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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 ♡ 행시방 가신 님
이튼이 추천 0 조회 156 24.11.12 08:0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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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2 09:00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튼이님
    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가신님 행시 잘보고
    함께 두손모아 봅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

  • 작성자 24.11.12 17:47


    보디스님
    안녕하세요
    본받을만한 님께서
    떠나시어 매우 섭섭하네요
    요즈음 어르신들이
    자꾸 떠나시어 슬픈 가을이네요

    보디스님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알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 24.11.12 09:33

    이튼이님
    따뜻한 가을 날씨만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삼행시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11.12 17:48


    영롱이님
    안녕하세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축복의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 24.11.12 10:09

    지난 주일날
    장례미사에서 신부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루살이와 한해살이가 만나
    즐겁게 놀다 헤어지며
    한해살이가 하루살이에게
    "오늘 즐거웠어! 내일 또만나!"하자 하루살이는
    "내일이 뭔데?" 하고 말합니다.

    또 한해살이와 여러해살이가 함께 지내다 년말이도자
    여러해살이가 한해살이에게 말합니다.
    "한해살이야, 내년에 보자..."
    "내년이 뭐야?"하고 묻습니다.
    한해살이도 내년을 모릅니다.

    여러해살이가 죽게되자 영원살이가 "우리 천국에서 만나자!"하고 말하니 "천국이 뭐야?"

    땅에서 살다보니 천국을 모릅니다.

    나비의 애벌레가 열심히 먹고
    죽음을 맞습니다.
    번데기로 하지만, 번데기에서 아름다운 나비로 부활합니다.

    우리는 죽을을 두려워하거나 슬퍼할것이 아니라 오늘의 죽음이 천국에서의 탄생이 되는 것입니다.
    죽음을 슬퍼할게 아니라 축복을 빌어주어야겠네요

  • 작성자 24.11.12 17:53


    삿작 자기 환경에서
    살다보니 다른 세계릏
    알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펀국도 지옥도
    아는 죄인이오니 천국 가기위해
    많은 기도와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가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프코님 좋은 글이 느낌을 주네요

  • 24.11.12 10:08

    가신님이 그립고 안타깝게 생각되지만
    신세계에서 영원한삶을 누릴 그날의 멋

    님계신 그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우린 기도하지요

  • 작성자 24.11.12 17:55



    가는 길 누구나 다 가는길
    신께서 부르시면 가는 길

    님께서 우리보다 조금 먼저
    가셨을 뿐립니다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

  • 24.11.12 12:15

    이튼이글벗님
    애틋 애잔한
    행시에
    감사



    맛난점심을
    드세요

  • 24.11.12 12:16

    ~♡^

  • 작성자 24.11.12 17:57


    남이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가신님 생각하며
    먹먹한 하루였네요
    누구나 다 떠나는
    길이지만 안타깝네뇨

    고운 저녁시간 되시고
    내일 상큼하게 만나요

  • 작성자 24.11.12 17:59

    @실남이 ^*^ㅔ

  • 24.11.12 13:42

    가을날 지인께서 이세상을 떠나
    소천하셨군요
    신망있고 배려있는 분이기에 안타까움 또한 더 하시겠지요
    님의 지인이신 시몬님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11.12 18:04

    가을 끝자락에 떨어진
    낙엽처럼 가신님

    신의와 사랑이 깊으신
    생전 모습을 남기시고

    님의 부르심 따라
    낙엽따라 가시었네

  • 작성자 24.11.12 18:07


    설의향님
    안녕하세요
    떠나버린 형제님의
    생전의 모습이 생생해
    많은 분이 눈물로 보내
    드렸답니다
    그러나 그 길은 누구나
    가는길 조금 일 가셨다
    생각하니 서운한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ㅠ

    건강 축복과 은총 가득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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