논리가 황당한 말들을 후보의 입에서 나오게 만드는 신통한 능력을 가진 이도 있다.
언론에 등장하는 ‘윤석열 후보 쪽 핵심 관계자’(윤핵관)는 다른 부류다. 지난 1월 윤 후보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갈등이 수습되면서 사라진 듯했던 ‘윤핵관’이 최근 다시 등장했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에서 “장제원 의원하고 ‘(후보) 두분이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윤핵관’이라고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했던 장 의원이 단일화 물밑 협상 파트너였다는 것이다. 윤 후보도 27일 기자회견에서 선대본부에 아무런 직책이 없는 장 의원이 단일화 협상 전권 대리인이었다고 밝혔다. 비선 실세는 쉽게 밀려나지 않는 법이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32728.html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13316?type=recommend
VS
https://news.v.daum.net/v/20220228085639737
이제 같은 팀도 집단 구타
한국의 핵 공유 = 일본 : 우리도 핵이 있어야한다
역시 Cross x Cross
일본 국방 양성을 위해 힘쓰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