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성근의 LG해설.txt

[ⓢⓚⓨ블루™]

경기전-

1. 최근 프로야구 판도는?

팬들이 많이 늘은거 같다 시즌초에 비해 익사이팅해진거 같다 아쉬운거는 각 팀 주전들이 부진해서 팬들이 아쉬움이 클거같다.

2.엘쥐가 4일 쉬었다가 부진을 털어내야한다 7팀때 삼성감독이었는데 9팀체제 어떤가?

엘지가 부진한게 4월 23일인가 4일쉬고나서부터인거 같은데 4-5일 휴식을 잘이용해야한다 아마 그당시 엘지가 10승5패인가 그런데 팀이 잘나가서 사흘동안 긴장감 풀었나 싶다.

3.엘쥐가 10년동안 4강에 진출못했는데 마지막 4강이 김성근 감독님인데 생각 많이 나시냐?

최근 강의 많이 다니는데 롯데 삼성애들은 나 존나 싫어함 LG팬들은 아쉬워함 하루빨리 안돌아오냐구 허허허

4.프로야구에 다시 들어오실건가?

시간문제가 아닌가 시프요 어느시점이 될지는 모르지만 고양원더스 아이들을 버리고 오기는 머 한 부분도 이쓰요

-선수들-

1. 이대형 :
- 1번, 2번 타자감이 아니다. 톱타자가 하위타선에서 찬스가 나면 해결을 해줄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얘는 그럴 수 있는 타격폼이 아니다.
- 타격 시 오른쪽 어깨가 열려서 플라이볼밖에 못친다. 바깥쪽 직구엔 무조건 삼진이다.

2. 오지환 :
- 수비 시 작년 대비 스타트가 늦다. 그래서 에러가 존나 쩐다. 이런건 감독이 체크를 해주면 좋겠는데 안해준다. 스스로 체크해서 고쳐야 한다.
- 4월엔 기다리면서 잘 치더니 5월 돼서 잘 안맞으니까 오른손이 앞으로 나온다. 그러면서 빗맞은 타구가 잘 나온다.

3. 정성훈 :

- 타격 시 작년 대비 다리를 드는 타이밍이 빠르다. 투수랑 동타이밍에 다리 들어서 버티질 못한다. 그래서 공을 오래 못본다. 그래서 못한다.

4. 박용택 :
- 늙어서 그런지 공을 볼 때 얼굴이 앞으로 넘어간다. 그래서 홈런을 존나 못친다. 스윙폼도 홈런을 칠 폼이 아니다. 코치들이 고쳐줘야 된다. 높은공은 절대 못칠거다. 중심타선이 홈런을 쳐야되는데 홈런을 못친다.
- 4번감이 아니다. 늙어서 눈이 안보이니까 공이 안보여서 그런지 얼굴이 자꾸 앞으로 나온다. 늙은 선수가 빠지기 쉬운 함정이다.

5. 이병규 :
- 만나서 얘기해보니 늙으면 몸쪽볼 치기 힘든데 몸쪽은 문제 없다드라 4~5년은 더 해먹을 것 같다. 외야 단타에서 1루로 던지는거 보니 아직 젊다.

- 이병규가 1번가는것도 어떤가 싶다 하위타선 찬스도 살리고 노장이 팀 안좋을때는 살려주는게 어떤가 싶다.

- 이병규는 원래 초구를 좋아함 그래서 이병규랑은 초구부터 승부구 던져줘야함

6. 정의윤 : 타석 내내 이병규 이야기만 함.

7. 김용의 :
- 키만 크다. 번트를 못댄다. 보내놓고 뛰어야되는데 뛰면서 댄다.
- 키가 커서 1루수 하는거지 수비를 못한다.

- 6초 무사1루 에러상황: 받기전에 2루에 던질라고 했는데 맘만 급해서 볼을 잡지도 못한다. 이런 에러 하는거 자주 봤다.

8. 손주인 :

- 타격시 스탠스를 좁혀야 한다. 넓어서 허리가 안 돌아간다.

- 번트 시프트를 보고 번트 슬래시 하는 것도 필요하다.

9. 최경철 :
- 나같으면 박경완 데려왔겠다.
- 리드가 직구 위주다. 안타 한번 맞으니까 그 다음 타석엔 변화구를 섞는데 그것도 한번뿐이다.
- 공 받을 때 너무 일찍 움직인다. 그래서 2루주자가 나갔을 때 코스를 다 알려준다.
- 내가 감독이라면 저딴 리드는 혼쭐을 내줄거다.

P. 리즈 :

- 리즈는 잘하다가 자기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더라.
- 처음봤을때 몸쪽공을 보고 오줌지렸는데 착해서 그런지 던지는걸 한번도 못봤다.
- 5회에는 볼이 날라다니고, 6회되니 볼이 가운데로 몰린다. 승리를 의식하니까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 왼쪽 어깨가 빨리 열려니 낮은 뽈은 힘이 없어서 위험하다.

임정우:

- 1점차 쫓아가는데 임정우 불안하다 제구가 마음에 안듬

이상열

- 낙차 큰 커브가 무기인데 발이 옆에서 나옴 투구폼이 간결해짐 오른쪽 어깨가 빨리 열리면서 돌림 그래서 볼에 힘이 없어짐

정현욱

- 존나 착하고 성실함 삼성시절에도 웨이트훈련 유일하게 말리던놈이었음

김기태 :
- 5회 무사 1루 찬스 김용의 타석때 1S 먹고 나서 번트 지시한 것을 보고 : 감독의 결단력이 부족한 것 같다. 타자 출신 감독들은 강공을 좋아함
- 번트 실패 후 안타 치고 난 상황 : 결과적으론 잘 되었지만 그렇다고 좋아하는건 넌센스가 아닌가.
- 1사 2,3루 상황에서 최경철 타석 : 전타석 3루타 친게 기억에 남아서 강공 시켰는데 병신같은 짓 이었다.
- 6회에 나같으면 리즈 바꿨다. 볼이 가운데로 몰리고 날라다닌다.

- 6회말 2사 2,3루 손주인 타석때 대타찬스 승부처가 아닌가 시펐다. 근데 대타 안내드라 벤치에 대타요원이 없던건지 먼지

김정준"아마 손주인 2루수비 때문에 대타요원이 없었을듯 하다"

김성근"그럼 손주인 대타정도는 대비해놓은 세컨드는 벤치에 있었어야한다. 그게 아쉬운거 같네"

김정준"그럴라면 정주현 정도인데 손주인이 나을꺼 같아서 그런거 같다"

김성근"내가 감독이었으면 움직였을텐데 김기태가 엘지감독이니깐 김기태가 잘했겠지 ㅎㅎㅎ"

-해설중간중간-

- 우리나라 문제점 젤 큰게 부상인데 본인과 트레이너 문제다. 부상은 상식적인거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자기 한계를 넓히지를 못하고 올라가질 못한다. 나이먹은 배테랑들이 성장을 못하니깐 존나 프로야구 수준이 떨어지는거다.

- 엘지는 홈런이 존나 없는게 큰문제다 중심타선이 홈런을 못쳐서 점수를 존내 못냄

- 감독님 돌아오세요 문구반응: 마 때가오면! 그때는 나도 알수가 없네 불러줄때가 있어야 가죠

- 선동렬은 4번타자 나지완도 번트시키는데 내가 번트시키면 욕먹는데 허허허

- 나는 해설보다 밑에 내려가서 하는게(덕아웃) 더 재밌는거 가트요 김정준 "저도요ㅎㅎㅎ"

- 엘지는 득점이 3점이하면 전패다 팀 발란스는 방어율하고 타율은 괜찮은데 그이유는 3점밖에 점수를 못내면 전패니깐 겜 스타일을 바꿔야한다

(출처 : lg트윈스 갤러리)

[여수방바닥]

게시판 잘못찾으셨네여

[한솥밥]

맞는말이네 ㅎ

[미슷흐]

재밌네 ㅋ

[빡친성]

1번 이대형이 선두타자 감이 아니란건 축구팬이 봐도 무조건 동감...으이구
다른 팀이면 붙박이 선발은 힘든데.

[오퍼스원]

엘지 진짜..

[FloRid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

[XRonaldoX]

웃기지 왜이리 ㅋㅋㅋ

[기똥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urelho Gomes]

재밌네 ㅋㅋㅋ 기아평은없나요

[Cesc Hen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ctor Wanyama]

말투가 재미있네ㅋㅋㅋ 진짜 김성근 감독 대단한듯 ㅎㅎ

[저기 죄송한데요..]

괜히 야신이아님ㅎㅎ

[선빵불패]

ㅋㅋㅋㅋㅋ 대단해..

[각시]

여기 알동방인데 이런게 여기 왜 올라오나요

[Leonardo W. DiCaprio]

ㅋㅋㅋㅋㅋ 엘지 잘나가고 있지롱 ㅎㅎ