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대한민국에서 가장큰 생선시장 자갈치, 생선만 있는것은 아니다.
"백화 양곱창" - 50 년을 훌쩍넘긴 전통있는 집으로 자갈치의 수많은 곱창골목에서 가장 돋보이는 집으로
언제나 손님이 넘쳐나는 자갈치 에서 가장 유명한 양곱창집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자욱한 연기가 앞을 가리는데 벌써 양곱창이 코로 들어오는듯 하다.
가격은 300 g 에 20,000 원 이면 너무나 착한 가격이네요^^
소금구이 한사라를 주문 하는데 연탄불위에 석쇠를 올려준다.
즉석에서 손질을 하여 양념을 하여 내어주는데 양곱창의 빛깔이 너무 신선 하니 먹음직 스럽네요^^
곁음식은 양곱창을 곁둘여 먹을것만 주는데 단출하다.
국내산 한우 로 양, 대창, 곱창,염통을 섞어 내어주는데 불판위에 올려 놓으니 양도 상당히 푸짐하네요^^
연탄불의 화력이 제법이다. 양은 너무 익으면 질겨져서,,
불맛을 더한 양부터 먼저 맛을 보는데 쫀득한듯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기름진 대창을 제일 좋아하는데 연탄향에 베인 고기가 고소한듯 베어나오는 육즙이 예술이다.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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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볶음밥 6,000 원 - 무쇠판 위에 곱창을 잘게썰어 양념을 하여 밥을 위에 얹어 볶아준다.
즉석에서 구워 함께 내어주는 김에 볶은밥을 싸서 먹으면 되는데 맛이 기가 막힌다.
오후 4시쯤 찾았는데도 벌써 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안에는 십수개의 코너가 있는데 집집마다 고기와 맛은 비슷한데 어느곳이나 편한곳에 앉으면 될듯하다.
자갈치를 찾는 양곱창 좋아하는 분들은 다아는 곳인데 착한 가격에 소주 한잔과 신선한 양곱창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으로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소박한 자갈치의 명물이 된지 오래된 추억이 함께하는 곳이네요^^
* 찾아 가는길
자갈치 시장 양곱창 골목 051-245-0105 12 :00 ~ 11: 30 pm 까지 1,3, 주 일요일 휴무
나의 관점 : 양도 푸짐한데 가격은 너무 착하다. 손님이 많고 회전이 잘되니 고기 또한 신선하다.
당연히 맛또한 있는데 연탄냄새로 연기가 자욱하며 위생면에서 조금 그러나 인정이 넘치는 맛난 집이네요^^ ***1/4
* only 현금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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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님이 많고 회전이 잘되는 것까지는 좋은데 공기회전이 잘안대는기 문제라예
감수하고 갑니다,, 세탁할 추리닝 입고요^^ 소주 마시기는 좋지요^^
헉..현금만 가능.....흠...회비를 미리 걷어서 가야겠네요.ㅎㅎ
한번 가보세요,, 맛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 합니다,, 제법 맛도 있고 좋아요^^
이 집 정말 오래 된 집인데....울 직장에서 꼭 이 집만 가는 양반이 한 명 있었는데..
그 양반이 어구야꾸 보고 싶네예...
아주 오래된 집이지요,,, 좋습니다^^
이 집에 한번 가 볼 때가 되었는데 요즘은 너무 늦게 마쳐 가기가 힘드네요~ ㅎㅎ
조용할때 소주 한잔 하기 좋지요^^
양곱창 아주 맛나 보이네요 ^^
맛나요,, 신선 하고요^&^
여기 맛있던데...사진보니 슬그머니 또 생각이 납니다...저도 세탁할 추리닝 대기시켜야겠어요ㅎ 잘지내시죠?^^
그럼요,, 세탁할 추리닝 입고 가는집이지요,, 감기 조심 하세요^^
아가씨때는 술도 못?(안)마신 관계로~비싼 안주만 축낸다고 회사 직원들이 퇴박주던 추억이 있는 집이네요~~잠시 추억에 머물다 갑니다~~^^*
아가씨 술도 못하고 그러면 되나요,, 아주 옛날 이야기네요,,
하기야 이집이 50 년을 훌쩍 넘겼으니,, 마니 마니 드시고 건강 하세요^&^
아하..여가 백화양곱창집이군요...이름은 몰랐네요~~ 이런 분위기도 좋아라하고 맛도 있고 좋았는데 연기가 목구멍으로 쑥 빨려들가던데요~~
콧구멍 까지 새까메 지지요,, 그래도 싸고 맛은 있어요^^
얼마전에 갈려고 했다가 멀어서 포기하고....해운대 [바다가~]갈려다 위치를 몰라 포기하고..결국은 이곳저곳 다 못갔다는 ㅠㅠ
낼 자갈치에 고래 먹으러 가는데 여기도 꼭 한번 들러 보고싶네요.
고래괘기 좋지요,, 어디로 가시나요^^
18년쯤전에 광복동에서 근무할때 그때 사귀던남친이랑 자주갔던집이네요~사진보니 그때보다 환경이 많이 깨끗해진것같네요.자주갔던 이모님은 아직도 계시려나...요즘 육류 자제모드인데....ㅠㅠ 사진보니 자제력이 무너질것같아요....
오래전이네요,, 그런데 그 남친은 어디에 있나요^^
아마도 마누라랑 아이들이랑 잘살고있지않을까요~~~한번씩 같이다녀던 오래된집들이 올라오면 약간은 아련하게 첫사랑이 생각이나곤하지요....그땐 참많이도 여기저기 맛난곳을 찾아다녔었는데....
분위기상 조금 추리 해서 가야겠네용
평상시 하시던대로 그대로 가시면 될 것 같은데예
까옹님
평상시 하던대로 그대로 한 것 같은데예
편하게 가보세요^^
서울에서 친구들 내려오면 마지막에 이집에 꼭 들렀다 부산역으로 갑니다....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지요... 옷에 냄배 배는 것만 빼면^^*
가격대비 맛나지요^^ 좋습니다^^
제 단골집이죠ㅎㅎ
그렇군요,, 양곱창 좋아하느분들은 다 아느집이지요^^
부산에 와서 처음가본 곱창집이 백화 양곱창이였어여... 처음엔 연기가 자욱해서 적응이 안됐지만..지금은 완전 적응되었답니다^^
저는오늘 다른동네에서 곱창전골 먹었는데... 사진보니 다음엔 자갈치쪽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
한번 가보세요,, 그런데 마니 다니시네요,, 생쌩님 ^^
전 이집 갈때 항상 페브리즈와 함꼐 갑니다...ㅎㅎ
그래도 냄새가 너무 심하지요^^
맞어 맞어...페브리즈 ㅋㅋㅋㅋ
직원들캉 가서 맛나게 먹고 온 곳이네효..맛났어효~ㅋ
그러 셨군요,, 잘 지내시지요^^ 효리짱^^
옛 사랑과 같이 자주 갔던 곳이네요..^^; 동네 개들 다 따라 뎅기는 집..ㅎㅎ 맛은 정말 좋지요..^^
그리고 가격은 싼집 이지요^^
이집 가본지 오래됐네요..자갈치 언제 함 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