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 양재천 수양딸이 열리는 영동6교로부터 약 40 km 떨어져서 산다.
아직 수양딸 달리기에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수요일 저녁 7시30분이면 영동6교 다리밑에 모여서 달리기를 하는걸로 알고있다
어떤날은 한강 잠실 선착장으로달리기도하고, 어떤날은 탄천으로해서 성남방향으로
갔다오기도 하는걸로 안다,
이 글 밑에 카오스의 양재천아침이란 제목에 양재천 사진두 올라와 있더구만.
그 양재천에서 즐거운 달리기, 행복한달리기를 수요일 저녁에한다는 말이지.
달리고난후 원두막에 모여 앉아, 웃음과 즐거움으로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으면서.
양재천수양딸 어른이가 공지를 하지 않아도
한번두 가본적 없는 나도 아! 내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양재천수양딸이 있는 날이구나.
이렇게 머리속에서 떠오르니.
이 글은 어른이가 시켜서 간접공지를 하는게 아님을 밝히는바이며.
생각이 나서 내가 써본글이여~
영동6교는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이나,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에 내리면 있다는구먼.
그럼 양재천수양딸 건강한 달리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첫댓글 이상은 양재천에서 40km나 떨어져 살고있는 정파 특파원의 보도였습니다.
난 왜이리 웃음이 터져나오냐?수양딸 절대 공지가 아니야..푸푸푸 ㅎㅎㅎ공지 참 재미있게 올린다.
정파가 수양딸 홍보 ? ㅋㅋㅋㅋ 웃음이 절로 나온다... 정파야 ~ 함 양재천 뛰러 와 멀지도 않은데....
홍보대사로 임명하시지요
수양딸 느그들 자꾸 사기칠래??
사기치는 거 아녀. 나도 수양딸 글 쓰러 들어 왔다가 무자게 당황하고 있는 중이다. ^^*
흐억!! 이 글이 짜고 친 고스톱이 아니란 말여?? 증말로 디집어지는 글이로세!!
난 정파를 믿는다. 정파를 아는 사람이라면 나 나처럼 믿을걸? 아니면? 세상에 믿을 넘 한 넘도 없는 거지 뭐.
정파야 중랑천 까지는 몇키로 되냐? / 중랑천에서도 누가 공지 올려 달라는 소리 안하지?/ 정파는 차칸멍이라 걍 못있을거야...
오랜만이네...잘 지내지?
아냐,아냐,아냐..... 맞아! , or 맞아,맞아,맞아.... 아니야 !. 해야 재밌가 있지, 매일 절대아니라고 하면 ..
한번 오시지 두목님, 돌수님도
오스님! 우짠일여?? 물 좋아졌다고 아는척도 안하더니?? 두목님도 챙기고..
정파~...니가 우얀일이냐 ?...훌륭한 가슴 한번 보여줘라 !
야는 남자 가슴에 관심이 많은것 같어...꼭지엔 더더욱..
ㅋㅋㅋ...ㅎㅎㅎ 니도 함 보믄 껌뻑 갈껄 !.
그으래? 정파야, 니는 어디 대회 뛰노? 거그서 보여줘~~오파리 몰래..
양주는 어디에 관심있는겨???
난 허벅지~~ㅎㅎ
정파님 24일 일요일 통일로에서 코스모스길 함 달려보세 8시에 본부석 앞에서 집결 그런데 수양딸만 있고 수양 아들들은 없는가
ㅎㅎㅎ..
벼라별 머리를 다스는것 같구나,,귀엽다,,재밌다,,
수양딸 멤버들 이 글 보면서 종일 뒤집어졌겠군 ^^*
잘생긴 넘이 웃기니 ? 꼭 '장동건'이 '웃으면 복이와요'에 출연 하는것 같다....
ㅋㅋ 재밌는 친구 .. 영동 6교에서 40키로 떨어진 곳이라면 풀 뛰는 거린데 한번 오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