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백천동 와룡동
와룡산(臥龍山) 민재봉 . 새섬봉 . 천왕봉
산행일 1차:2004년 01월 04일 푸른마을 산악회 산행
산행일 2차:2012년 11월 11일 대구99클럽 산행
산행일 3차:2025년 03월 09일 T.M.2 산악회 산행
산행 코스:백운골주차장-백천사-도로-백천골-백천재-(진분계)갈림길-민재봉-헬기장-(새섬바위)갈림길-새섬봉-
암릉지대-돌탑-도암재-상사바위-천왕봉-등룡사-남양저수지-탑서리휴게소 하산
거리 10km 산행 시간 5시간 소요 된다
네비:경남 사천시 백천길 326-2 "백천사"
*** 백천사 일주문 조감도 ***
*** 대웅전 가는길 ***
*** 만덕전 ***
*** 백천사(百泉寺) 대웅전 ***
백천사는
경남 사천시 백천동
와룡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팔만구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백천사는 신라 문무왕 (663년) 때 의선
대사가 창건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승군
(僧軍)의 주둔지였으며 옛 모습은 전혀 남아
있지 않으며 현재의 모습은 현대에 와서 새로
만들어진 것으로 역사와 불전에 있는 길이 13m
높이 4m의 목조와불로 유명하고 와불의 몸속에
작은 법당이 있으며 대웅전 약사와불전 산령각
용왕각 요사채가 있으며 절의 외부에는 약사
여래좌불이 있고 납골당 시설인 극락전
추모관을 비롯하여 오방여래불 소원
기원탑 금종 포대화상 산신할미상
등 각종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백천사이다.
*** 대웅전 앞에 작은 석탑 ***
*** 포대화상 ***
*** 좌불/우보살님 ***
*** 산령각 ***
*** 약사 와불전 ***
아미타입불은
약사 와불전이 있는 길이 13m
높이 4m의 목조와불로 유명하고 와불의
몸속에 작은 법당이 있으며 와불 앞을 지나
발바닥 쪽으로 가면 몸통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 극락전 ***
*** 백운골 주차장 ***
*** 백천골 갈림길 ***
*** 등산로 입구 ***
*** 백천재 ***
*** 민재봉 쉼터 ***
*** 와룡산 민재봉 ***
와룡산은
경남 사천시에 위치하는
와룡산 민재봉 해발(799m) 새섬봉
해발(801m) 천왕봉 해발(625m)로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 아홉 개로 형성되어 있어
구구연화봉(九九蓮華峰)이라고도 불리며 마치 하
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남쪽 해안
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해발에 비해 산세가 웅장하면서
특히 암릉으로 이루어진 새섬바위와 상사바위 기차바위
등의 빼어난 암벽과 부드러운 억새 능선길 그리고 시원
한 소나무 숲길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상인 민재
봉을 비롯한 새섬바위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함께 푸른바다를 바라보면서 일상에
서 지친 피로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 충전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천에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 점심 식사 ***
*** 노종철 부회장 ***
*** 헬기장쪽에서 바라본 민재봉 ***
*** 헬기장 ***
*** 억새.산줄기.농촌풍경.그리고.남해 한려수도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인다 ***
*** 새섬봉 갈림길 ***
*** 새섬봉의 기암괴석 ***
*** 새섬봉 ***
세섬봉은
와룡산 정상에 있는
봉우리로 옛날에 심한 해일로
바닷물이 이 산을 잠기게 하였으나
이 산 꼭대기에 있는 바위만 물에 잠
기지 않아서 그 곳에 새 한 마리가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 함께 산행하시는 두번째 참석하신 양승학님 ***
*** 저멀리 비토섬이 조망 ***
*** 정말 아찔한 수직절벽 ***
*** 와룡 저수지 조망 ***
*** 새섬봉에서 도암재로 하산하는 구들장 길 ***
*** 가파른 절벽에서 생존하는 소나무와 잡목들 ***
*** 가파른 암벽을 가로 지르는 데크길 ***
*** 정성드려 쌓은 돌탑 ***
*** 도암재 우측방향은 남양저수지 직진은 천왕봉 ***
*** 경사가 심한 데크 계단길 ***
*** 상사바위 ***
와룡산 중턱에 있는
높이 60m 되는 바위로 중앙부의
지름 1.8m의 굴이 있어 굴 속에는 부엉이가
살고 있어 굴바위라 하였으며 상사병에 걸린
사람을 이곳에서 떠 밀어 죽였다 하여 상사
바위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 천왕봉에서 내려다 본 와룡 저수지 ***
*** 천왕봉 ***
*** 천왕봉에서 내려다 본 사천시 전경 ***
사천시는
경남 남서부에 위치하고
1995년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하여 사천시가 되었으며 한
려수도의 중심 기항지이며 서부 경
남의 관문 항구로서 최근에는 항공
산압단지로 변모하고 있으며 1개읍
7개 면 6개 동을 이루고 있다.
*** 삼천포로 빠진다는 어원 ***
삼천포를 방문
할 때마다 '삼천포로 빠지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걸 듣고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어원을 알아본 결과 이런
뜻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이런 뜻이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장사꾼이 장사가 잘된 진주로 간다는 것이 삼
천포로 가서 낭패를 보았다는 설과 군인들이 진해 해
군기지 근무하면서 휴가 끝나고 귀대 길에 삼랑진
에서 진해로 갈아 타야하는데 삼천포로 잘못가서
나온 말이라는 설과 부산을 출발하여 진주로 가
는 기차에서 삼천포 손님 진주 손님이 개양역
에서 삼천포와 진주방향으로 환승 갈아 타야
하는데 진주 손님이 잘못하여 삼천포행 기
차를 탄데서 나온 설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거북이 등처럼 생긴 바위 ***
*** 천왕봉에서 하산하는 길이 매우 위험한 밧줄구간 ***
*** 갈림길 좌측 용주사 우측 등룡사 ***
*** 남양 저수지 ***
네비:경남 사천시 죽림동 18-1 "탑서리휴게소"
봄기운이
완연한 3월 둘째주 사천
와룡산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더블어 좋은 분들과 함께한 산행
많은 추억을 만들면서 하루를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게 된것을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하산주 맛있게 잘 먹고
돌아온 알찬 산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