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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만찬 그리고 루브르,
경비행기의 유럽여행 이야기
제1편 - 이탈리아 지중해
제2편 - 이탈리아 베네치아
제3편 - 애완 pet 을 만나다.
제4편 - 피자 그리고 밀라노
제5편 - 파스타 그리고 로마
제6편 - 젤라토 그리고 콜로세움
제7편 - 바티칸 그리고 피에타
제8편 - 초콜렛 그리고 스위스
제9편 - 퐁듀 그리고 알프스 트래킹
제10편 - 페러글라이딩 그리고 스위스 호수
제11편 - 에펠 만찬 그리고 르부르 편이 이어집니다.
창공을 날다.
어릴적 하늘을 올려다 보며 가졌던 아스라한 기억들...
손오공의 교통수단은 구름이라고 믿었던 그시절..
꿈많던 그 시절을 지나 지금은 그 구름위로 올라 파리로 향한다.
기내식 메뉴
소고기요리와 닭고기요리
느끼한 음식도 김치만 있으면 해결되는 편안한 진실!
하늘에서 바라본 파리 전경
파리는 중세시대부터 계획도시였음을 알 수 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뻗어있는 큰 대로
참 멋스럽다.
프랑스
제국의 유산으로 현재 3억에 가까운 인구가 프랑스어를 쓰고 있다.
EU 창설시부터 유럽 연합 내에서 독일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이며 2011년 명목 국내 총생산은 세계에서 다섯번째,
유럽에서 두번째로 크다.
같은 해 세계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토탈,사노피아벤티스,GDF 수에즈, BNP
파리바, 루이비통,로레알이 프랑스 회사였다.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 국가이며, 대부분의 제조업은 높은 임금으로 인해 쇠퇴하였다.
현재 서남유럽 5대 경제대국중 제조업 비중이 제일 낮다.
임금은 서유럽 주요국가중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10년간 상승세가 가장 높았다.
대졸자 초봉은 2010년 기준 약 29,000유로(4,350만원) 이다.
사진은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파리공항내 이동 아케이드
아이언맨 걸개그림이 인상적이다.
멋진 파리의 전경
한폭의 그림같다.
요즘 우리동네 시내버스 정류장도 이곳 파리하고 비슷하다.
우리네 지자체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하다.
영국런던에 2층버스가 있다면 이곳에는 2단으로 이어진 버스가 있다.
교통체계가 훌륭해서 지하철과 버스의 연계서비스와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파리국립 오페라 극장
파리 국립오페라 극장
빈 국립오페라극장,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극장과 함께 유럽 3대 오페라극장으로 불린다.
파리 국립오페라 극장으로 알려져 있는 오페라 가르니에는 오페라의 거리 북쪽 끝에 위치한
2,200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신 바로크 양식 하에 샤를 가르니에에 의해 설계된 건물로 그 당시 건축학적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오페라단이 바스티유 오페라로 재이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르니에 궁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파리 오페라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외관과 내부 시설을 자랑한다.
오페라극장 앞 거리
중세시대의 거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이들의 유적관리는 철저하다.
관광은 이네들의 주요 먹거리 중의 하나이기에...
르부르 박물관
프랑스의 국립 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영국의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지금의 건물은 루브르궁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강변에 포함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프랑스에서는 오르쉐미술관, 퐁피두미술관과 함께 프랑스 3대 미술관 중의 하나로 꼽힌다.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루브르미술관의 관장이 전국의 공 ·사립 미술관 운영을 총괄하도록 되어 있어,
프랑스 미술관 행정의 총본산이기도 하다.
교과서에나 볼 수 있는 그림과 조각들을 직접 보여주고 싶어서 아들녀석과 함께
체험학습차 이곳을 방문한다.
밀로의 비너스
고대 그리스의 조각으로, 1820년 키클라데스 제도의 하나인 밀로섬의 한 농부에 의해
발견된 대리석 아프로디테 (비너스) 상이다.
여신은 앞으로 내민 왼발을 약간 위에 올려 놓고, 오른쪽 발에 체중을 싣고 서 있다.
하반신은 옷으로 가려졌고 상반신은 나체이며 두 팔은 없어졌다
높이는 2.02m라고 한다.
에로스의 키스로 되살아난 프쉬케
상당히 예쁘다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이는 미켈란젤로의 작품
미켈란젤로 이야기는 제7편 - 바티칸 그리고 피에타에서 다룬적이 있어서 pass~
작품명은 "고통받는 노예상"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함께 유일하게 정부로 허가받아 인체를 해부한
경험으로 인해 근육의 움직임이 살아있는 듯 생동감이 띄어나다.
미켈란젤로의 작품
"죽어가는 노예상"
승리의 여신 " 니케상 "
나이키의 이름과 로고의 근원이 되었다고 한다.
르부르 박물과 내부 로비
특별한 제약없이 자유롭게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양옆으로 전시되어 있다.
물론 진품들이다. ㅎㄷㄷ
다른 미술품과는 달리 특별 보호되고 있는 작품이 하나 있다.
사진과 같이 나무 펜스가 둘려져 있고 보안직원이 지키고 있다.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상"
루브르미술관의 수많은 걸작 중에서도 단연히 으뜸인 작품이다.
모델의 이름은 1479년 생의 모나리자 게라르디, 지오콘도의 아내가 된 후
지오콘도라고 불렸으며 음악을 아주 좋아했던 관계로 레오나르도가
그녀의 초상화를 제작할 동안 가수와 연주자를 동원해서 그녀의 미묘한 미소를
항상 유지시켰다고 한다.
천재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1452년 4월 15일 피렌체 근교의 빈치에서 출생하였다.
공증인 세르 피에르의 서자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농사꾼의 딸 카테리나다.
어릴 때부터 수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웠고, 음악에 재주가 뛰어났으며,
유달리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였다.
그래서 1466년 피렌체로 가서 부친의 친구인 베로키오에게서 도제수업을 받았다.
이곳에서 인체의 해부학을 비롯하여 자연현상의 예리한 관찰과 정확한 묘사를 습득하여,
당시 사실주의의 교양과 기교를 갖추게 되었다.
생애 후기에 그는 그림보다 과학에 매달려 새의 비행이나 물의 성질 등을 연구했다.
말년에는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에 의해 '왕의 수석 화가·건축가·기술자'라는
자랑스런 칭호를 부여받았고, 왕의 궁전 근처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냈다.
이 시기에 신비감을 주는 그림을 소작 남겼고,
과학 연구를 분류·편집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성요한의 얼굴에는 어느 의미의 성적의미를 내포한 미소를 담고 있다.
반은 남성이고 반은 여성, 신적도 아니고 동물적도 아닌 미소가 담겨있는
교묘한 레오나드로 자신의 의도를 잘 나타내는 것이란 생각이
천사상에서 유래되었는데 천사는 중성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밀라노 귀족부인의 초상
루브르박물관에는 이렇게 습작하는 화가들이 꽤 많다.
이들의 그림그리는 모습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에펠타워
파리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명물이다.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다.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재료로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완공 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의 비판을 받았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으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 에펠타워 테라스에 저녁만찬을 예약하고
방문한다.
에펠타워 엘리베이터 내부
58 Tour Eiffel Restaurant
에펠타워 테라스 중앙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필자의 가족들은 파리에 와서 기억에 남을 만한 뭔가를 하고 싶었다.
세계 3대 음식국가 중에 하나인 파리, 그것도 랜드마크인 에펠타워에서
저녁만찬을 생각해 냈다.
한국에서 홈페이지를 뒤져 예약을 하고 찾았다.
예약은 필수이다.
에펠타워에 오르기 위해서는 오랜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이곳 레스토랑에 예약을 하면 별도의 통로로 기다림없이 즉시 올라올 수 있다.
아름다운 레스토랑 내부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비록 사진이 흔들렸지만 그나마 셋업된 탁자를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사진이다.
만찬 코스요리도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가격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다.
결혼기념으로 서울 남산타워 꼭대기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려다 비싸서 포기한 필자였지만
이곳은 거기에 비하면 싸다.
음식의 맛은 와인과 향신료를 써서 쏘는 맛이 강하다.
진한 향이 난다.
식사와 함께 디저트까지..
양 또한 그닥 많지 않다.
한창 먹을때인 아들녀석의 눈치를 보니 뭔가 아쉬운 듯 하다.
음...
"맛"으로 먹기 보다는 "멋"으로 먹었다.
프랑스음식의 모토는 "예술, 창조 " 인 듯 하다.
파리의 야경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는 눈으로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3대 음식 국가인 프랑스의 음식이야기는 다음편에서 다루도록 한다.
"눈"이 즐거웠던,
환상적인 장소와 분위기에서의 저녁식사는
파리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특별한 기억을 선사한다.
필자는 가족 유럽여행을 위해 오랜시간 계획하고 경비를 모았습니다.
경비를 모은 후 직접 루트를 짜고 예약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계획을 짜서
다녀왔습니다.
목표가 없었다면 어려웠을 것입니다.
< 재미있는 예화 한편 >
여자: 너 담배펴?
남자: 응
여자: 하루에 몇갑?
남자: 하루에 세갑
여자: 한 갑에 얼마?
남자: 한갑에 10$(미국기준)
여자: 얼마동안 폇어?
남자: 15년
여자: 그럼 한갑에 10$이고 너는 하루에 세갑피고 너는 한달에 구십달러를 쓰는거야
그럼 일년에 10,800$을 썻어 그치?
남자: 응
여자: 그러면 일년에 10,800$쓰고 이자없이 15년 동안이면 총 162,000$이야 맞아?
남자: 맞아
여자: 니가 만약 십오년 동안 담배안피고 은행에 저축했다면 넌 지금 Ferrari를 샀을거야!
남자: 너 담배펴?
여자: 아니
남자: 그럼 니 Ferrari 어딧어??
여자: .....
목표가 있다면 의미있게 할 수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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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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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필탑 야경이 정말 멋있군요... 전 6월 중순에 갔는데, 밤 11시가 되어도 환하더라고요. 결국 못보고 왔죠... 다시 가고싶어서 침을 흘리며...음식이 맛과 향이 강한 것은 의외네요. 전 15유로짜리 먹었는데, 맛은 있었는데, 정말 멋데가리 없는 시장통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이었죠.항아리에 잔뜩 나오는 채소 슾이 맛있었는데, 왠 항아리??? 에 음식을 담는지, 누가 음식 설명좀 해주면 고맙겠더라고요...
네...에펠이 없는 파리야경은 있을 수 없더라구요...항아리는 잘 모르겠네요 ^^;
멋진 사진들과 자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
그런데 한가지 정정해 드리자면, 오늘날 파리의 정돈된 모습은 중세가 아닌 19세기, 더 정확하게는 나폴레옹 3세(루이 나폴레옹) 집권 이후 부터 랍니다.
그 시기 오스만 남작에 의해 낡은 건물들을 허물어 거미줄 처럼 엉킨 도로와 하수도를 정비하고, 공원을 만들고, 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젤리제 대로 등 방사형 대로들이 탄생했으니,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파리는 중세의 파리가 아닌 그렇게 오래지는 않은 파리인 거지요. ^^
하여 파리의 멋스러운 옛 석조건물들의 현관 주변을 자세히 보면 건축가의 이름과 년도가 새겨져 있는데요, 대부분은 1800년대에 지어진 건물들이랍니다. ^^
역시 파리 전문가 다우신 정확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
아이고, 전문가는 무슨요...! 아는거 정말 없는데, 어쩌다 아는 얘기가 나왔을 뿐이죠...ㅋㅋㅋ.. ^^;;;
그냥 많은 분들이 파리를 찾으시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기도 하지만 조금이나마 사실에 가까운 파리이야기를 들려드리고픈 마음일 뿐이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
드신 메뉴의 가격대가 궁금합니다...즐감했습니다...
2011년도 3인 기준 198 유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에펠타워 엘리베이터 비용 1인 8유로는 별도로 지불하셔야 됩니다. 자릿세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여행기를 보자니 여행스타일이 굉장히 치밀하시고 실속파신거 같아요~~ 저는 파리 두번째 방문했지만 에펠탑은 올라가지 않았어요! 님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가려고 아껴뒀어요 ^^ 개선문은 올라갔는데, 느낌이 다른가요?? 저도 담에 가면 거기서 야경보며 식사해야겠어요~~~
어렵게 가는 여행이니 만큼 고민을 더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들이는 정성만큼 결과물이 달라지듯이 준비하는 만큼 만족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제가 몇년전 혼자 유럽을 먼저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가족의 머슴으로, 가이드로 자원해서 가족들이 편하고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답니다..
저는 개선문에는 안 올라가서 잘 모르겠네요..
가장 큰 차이는 아마도 에펠타워가 있는 파리전경이냐..아니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가족과 함께 꼭 해보세요..
특별한 경험이 된답니다. ^^
아흑~돈이 없어서 에펠탑을 못 올라갔던 여행 마지막 날의 슬픈 추억이 되살아납니다ㅠㅠ
다음에 파리를 가게된다면 저 곳에서 먹고싶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가능하니까요..꼭 드셔보세요.."맛집"으로 추천하는 것이 아닌, "멋집"으로 추천드립니다. ^^
또 말씀드리지만
에펠도 일년간격으로 두번갔고
야경만봤어요~
저요 세번째 방문시에는 꼭꼭꼭 낮에 볼꺼에요 ㅠ ㅠ
불빛예쁜 야경보다
신비로운 야경보다
사실적이고 실질적인 뚜렷한 거리를 에펠3층에서 다시 볼것입니다.ㅎㅎ
와우~~~ 유럽을 자주 가시는 군요.. 네.다녀오시면 꼭 사진과 여행기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낮의 파리 전경을 보고 싶네요..ㅎㅎ
참...멋져요...제가 님의 가족과 같이 여행다니고 있는 기분이에요...훅~~ 빨려들어가서 말이죠...넘 감사요..저도 유럽여행 계획잡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힘드시겠지만...계속 부탁드려요...^^
네..다행이네요..도움이 되고 있으시다니.. 유럽여행 계획 세우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말씀하세요..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릴께요..제가 모르더라도 이곳에 계시는 까페지기님과 전문가님들이 도움을 드릴거에요...^^
진짜 값진사진과 글들... 전 신기하기만하네요 ^^;; 아직 한번도 가보진않았지만 가게되면 감동해서 유럽땅에서 통곡할듯ㅋㅋ
ㅎㅎㅎ 통곡!!! 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감동의 크기는 다르실테니 그럴수도 있겠네요...ㅎ 저의 경우도 유럽땅을 처음 밟았을때의 강렬하고 짜릿한 기억은 뇌리에 깊숙히 박혀있어서 어려운 고난의 시간에 힐링의 도구로 꺼내쓰기도 한답니다.^^
르부르박물관에 한국어 설명녹음기가 모항공사협찬으로 설치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있는데.. 사용해보셨는지요?
짧은 실력에 영어대여기론 꽤 답답했었습니다.
네...저도 kal에서 협찬한 한국어설명기로 다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