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재보궐선거를 마치고 전여옥대변인의 공식 논평 중에 있었던 말.
23전 전패를 당한 여당과 노통, 고민을 시작했다니 본능적으로 위기감을 가졌을 법.
노빠들, 원래 야당은 재보궐선거 전문당, 본선에서는 문제없다고 헛소리 지껄였지.
한나라당 안에도 여당의 실정때문에 반사작용으로 나타난 결과이니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고 흰소리들 있었지.
선거결과로 나타난 민심은 겸허히 수용해야 하는 법.
늘 말로만 지껄이던 정치인들은 두눈 크게 뜨고 봐야 할 것이다.
어디 박대표가 한 점이라도 사심을 가지고 정치하는 사람인가?
국민이 부여하지 않은 권력 받고싶은 마음 조금도 없다 했다.
국민들 먹고 사는 거와 무관한 연정일랑 집어치고 민생경제 돌보자 했다.
정치인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는 자는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했다.
혁신안이 뭐든, 몇 개월짜리 대표이든 유불리를 따져서 정치하지 않는다 했다.
정치를 하는 이유는 바로 국민들을 편안하고 잘 살게 하는 것이라 했다.
오로지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를 할 뿐이다.
오늘도 자기들끼리 할퀴고 물어 뜯기에 여념없는 권력의 아부꾼들이 득실거리는 절망의 붉은 바다에서
삶에 지친 국민들이 갈구하는 큰 정치를 펼칠 푸른바다 망망대해로 국민들의 뜻을 나침반으로 삼아
부드러우면서 꾸준하게 한 눈 팔지 않고 나아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