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콜롬비아 재무부가 신규 원유 탐사를 금지하려던 정부 정책이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음.
- 호세 로베르토 아코스타(Jose Roberto Acosta) 콜롬비아 대통령실 재정기획관이 새 정부의 신규 원유 탐사를 금지하고자 했던 정부 계획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음.
- 만약 호세 로베르토 아코스타 기획관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가 크게 선회하게 됨.
-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콜롬비아가 원유와 석탄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면서,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산업 구조를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음.
☐ 정부가 신규 원유 탐사를 다시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이유는 무역수지와 경제 회복 때문임.
- 호세 로베르토 아코스타 기획관은 신규 원유 탐사 금지 정책의 파급력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콜롬비아 경제 상황에서는 원유 수출이 줄어들 경우 경제 전체의 생산성이 크게 줄어들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음.
- 호세 로베르토 아코스타 기획관은 온비아 경제를 감안 시 당분간 신규 원유 탐사를 허용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음.
☐ 콜롬비아 정부가 신규 원유 탐사 금지 계획을 밝힌 후, 외환 시장에서 콜롬비아 페소의 가치가 하락했음.
- 한편, 호세 안토니오 오캄포(Jose Antonio Ocampo) 콜롬비아 재무부(Ministerio de Hacienda y Credito Publico) 장관은 최근 칠레가 시행했던 외화 선물시장에 개입하는 방안을 제외할 것이라고 주장함.
- 콜롬비아 페소는 정부가 세제 개편안에 신규 원유 탐사를 금지하는 조항을 포함시켰다는 소식이 보도된 후 달러 대비 하락 폭을 키웠음.
출처
Reuters, The Brazilian Reports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c11.kr/16zar
원문링크3https://c11.kr/16z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