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남편 꿈해몽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꿈이야기를 쓸려고요 낮잠 꿈을꾼거구요 저는 두남자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입니다 꿈속에서 목욕탕을갔어요 애들을댈고요(이제4살되고돌된아이입니다) 막낸 제가 안고 첫짼손울잡고 탕쪽으로 들어갔어요 사람도많고 아이들도 많았어요 냉탕쪽이 아이들과 엄마들이많아서 첫째가 막 그리로갔어요 워낙 사람들을 좋아해서 혼자 잘가요 전 둘째안고있어서 말로만 주의주고 목욕탕안을 눈으로 둘러보는데 갑자기 찬물이 파도처럼 낮게 출렁거려 물이 넘치고 애들이 밀려나가고 저도 한두발짝 밀렸어요 당황해서 울애를 찾는데 없는거예요 주변을 찾고 불러도 목욕탕이 시끄러워 제말도 묻히고 그때 목욕탕안에 스피커로 안내방송및 사람찾기를 해주길래 카운터로 가야겠다해서 밖으로 나가려는데 길이 넘 복잡했어요 보통목욕탕인줄알았는데 큰거에요 스파시설처럼 맘은 안절부절하고 길은 이상하고 막 갑갑해질려는데 카운터를 찾고 사람이 많아 기다리는데 낯익은 모습에 봤더니 울아이였어요 어떤아저씨가 울아이를 카운터에 댈꼬온거져 아이추울까바 겨울 점퍼를 덮어서요 애를 찾았다는 안도에 꿈을 깻어요
아이를 잊어버리는 꿈운 저번에도 꿔서 함 올려봅니다 개꿈머이런거라면 다행이구요 이꿈도 해몽이 될까요? 급하게 써서 .. 죄송해요
첫댓글 개꿈은 아닌것으로 보이고 멍멍이 꿈으로 보이는데요 ㅎㅎㅎㅎㅎ
님의 경우 낮꿈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꿈의 현상이 지나가는 나그네 꿈으로 보여요
^^네~감사합니다 아이잃어버리는꿈을 자주꾸는거 같아 신경쓰였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