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부 글렌데일의 포리스트 론 묘지 그레이트 모설리엄 묘역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안장식에 고인의 앨범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퀸시 존스가 참석,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퀸시 존스는 마이클 잭슨과 함께 1979년 '오프 더 월' 앨범을 시작으로 '스릴러' '배드' 등 수 많은 공전의 히트 앨범들을 만들었다. 사망 당시 퀸시 존스는 "내 영혼의 일부가 떠났다"며 깊은 슬픔을 보였다.
안장식은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지난 6월 25일 이후 70일 만에 열렸다.
퀸시 존스
삼엄한 경비 아래였지만 마이클 잭슨은 가족, 친구들만 자리한 가운데 어떤 화려한 무대장치도 없이 소박하게 땅에 뭍혔다. 생전과는 달리 조명도 없었고 카메라도 없었다.
대중과 언론에는 일체 공개되지 않은 채 치러진 안장식에는 유가족 외에 전처 리사 마리 프레슬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매컬리 컬킨, 야구선수 배리 본즈, 안무가 케니 오르테가 등이 참석해 잭슨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윤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크리스 터커
엘리자베스 테일러
매컬리 컬킨과 그의 연인인 배우 밀라 쿠니스
첫댓글 엘리자베스 테일러 모습이....ㅠ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게 보이네요....
그런데 다이애너로스가 참석 하지 않아서....참석할거란 기사가 있었지만 했다는 기사는 없어요...불참자라고만 나오구..
ㅇ ㅏ..집이라서 이제 좀 원없이 눈물 흘릴수있네요..ㅠㅠ
백합으로 장식된...... 울지도못하고;;;; 참 가슴이 터질것같아여.ㅠㅠ
ㅠㅠㅠㅠ 로스는 끝내 안온건가요? 다이애나 로스만이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를 않네요..그래도 이건 진짜 이승에서의 마지막 인사인데..그녀 맘을 알수가 없어요 대체 왜..ㅠㅠ 누가 다이애나 좀 인터뷰 좀 해주길 그녀 이야길 듣고싶어요 ㅠㅠ
222 저도 궁금하네요ㅠㅠ 그나저나 프린스 정말 잘크고 있네요..
미투.. 마이클이 아이들을 맡길생각을 할만큼 믿고의지했던 다이내너로스인데.. 왜 오지 않았을까요? 하물며 리사마리까지 왔던데..
캐서린 여사님은 마이클의 유언과 달리 다이애너 로스에게 의지를 하고 싶지 않다고 그랬대요..msnbc 기사에서 보니 캐서린 여사와 직접 연락을 하는 사람이라는 자가 하는 말...근데 로스여사 입장도 마이클 어머니나 가족에게 좀 난처 할거 같아요..가족도 아닌데 유언에 어머니 다음으로 올라 있는 사람이니 그게 로스여사께는 부담도 될거 같고...가족들 눈치도 보이지 않을까요...저느 msnbc기사의 캐서린 여사와 직접 연락이 되는 그 인터뷰 한 사람의 말이 거짓이길 간절히 바래요...
정말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차마 마지막가는길 지켜보는게 힘들지않았을까요......
마이클을 가장 잘 아는 어머니가,,다이애나를 얼마나 존경하고 좋아하며 또 그의 유언인데 그럴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단지 제1의 보호자로 가족이 지켜주고 보호막이 되겠다는 할머니로서 굳은의지,,,,,또한 그것떄문에 장례식에 안온다는것은 말이 안되는것같고,, 40년동안 같이 한 가족으로 살았는데 너무 마음아파서 못 오지 않았을까요,,, 슬픔을 주체 할 자신이 없어서,,,,그리고 마잭 사후에 다이애나가 마이클의 유언대로 내가 할수 있는 한 (아이들에게)열심히 하겠다라는 기사를 보았구요,
아무리 죽을만큼 슬프고 미칠것 같다해두요..오늘은 마이클과 이승에서의 마지막 인사였어요..캐서린 여사도 울음을 참고 있는 자리 부모와 가족이 다 나와있다구요..근데 다이애나는 아무리 슬퍼도 최소한 모습을 드러내서 마이클과 인사를 했어야하는게 아닌지..전 생각할수록 속상하네요 사려심이 있을텐데 그녀만 죽도록 슬픈건 아니잖아요..대체 왜 안온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로쓰님은 어떠한 공식입장이 아직 없으신거죠?..... 조만간 어떠한 말씀이라도 있길........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충열된 눈을 보니 ...ㅠㅠ 저두 마음이 아프네요...
슬픔이 다 보여서 가슴이아파와요 ㅜ
패리스는 정말 아빠를 너무나 사랑하는게 눈에보여요..옛날 아빠사진에서 눈을 못떼내요..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얼마나 보고싶은걸까요...ㅠㅠㅠㅠㅠㅠ
엘리자베스 여사의 모습이... 참으로 슬픔에 겨운 모습... 안타깝네요. 마이클... 영면하세요...
영혼의 일부가 떠났는데 마이클은 흑인이 되기 싫었나보다며 왜 표백한거냐고 말하던 퀸시존스. 헐
무슨말이죠?퀸시가 그런말을 했나요?
마이클은 늘 퀸시에게 감사를 표했는데 퀸시도 별수 없는 인간이죠...마이클 주변에는 악귀들이 넘 득실거렸어요....친한척하지만 결코 신뢰 할수 없는 인간들...
MTV 추모특집과 다른 방송보니 퀸시 존스 마이클에 대해 좋은 말 많이 하던데요. 항상 언론이 문제죠.
퀸시가 그런말을 어디서 했나요?? 첨 듣는 말이라 좀 당황스럽네요..
아이들의 모습에서도 마이클이 보여요...ㅜ아이들이 바르게 잘커줬으면...
아이들이 어려서 더 맘이 아프네요. 다 자란 뒤에도 아빠에 대한 추억이나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길........
아이들이 어려서 넘 맘이 아프네요...아이들을 넘 사랑했던 마이클이었는데,,,
그러내요~~아이들이 너무 의젖하죠? 맘이 넘 아프네요!!그동안 많이 성장한것같아요~~마이클 어릴때 다이아나가 많이 보살펴 주었다죠? 제 생각은 마이클 아이들도 가끔 보살펴 주면 좋을텐데~~좀 안타깝네요~~모두들 마음의문을 열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특히 아이들을 위하여~~아이들이 상처받지않고 잘 자라도록 기도해야 겠어요~~
패리스에게서 데비 로의 모습이 느껴지네요. 프린스도 의젓하고..
시신도 참 연예인이라서 빨리 못 묻히네요. 숨을 거둔지 두 달이 지나서야 묻히다니. 마이클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참 피곤한 인생이었던 거 같아요. 하늘나라에선 편안하길... 고통스럽던 시절 힘이 돼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마이클.
자기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이젠 없다는걸 아는건가요?...지난번보다 자녀들이 많이 의젓해졌네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자녀들이 지켜보는 영결식이라서 마이클이 덜 외로워보이네요 ㅠㅠ 자녀들이 마음 단단히먹고 이 힘든 시간을 잘 헤쳐나가길 빕니다
엘리자벳 여사님의 충혈된 눈이ㅠㅠ 슬픔이 보여서ㅠㅠ 마이클, 마이클..ㅠㅠ 아 정말 오늘은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네요ㅠㅠ
블랭킷은 아직 너무 어려워서 안쓰럽기만 한데, 패리스랑 프린스는 오늘 보니까 너무 의젓해 보이네요. 그저 아이들이 아빠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사람인지 알고 꿋꿋하고 멋지게 살길 바랍니다. 맥컬리도 오고, 다이애나 여사만 왔으면 좀 덜 서운했을텐데..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요.
영상의 캐서린여사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아이들 역시..
믿어지지가 않아~~ ㅠㅠㅠㅠㅠㅠ
.........정말 믿기 싫어요.............ㅠㅠ...........................ㅠㅠ 그리워요...........................
정말 저기에 있는게 마이클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아서 슬프지도않네요...아닌거같고..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