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sP1wMDmibs0"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font-size: 10pt;"></iframe><br></p><p><br></p><p>더 할 얘기가 없을 정도로 이 리뷰의 100% 동의하네요.</p><p><br></p><p>그래도 여기에 조금만 덧붙이자면 특히 이 게임에 대한 pc 논쟁은 진짜 쓸모없고 제작진에게 면죄부를 주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문제는 절대 pc가 문제 아닙니다. 오히려 닐드럭만은 pc 논쟁을 열심히 이용하고 자기합리화의 용도로 쓰고 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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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pc요소가 있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 주제나 중심이 pc도 아니고 역시 망가진 이유도 pc 때문은 아니죠. 게임 중간중간 보이는 노골적인 pc타령은 너무 저급해서 짚고 넘어갈 가치도 없고 인물들도 앨리의 친구들을 전부 백인으로 하고 애비도 백인 남성으로 했다고 해도 이건 상관없이 쓰레기입니다. 캐릭터에 대한 존중과 팬들의 대한 예의가 없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구성의 문제죠. pc는 닐드럭만 본인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방패막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실제로 닐 드럭만 정신승리 하는 데 이 방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VOCALOID 時代겉멋질이라는게 아니라 이 작품에 pc는 핵심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요소라는 거죠. pc는 닐드럭만 본인의 능력의 한계와 찌질함을 덮기 위한 장치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차적인 걸로 공격해봐야 아무 의미 없고 "그래도 게임의 핵심은 훌륭했다"라는 닐드럭만과 라오어2를 극찬한 평론가들의 망상에 도움만 줄 뿐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어떠한 대단한 메시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복수에 대한 진부한 얘기고 그런데 그 메시지 조차 전달에 실패한 게임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구현하기 위해 끼워 맞추다 보니 캐릭터들이 붕괴하고 개연성 밥말아먹은 게 아니라 전작을 부정하기 위해 끼워 맞춰서 이 지경이 된거죠. 이 게임에 "pc때문에 망했다"라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명예로운 죽음입니다. 만약 게임이 닐드럭만이 본인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냥 무난하게 게임이 흘러갔다면 전작같은 명작은 아니겠지만 팬들도 그럭저럭 수긍했을거고 있었다고 해도 별문제가 아니였을겁니다.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문제니까요.
모든 걸 다 파괴함으로써 예술인 척 하는 건 <곡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평론가 정성일씨의 평가임. 저도 동의하고. 근데 그렇다고 해서 곡성을 보고 PC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곡성을 보면서 내가 공격받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일반대중을 잔혹하게 공격하는 건 전형적인 PC적 태도임다.. PC가 골수에 미치면 똑같이 나오는 증상임.. 스타워즈도 대중이 사랑하는 캐릭터들 짓밟아버리잖아요. 루크 병신만들어서 죽이고... 똑같음..
모든 걸 다 파괴할 수는 있음. 캐릭터도 죽일 수 있고. 근데 그걸 관객/게이머가 기분 나쁘게 죽이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이고, PC논쟁은 바로 그 문제적 태도에서 나오는 거죠..
첫댓글 글쎄요 PC질에 대해서도 까여야한다 봅니다. 그양반이 자기합리화의 매개로 쓰는것과는 별개로 (게다가 꼭 PC가 아니더래도 니들은 가상의 캐릭터에 왜 목숨거냐고 PC를 떠나서도 팬들 자체에게 적대와 비아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내세운 PC요소들을 짚고가지 않는다면 거기에 반발하는 것이 되려 우습게도 올바르다고 묵인하는거라 봐서 말이죠
물론 이 게임에 PC만 문제인건 아니고 스토리나 캐릭터 붕괴등 다른것들도 총체적 난국 이지만 거기서 PC를 빼야할 이유는 전 없다봅니다.
분명히 pc요소가 있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 주제나 중심이 pc도 아니고 역시 망가진 이유도 pc 때문은 아니죠.
게임 중간중간 보이는 노골적인 pc타령은 너무 저급해서 짚고 넘어갈 가치도 없고
인물들도 앨리의 친구들을 전부 백인으로 하고 애비도 백인 남성으로 했다고 해도 이건 상관없이 쓰레기입니다.
캐릭터에 대한 존중과 팬들의 대한 예의가 없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구성의 문제죠.
pc는 닐드럭만 본인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방패막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실제로 닐 드럭만 정신승리 하는 데 이 방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qoqudwl 저또한 본질적으로 PC는 겉멋질인건 아는데 그렇다고 넘겨도 되는게 아니라고요.
이건 AAA타이틀 게임입니다.
그럼 그 값어치를 해야하는 데 싸구려스런 이상과 PC질을 듬뿍 집어넣었는데 그걸 왜 안까야 합니까?
사람이 먹는 식품도 고작 소량 들어가는 첨가제에 따라
이거 문제아니냐고 따지는 데요.
그 양반이 방패질로 써먹는거는 또 다른 문제고 애초에 PC말고도 전방위적으로 유저들을 놀리고있는 작잡니다.
@qoqudwl 말하시는 바를 이해 못하는 건 아니고 저도 되려 그 PC빠는 애들도 엿먹이려는 의도를 느끼긴 한데
암만 그래도 게임 ㅈ같은거 집어넣고 환장하게 끓여서 내놓는거는 안까도 되는거 아닙니다.
그거는 걍 PC주의자들, 관계상 PC까면 입지가 불안해지는 사람들이에요.
전자는 PC에 찬동하는 일반인과 그 시류가 강하고 동시에 강박적인 미국등이고 후자는 얼굴 내밀고 사누 인터넷 방송인이나 공인들같은 경우죠.
@VOCALOID 時代 겉멋질이라는게 아니라 이 작품에 pc는 핵심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요소라는 거죠.
pc는 닐드럭만 본인의 능력의 한계와 찌질함을 덮기 위한 장치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차적인 걸로 공격해봐야 아무 의미 없고 "그래도 게임의 핵심은 훌륭했다"라는 닐드럭만과 라오어2를 극찬한 평론가들의 망상에 도움만 줄 뿐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어떠한 대단한 메시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복수에 대한 진부한 얘기고 그런데 그 메시지 조차 전달에 실패한 게임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구현하기 위해 끼워 맞추다 보니 캐릭터들이 붕괴하고 개연성 밥말아먹은 게 아니라 전작을 부정하기 위해 끼워 맞춰서 이 지경이 된거죠. 이 게임에 "pc때문에 망했다"라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명예로운 죽음입니다.
만약 게임이 닐드럭만이 본인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냥 무난하게 게임이 흘러갔다면 전작같은 명작은 아니겠지만 팬들도 그럭저럭 수긍했을거고 있었다고 해도 별문제가 아니였을겁니다.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문제니까요.
@qoqudwl 아니 제가 언제 pc 하나 땜에 겜 망했다든가요? 이게 다 pc때문이다라고 하더랍니까;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스토리나 캐릭터성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깔 거면 다 골고루 까야지 왜 그중에 pc는 쏙 빠져야해요?
제가 주장하는 바는 이 게임이 까일게 존나 많은데 그중 pc는 예외일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이겁니다.
pc에 대한 왈가왈부가 비판의 본질을 흐린다고 말하시고 싶으신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그리되면 저 삼류 자칭 예술가의 pc 팔이는 용인하고 넘기는 것으로도 비춰집니다. 그니깐 깔꺼면 다 까야한다는 거예요.
안그러면 다른 게임사 색히들이 아 게임에 저만치 꼴통pc칠해도 넘어가는구나 할테니깐요
모든 걸 다 파괴함으로써 예술인 척 하는 건 <곡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평론가 정성일씨의 평가임. 저도 동의하고. 근데 그렇다고 해서 곡성을 보고 PC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곡성을 보면서 내가 공격받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일반대중을 잔혹하게 공격하는 건 전형적인 PC적 태도임다.. PC가 골수에 미치면 똑같이 나오는 증상임.. 스타워즈도 대중이 사랑하는 캐릭터들 짓밟아버리잖아요. 루크 병신만들어서 죽이고... 똑같음..
모든 걸 다 파괴할 수는 있음. 캐릭터도 죽일 수 있고. 근데 그걸 관객/게이머가 기분 나쁘게 죽이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이고, PC논쟁은 바로 그 문제적 태도에서 나오는 거죠..
PC주의는 대중혐오와 짝으로 움직입니다.
관중님 댓글보고 관심이 가서 정성일 평론 봤는데 내용을 떠나서 지리멸렬한 문장과 ~를 안보고 한국 영화 논하지 말라 등
분석의 질을 떠나서 에고와 편협이 겹쳐 상당히 불편한 글들이네요. ㅜㅜ
ㄲㄲ pc를 ㅈ같이 넣었다는 게 까일 요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