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성 목포교육장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지원 받아야!!
포근한 이미지 아이들과 어울리는 목포교육청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 행동 홍보활동 펼쳐
포근한 이미지로 학생과 함께 어울려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남지역 일선 교육장이 있어 화제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아빠, 할아버지 이미지로 아이들 곁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최근 환경의 날 주간과 연계, 용호초 및 목포시 유관기관과 함께 ‘2023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 행동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실천 행동 홍보는 지난 6월 1일 실시한 ‘2023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이어 목포교육지원청 직원, 용호초 교직원 및 학생, 목포시모범운전자회, 목포시 녹색어머니회, 목포경찰서, 조옥현 도의원, 최선국 도의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도교육청에서 제시한 △빈 교실 불 끄고 적정온도 유지 △물 받아 쓰고 아껴서 쓰기 △월 1회 메일함 비우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하기 △안 쓰는 물건 나눔 하기△주 1회 채식 식단 운영 △주 1회 음식 남기지 않은 날 운영 △ 1인 1반려식물 키우기 홍보로 진행됐다.
용호초는‘빈 교실 불 끄고 적정온도 유지하기’를 목포교육지원청은 ‘다회용컵 사용하기’를 선택해 중점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용호초 한 학생은 “학급 친구들과 모둠으로 폐박스 및 재활용품을 활용해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 행동 홍보 자료를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나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하는 등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대성 교육장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제시된 9가지 행동은 작은 행동 변화이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은 탄소중립, 환경보호를 위해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60206
#목포교육청 #정대성교육장 #환경의날 #탄소중립 #기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