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머릿속에든게없는그놈ː강휴빈 ver. 01

(남장)머릿속에든게없는그놈ː강휴빈 ver. 01     [ 여자라는존재가싫었던 강휴빈 .   약해보이는게 싫었던 강휴빈 . ]   " 형 " -휴빈 " ......형......이라......풋- 여동생한테 형이란 소리 들을려니 꽤나 상큼한데그래 ?   볶음밥 곧 해다줄께 ^^ 쉬고있어라 " -휴민 " ( 끄덕 ) "   쇼파앞에 자리한 테이블위에 놓여있는 리모컨을 집어든 휴빈 , 티비 전원을 키고는 이러저리 채널을 돌리다 . 스포츠채널에서 한창 K-1이 방송되고있는걸 발견하고는 채널을 고정시키고 리모컨을 내려놓았다 .   " 아...... 병신 ..... 저걸 못피하냐 ...... " -휴빈   ...... ...........   " 밥다됐다 빨리와 " -휴민   휴민의 소리에 티비전원을 끄고는 부엌으로 향하는 휴빈이다 . 부엌에 들어서자 맛있는 냄새가 휴빈의 코를 자극했고 휴빈은 약간의 미소를 내지으며 식탁의자에 앉아서 숟가락을 입에 물었다 .   " 뭐해 ? " -휴민 " 뭐부터 먹어줄까 생각중이야 " -휴빈 " 볶음밥부터 떠먹어 반찬은 나중에 먹어두 되니까 " -휴민 " (끄덕) " -휴빈   숟가락으로 밥을 크게 한숟갈 뜨고는 입에 넣.......을려다 자신의 앞에서 멀뚱멀뚱 앉아서 휴빈을 보는 휴민에게 쓱- 내밀었다 .   " 아 깜짝아 , 뭐야 " -휴민 " .....먹어 " -휴빈 " 이런..휴빈아..오빠 감동했다 ..크흑.. " -휴민 " ..빨리안먹어? 싫음말고 " -휴빈 " 아!! 아냐아냐 먹어먹어 , " -휴민   휴빈이내민 밥한숟갈을 입에 넣고는 행복한표정으로 오물오물- 거리는휴민 ,   " 음~ 동생이 준거라 더맛있는데 캬아 > _< ♡ " -휴민 " 자 " -휴빈   휴민이 입에넣었던 숟가락을 휴민에게 떠넘기고는 휴민의 앞에놓인 새숟가락을 들고는 밥을 먹기시작하는 휴빈이다 .   " 에? 왜 내숟가락으로먹어? " -휴민 " 이거 니입에 들어갔던거잖아 잔말말고 처먹기나해 " -휴빈   그말을 남기곤 말없이 묵묵하게 입에 볶음밥을 꾸역꾸역 집어넣는 휴빈이다 .   " 켈록켈록 - " -휴빈 " -_- 내 그럴줄알았다 , 물줄께 기다려 " -휴민   휴민은 휴빈이 한심하다는듯이 혀를 차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앞으로가서 물을 꺼내들고와서는 휴빈앞에 내밀었다 .   " 먹어 " -휴민 " ( 꾸벅 ) " -휴빈   고개를 한번 꾸벅이는 휴빈 휴빈에겐 이게 감사의 인사다 .   " 피식- " -휴민           ( 다음날 )   " 야 강휴빈 학교늦겠다 일어나아!!!! " -휴민   아침댓바람부터 악써대는 휴민이 시끄러웠는지 휴민을 말없이 야리는 유빈이다 .   " 오늘 첫날인데 일찍가야될꺼아냐!!! " -휴민 " 먼저가 알아서 갈테니까 " -휴빈 " 후우- 점심시간 전까진 와라 오빠 오늘 학생회모임있어서 일찍간다 " -휴민   휴민은 하성고등학교 전교회장이다 . 참..놀라운일이 아닐수없다 -_- ;;;   " 흐음....... - " -휴빈   휴민이 나가고 한참을 눈뜬채로 침대에 누워있던 휴빈 , 슬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는지 침대에서 일어나 부시시한 몰골로 화장실로 향하는 휴빈이다 .   화장실로 들어간 휴빈은 세수와 양치질을끝내고선 화장실을 유유히 빠져나와 자신의 방으로들어가 휴민이 정성스레 다려놓은 교복을 꺼내 입었다 .   " 아차........... 붕대를...안했군 " -휴빈   힘들게 입었던 마이,넥타이,와이셔츠를 또다시 벗어제끼고 붕대를 감고는 다시 또 힘들게 입는 휴빈이다 .   넥타이를 매본적이없던 휴빈인지라 넥타이는 삐뚤삐뚤했다 . 그래도 뭐 .. 이정도면 괜찮겠지라는듯이 넘기곤 가방을 집어들었다 .   " ....... 무거워 " -휴빈   쪼끄만게 왜이렇게 무거운지 , 휴빈은 인상을 찡그리더니 가방을 침대에 휙- 집어던졌다 .   " 안들고 가야지 " -휴빈   휴빈은 화장대에 앉아 자신의 부시시한머리를 보더니 맘에 안들었는지 화장대서랍에 처박아놨던 고데기를 꺼내서 머리스타일을 만들기시작했다 .   이리 띠우고 저리띠우고 , 어느새 머리는 붕붕떠서 꽤나 괜찮은 모양이 잡혔다 . 자신의 실력이 만족스러웠던듯 씨익 웃는 휴빈의 모습은 정말 이뻤다 . 아니 멋졌다고해야하나 ? 마지막으로 하드왁스로 고정까지하고는 일어나서 집을 나섰다 .       ........ .....................   택시를타고 학교정문까지 온 휴빈 , 학교 정문에 붙은 패를 쓰윽- 훑는 휴빈이다 .   [ 하.성.남.자.고.등.학.교 ]             " ......... 후우 - 강휴빈 ..... 넌 이제 ........  진짜.....남자다 " -휴빈             -   ........-_- ㅠㅠㅠㅠ.. 요게뭐야요게뭐야 흐극......ㅠㅠㅠ... 반응이별로....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쓰는게 좋아서 .. 쓰는거에요...이쁘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ㅠㅠ   재미없더라도 코멘하나만 남겨주세요 ㅠㅠ   ㅋㅋㅋㅋ <- 요것도 좋으니까요 ........     [ 연.슈/16 ]             <STYLE type=text/css>p,br,body,table,td,input,form,textarea { color:#0000000; font-family:verdana; font-size: 9pt; letter-spacing:-1 }</STYLE> <STYLE> body { background-image:url("http://pds27.cafe.daum.net/image/2/cafe/2007/03/24/14/32/4604b7f2195cb");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