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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무얼 헌팅턴
문화가 중요하다 책에서 -
문화에 대한 정의와 책내용이 편협하게 치우치고 해서
문화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다시 새겨보면서
새무얼 ,,, 책내용 중에서
1990년대 초 나는 가나와 한국의 1960년대 초반 경제 자료 들을 검토 하게 되었는데, 60년대 당시 두 나라의 경제 상황이 아주 비슷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서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양국의 1인당 GNP 수준이 비슷했으며 1차제품(농산품), 2차제품(공산품),서비스의 경제 점유 분포도 비슷했다.
특히 농산품의 경제 점유율이 아주 유사했다. 게다가 양국은 상당한 경제 원조를 받고 있었다. 30년 뒤 한국은 세계 14위의 경제 규모를 가진 산업국으로 발전 했다.
유수한 다국적 기업을 거느리고 자동차, 전자 장비, 고도로 집약적인 2차제품 등을 수출하는 나라로 부상했다.
국민 소득은 그리스 수준에 육박했다. 더욱이 한국은 민주 제도를 착실히 실천하며 다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반면 이런 비약적인 발전이 가나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나의 1인당 GNP는 한국의 15분의 1 수준이다. 이런 엄청난 발전의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내가 볼 때 '문화'가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은 검약,투자,근면,교육,기강,조직,극기정신 등을 하나의 가치로 생각한다.
가나 국민들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문화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헌(Daniel Patrick Moynihan)
" 가장 핵심적인 보수의 진리는 이런 것이다.
사회의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문화이다.
가장 핵심적인 진보의 진리는
정치는 문화를 바꿀수 있으며 그리하여 정치를 정치자신으로부터 구제 할
수 있다. "
두가지 문화적인 요소는 어느 정도까지 경제적.정치적 발전에 기여 하는가?
,,,
" 인류 발전"이란 경제 발전, 물질적 복지, 사회.경제적 평등, 정치적 민주주의 등을 지칭한 용어로 정의 하고 있다.
"문화" 라는 용어는 학문별, 문맥별로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
문화는 때때로 사회의 지적,음악적.예술.문학적 결과물, " 고등 문화"를
가리키기도 한다. ,,,
문화란 사회의 전체적인 생활 방식이라고 풀이한다.
즉 한 사회의 가치, 실천, 상징, 제도, 인간 관계 등이 모두 문화 속에 포섭
된다는 것이다.
문화는 한 사회 내에서 우세하게 발현하는 가치, 태도, 신념, 지향점, 그리고
전제 조건 등이다.
... 세이무어 마틴 리프셋과 개브리얼 샐먼 렌즈가 담당한 장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러시아, 다수 라틴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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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글처럼 새무얼 헌팅턴의 책 "문화가 중심이다"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지 않은 이유는
인종적우월주의 잔영이 문화라는 개념의 정치적 하위 개념으로 사용 되고
여러 부차적인 '문화'를 설명하는 정치 실현도 등
개념 기준들이 책그대로 해석을 하면
미국이나 영국등 선진국 들에겐 해석하기가 너무 치명적인 의미를 던져 줍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인류 발전' 이란 개념에서 경제발전,물질적 복지, 사회.경제적 평등,
정치적 민주주의 등을 가리키는 용어로 본다 고 규정하는데
- 상기 붉은 글내용-
21C초반은 전 세계가 IMF를 비롯한 전세계 사금융조직에 의해서
각 국가의 대외부채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생활저변의 소비형태가 신용카드등으로 낱낱히
파악되고 있으며, 이런 정보들은 공유되질 않고,
일부 세력들이 독점을 해갑니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이 이미 경제파산을 차원을 넘어 경제 종속의
단계에 이르렀고,
사스 후폭풍으로 5년후 미국의 경제권을 압도할 중국경제의
급브레이크는
사스발생원인의 음모론으로 배후가 들끓키 시작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디를 보아도 경제발전의 +적인 징후가 보인적이 수년간
지구역사에는 없었습니다.
물질적 복지를 말하자면, 제국주의론을 들먹이고 싶지 않지만,
메이져 식량생산 사기업들, 석유 대기업들, 금융의 거대 자본가들, 하청 건설업체들, 제약회사들, 그들과 연관 맺은 연구소, 군산복합체들이
독점하다 시피하고
세계복지는 고사하고 넘쳐나는 곡물을 개사료로 만들어 버릴 지언정
이슬람 아프리카 흑인계나
정치적으로 말 안듣는 이라크 , 북한등 특정국가는 경제봉쇄를 실시하며
한포대의 밀가루도 보내 줄수 없는 것입니다.
'경제적 평등'은 최근 200여년 동안 서구제국주의가 자유민주주의 라는 허울을 써오면서 얼굴마담 처럼 내놓은 얘기 입니다.
'경제적 평등'은 이젠 정보를 먼저 취하지 않는 2등 기업체나 집단은 살아 남지 못하는 구도로 돌변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미리 내다본 '프리매이슨'들은 이미
다른 준비를 해두고 있었습니다.
'경제적 평등'... '소시민의 꿈'을 부르짓던 노태우전 대통령같이.
저 주머니엔 수천억을 쑤쎠 넣고 측근들의 배반으로 오욕의 이름을 남긴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고,
약육강식의 경제 시스템이며 칼 쥔넘이나 할 수 있는 소리가 '경제적 평등'
몇 안되는 소수에서 세계 경제의 80%을 먹고 남는 건 본보기로 성공담이나 희망을 주기위해 얼마든지 사람을 바꿔 가면서 줬다 뺏앗다 하는 사실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정치적 민주주의가 어디 있었습니까
20C역사에 미국이란 나라에 잘 못 보이고
비 기독교 계열이며,
민족자존의 성향이 조금이라도 있는 나라라면, 미국의 이권이 개입한이상
미국의 군대들이
이익을 위해서 짓밟지 않은 곳이 어디인가여
정치적 민주주의가 러시아 북한등에는 아주 없는것을 잘압니다.
혹여나 글자체가
좌파적일까봐 ,,,
정치적 민주주의는 인류역사에서 그리 흔하던 제도는 아닙니다.
과거 황-제-왕정 시대의 제도는 더욱이 시대에 맞지 않는 제도입니다.
어떤 시스템으로 새로운 정치 올바른 다스림이 될 것인가?
소급해서 21C 단연코 누구에게 물어봐도 상기 개념으로 볼 때 절대로
인류 발전 운운 할 정신 나간 사람이 학자라는 사실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인류사가 퇴보적 축척도 발전이라는 긍정적 역활을 하긴 합니다.
그러나 우린 이를 인류 발전이란 말을 쓰진 않습니다. 교훈으로 새길 뿐이지
이 책에서 사뮤엘이 주장하는
'문화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규정 자면 백인계열의 현대도시적인
음악적,백인사회의 지적, 백인문화적 결과물이 '고등문화'라고 규정하는 것이 올바르겠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평등을 내세우면서도 인종적갈등이 사회에 제도적으로
뿌리내린 미국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문화가 사회의 전체적인 생활 방식이라면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국가들은 최근 몇 세기 동안의 사회의 가치는 전쟁을 통해서 자국의 이익을 관철시키고 적들을 잠재우는 전쟁문화국가이쟈 비백인계열 민족말살문화국 이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수많은 노예들이 바다위에서 울부짖으며 강간당하면서
죽어갔고, 인디언들이 북미에서 남미에서 총으로 천연두로 그렇게
피을 토하고 사라져 갔습니다.
보이지 않는 비백인계 문화적 선전은 백인계 서구 문명에선 허울좋은
덫입니다.
어쩌다 한국, 일본같이 눈부신 성장을 하면 얘서 백인국가의 지표몇 군데
밀어 넣어 줍니다.
새무얼이 책에서 주장하는
'문화'의 범주속에 있는 실천개념은 비 백인서구문명에 대한 기타 문화의 즉각적인 응징이며, 이는 전쟁과 응징을 통해 가장 극명하게 역사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른 문명(백인 기독교 문명)과 공존할 수 없는 악의 축이라고 규정짓고 기독교 십자군적인 실천 문화개념바로 이 책 문화에서 주장하는 실천개념입니다.
과거 십자군도 동로마인들을 학살, 약탈하며, 성물과 성지를 탈환 하기 위한것이나
현대 중동의 석유이권과 정치적 확장의 목적으로 하는 전쟁이나 다를 것이 없는 여전히 21C 미국문화는
군산복합체 전쟁 이득 경제 문화라고 저는 규정합니다.
제목은 전쟁 중독 조엘 안드레아스 지음
미국에서 반전 교과서 만화같은 책인데
일독권합니다.
이 이야기는 어느 금요일에 시작된다.
엄마 :" 뭐야 이거! 내 월급에서 정부가 세금으로 가져가는 돈이 이렇게 많단 말이야!?
그날 저녁
아들 : 엄마 학교에서 자선 바자회를 한다고 도와달래 화장실 휴지가 부족하대?
엄마 : 저번데는 책이 없다더니, 이번에는 휴지가 없다구? 니네 학교 정말 괜찮은 거니?
다음날 학부모 회의
교장 : 죄송합니다. 지방세 수입은 계속 줄어들고, 연방정부에선 보조를 거의 안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학교 재정이 말이 아닙니다.
엄마: 그 많은 세금은 다 어디에 쓰는거야?
아들 설명 : 국세청이 거둬들인 대부분은 군대을 위해 사용됩니다.
*1미국 연방정부의 자유재량 예산 중에서 군사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절반이 넘습니다. *2
*1 연방정부의 예산 총액에서국채 관련 비용을 뺀 것이다. *2 부시 정권은 2004년 군사비 예산안으로 3991억 달러를 책정했다.
새무엘의
'문화'의 부속개념 '제도'와 '인간관계, 국가관계'에선
어떤 보이지 않는 원칙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기독교 이분법적이고 미국의 국익보담 사기업들 미국의 행정부와 군산복합체를 장악한 보이지 않는 소수의 하수인들이 규정짓는데로 정해지며
국제적인 룰도 없으며 유엔에 대한 눈에 먼지 만큼의 질서와 권위도 뭉개고 무시하는 원칙이 ...
참 다행인 것은 어느 때보다 미국의 반전여론이 높았습니다.
알고 보면 이들 미국의 백인들도 희생자들입니다.
누구의 희생자들인가 하면,
정책을 결정하고 전쟁을 결정하며, 희생과 명분을 강조하는 이들과
뒤에서 이들의 피와 노력과 조정을 통해 이득을 챙기는
앞으로 다가오는 후천선경세계에 못 넘어갈 이들
증산도 도전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서양이 곧 명부(冥府)라.
2 사람의 본성이 원래 어두운 곳을 등지고 밝은 곳을 향하나니 이것이 곧 배서향동(背西向東)이라.
3 만일 서양 사람을 믿는 자는 이롭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4 하루는 한 술객이 이르거늘 상제님께서 허령부(虛靈符)를 그려 보이며 말씀하시기를
5 “이제 동양이 서양으로 떠 넘어가는데 공부하는 자들 중에 이 일을 바로잡으려는 자가 없으니 어찌 한심치 않으리요.
6 그대는 부질없이 떠돌지 말고 나와 함께 이 일을 공부함이 어떠하냐?” 하시니
7 그 술객이 놀라 말하기를 “저는 그런 능력이 없나이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그 무능함을 꾸짖어 쫓으시니라.
[道典2:104]
*명부 : 죽은자들 죽음의 질서를 다스리는 우주의 행정조직
비교 현실 삶에서 한국가의 질서를 유지하는 곳은 정부이다.
명부 대표적인 이야기 생거진천 사거용인 동명이인 추천석 이야기
3절 만일 서양 사람을 믿는 자는 이롭지 못하리라.
그들이 제도와 민족말살의 피의 역사에서 제국주의 행포와
지금도 계속되는 더 정교한 정치적 경제적 지배현상
100년 전 상제님 말씀의 대세의 판단과 선언의 말씀
그들의 제도와 문명으로 세계 질서를 다스릴 수가 없다는 선언이시며,
너무도 사람을 많이 죽이므로 ,,,
6절 그대는 부질 없이 떠돌지 말고 나와 함께 이 일을 공부함이 어떠하냐?
전세계 의식있는 인간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며,
쓸데없이 서구 문명의 쓰레기에나 물들지 말고-좋은 장점과 학문의
의 세계는 예외로 하고-
세상사람 건져 살리는 이 천하사 공부를 할 분은 여러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